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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팝니다라는 광고로 온통 자유게시판을  도배하시는 분께.

먼저 몇 일전(April 03, 2020 )글을 올렸고, 많은 공방들이 오갔지만 나름 건설적인 토론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된장, 파신다는 분의 약속도 있고 해서 글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저와 약속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무허가 영업을 하시면서 자유게시판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올렸을 때는 나름 같은 동족으로서, 진심으로 충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님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고발조치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아마도 관련 글을 올리신 모든 분들의 생각이 저와 같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된장' 파시는 분은 저와 진심어린 충고를 하신분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이제 없어졌습니다.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과 무슨 신뢰가 있겠습니까.

음식도 신뢰의 연장이라 봅니다.

 

2년 전 제가 해외 출장 시 집 사람이 게시판의 광고를 보고 측은지심에 음식을 구매해서 제 딸이 음식물을 먹고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무허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식중독 등에 감염될 경우 전액 구매자 본인이 병원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본인 정신장애(공황장애, 조울증)가 있으신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위험합니다.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마시고 먼저 치료부터 받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허가 음식 판매를 고집하시는 것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주 정부 법인등록 $100불이면 됩니다.

https://sos.ga.gov/index.php/corporations(주 정부 회사 설립 사이트)

http://www.gnrhealth.com/(귀넷카운티 헬스 디파트먼트 사이트)

https://dph.georgia.gov/about-dph/contact-dph(조지아 공중보건 신고센터 사이트)

 

Gwinett County Health Department 허가 과정이 조금 까다로울 수는 있겠지만 위생 상태와 그 외 법적 요건이 갖추어지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마시고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장사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교민 사회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본인도 안전한 것입니다.

 

벌써 누군가가 사법기관에 님을 신고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 운영자도 게시판의 원칙에따라 조치하여 주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