팁은 원래 sub total에 붙이는 건가요? > 질문답변

잘못된 팀 문화로 인해서 식당들은 댓가를 치룰 것이라 생각합니다.
Tax 제외하고 Tip을 지불하는것이 맞는 것이고, 이것도 고객의 마음입니다.
식당들이 18, 22, 30%를 영수증에 적어놓아도 지불 할 의무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래도 이미 영수증에 인쇄해서 고르라고 하니 비포 텍스로 팁 적겠다고 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팁을 적게 주면 따라와서 때리나요?
난 그런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냥 적게 주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적게주고 많이주고가 문제가아니라 강제식으로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기분나쁘다는 겁니다

법적으로 적게 주던 많이 주던 구매자 마음입니다.

당당하세요

맞는말인데.. 빤이 쳐다보고있는데서 그게 좀 어렵다는 말입니다
법적으로 따지면 안줘도 고만인데 쉽지않아요 뒤통수가 근질근질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만, 54님 말씀처럼 면전에서 영수증에 적혀있는 팁보다 적게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기가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게 법에 적혀있지는 않겠지만, 관습적으로라도 팁이라는 것이 세금이 붙기 전 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나 싶어 여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트렌드가 세금을 붙인 총액에 대한 팁을 지불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면 그에 따라야겠지요.

동의합니다,

어제 스타벅스에서 3불짜리 커피 시키는데 $1? $2? $3? 팁 요구하데요
온라인으로 파파잔 피자(픽업 ) 시키는데 15%? 20%?  30%? 나오고
미국싱당들도 한인식당들마냥 똑같이 팁 요구하고
푸드코트 에서 중국음식 시키고 계산할려고 하니까 계산기 들여데는데 15% 20% 30% 적혀있고
한달전에 비행장에서 냉장고에있는 빵 내가빼고 계산하는데 팁 줄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말은 한인식당들만 그러는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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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텍스뺀 금액에서 10~20줍니다

주고 싶은대로 주는것이 상례입니다. 서비스 잘 받었으면 많이 아니면 조금!

맞아요. 주고싶은대로 주면됩니다.
그리고 영수증에 팁포함해서 나오는것 불법입니다.
팁은 손님이 내는것이지만 팁을 내지 않아도 법적으로 걸리는것 없습니다.
영수증에 팁포함된 식당리스트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네요.

팁을 주는 법칙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택스를 제외한 가격에 15~20%를 내는것이 통상적입니다.
하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혹은 서버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받으면 좋겠지요. 그러니 조금더 받고자 섭토탈에서 계산을 하는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안일 뿐 꼭 따라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Gratuity는 가게에서 청구하는 서비스 비용입니다. 이 부분은 가게 Policy에 따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6명이상이면 18%를 미리 부과를 한다던지, 가끔은 사람수에 상관없이 18%를 부과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가게마다 각자의 Gratuity policy 대로 할 수 있고, 손님은 이것이 마음에 안들면 이용을 안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한인 가게들의 팁 청구 문제로 불만글이 많았던것 같은데, 사실 이건 미국 가게라고 다른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자유의 나라입니다. 가게 마다의 청구 방식또한 자유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존중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른것이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이용을 안하시는 것도 손님의 가장 큰 권한이니까요.

미국에서 팁이란 정말이지 꼭 필요하지요. 그러나 Tip 은 반드시 Tax 포함 시키지 않은것으로 계산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인가게만 문제가 아니고 요즘 미국가게들도
까페나 음식점에 생겼습니다. 근데 스킵할수가
있지 않나요 ? no tip 누르고 텍스를 뺀 가격에서
캐쉬로 18~20프로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본인이 못마땅 하시면 그가게를 가시지 말던가 아니면
캐쉬를 챙기셔서 no tip 누르고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야 그냥 픽업 온리고, 서비스를 받은게 없으니까
no tip 눌러서 패스하고 지불하면됨 카드로 말이져

그리고 카드로도 no tip 에다가 체크표시 하고 본인이
직접 적는 란이 있습니다. customize 인가 뭔가 체크
표시하고 본인이 직접 팁적고 토탈 값까지 계산하실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귀찮으면 그냥 팁 몇프로가 미리
나온값에다가 체크표시 하시면 되구요 기분 나쁠 필요가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가지 마시구요~~

저는 웬만해선 외식 안합니다. 집에서 요리해 먹지요 요즘
air fryer뿐만 아니라 죽까지 만드는 가전제품이 잘나와서
집에서 해먹습니다. 본죽에서 비싸게 죽 안사먹어도 되죠
수육도 에프 돌리면 쉽게 집에서 해먹을수 있구요 족동은
너무 가격이 올라서 안사먹습니다. 치킨만 가끔 투고해요

팁 문화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TAX까지 고객에게 부담시켜는 비 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식당들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만일 $100불의 음식에 세금 포함 20% 팁은 $127.00입니다.
앞으로 세금 포함 업체들 영수증을 올리겠습니다.

팁은 많이 줄필요없읍니다 종업원들 써비시는 개판이고 팁만바라보고 대부분 식당들 다 싸가지없어요 아씨마켓에 있는 순두부 집만 종업원 교육 잘했드라고요 싹싹하고 밑반찬 떨어지면 와서 물어보고 평점 100 드림니다 나머지 식등들 종업은 팁만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식자재비 상승하고 물가도 상승하고 음식값도 올라서 팁에대한 부담도 올르죠ㅡ. 그런데 팁 상승에 기인하는 서비스질도 상승햇느냐 물어본다면 글쎄요 서비스는 상승하지도 않고 전에는 안내도 무방한 팁(키오스크나 커피숍 빵집 등등 픽업위주인것들 포함)생기고 게다가  버젓이 택스합한금액에 팁  18 20 25 프로니 팁에대해 피곤해지고 외식을 줄일수 밖에 없죠,, 아마 갈수록 서로 힘들어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