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부동산 1.5% 커미션 돌려받는 글 관련해서... > 질문답변

저의 경우도 내가 직접  &quot;Zillow  인터넷 웹사이트&quot;를  Search 를 한 후에  마음에 들기에  한인 부동산 업자에게 연락하여 Buyer 측의  Agency 가 되었지요. 이 후로 인스펙션을 하고 융자 회사에 연락하여 이번달 7월 25일 크로징하게 되어있어요,..맨처음 부동산 업자를 만났을때에 내가 먼저 얘기를 했지요..모든일이 다 잘되어 내가 마지막으로 이 집을 구매하게 되면 별도의 이사비용을 줄수 있느냐? 물었더니 그렇게는 할수 없고  선물을 사서 주겠다고 했는데..<br />내가 원하는것은 현금으로 직접 받고 싶거든요...5년전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크로징 끝나는날...Buyer 측 한인 부동산 업자가 2.000불을 저에게 주기에 받은적이 있어요.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처음에 에이전트와 계약하기전에 확실히 매듭을 지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br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하시고 클로징을 앞두고 계시는 상황이면 특별히 할 수 있는게 많진 않은거 같습니다<br />에이전트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겠네요. 우선 리얼터와 협의를 잘 해보세요<br /><br />부동산 커미션 6%중에서 셀러가 됐든 바이어가 됐든, 그거 다 주고 하는 경우는 점점 없어지는거 같습니다<br /><br />집값의 1%정도 네고하는게 충분히 가능할거 같구요<br />(셀러의 경우, 수수료 5%로 계약하고 바이어일 경우는 집값의 1%를 돌려받는 조건)<br /><br />저도 집 사기전에 몇 몇 리얼터를 만나봤는데..<br />커미션백을 말하니,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는 리얼터들도 있고. 했는데<br /><br />리얼터와 계약서 쓰기전에 이 사항에 관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의 경우는 본인이 인터넷 검색을 해서 알아본 집을 구매하게 되었고..금액도 LIst에 올라 있는 금액 그대로 하라고  부동산 업자가 말하길래 금액 전혀 깍지 않고 한 경우 입니다.

집 구입하신 가격대를 알 수 없어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는 힘들지만...<br />25만 ~ 30만불대까지는 경쟁이 치열해서 Over listing price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br /><br />아무리 그래도 다른것도 아닌 집을 사는데 가격 딜도 하지말라고 하다니요..<br />저로썬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 말인데요..<br />(아무리 바이어 에이전트도 셀러편이라는 말이 있다지만..이건 좀..)<br /><br />왜 가격을 깎지 말라고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던가요?<br />예를들어, 멀티 오퍼가 들어왔다던가..캐쉬 바이어가 있다던가,<br />그래서 이 집을 꼭 잡고 싶으시면 그냥 리스팅 한 가격 그대로 오퍼넣자거나<br />이런식의 설명이 있었나요?<br /><br />그렇다라고 해도...먼저 리얼터가 바이어한테<br />얼마에 오퍼 넣을건지 물어보는게 기본상식인데<br />그 뒤에 이 집  같은 경우는 이러이러해서 listing price로 넣는게 좋을거 같다라던가<br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겠지만...바이어가 결정하는 거죠<br /><br />어차피 가격 좀 깎아서 오퍼 넣어도 셀러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br />카운터 오퍼 하는데... 그럼 그 카운터 오퍼 받고 결정을 하면 되는거고...<br />보통 이 정도가 집 매매할 때 기본 베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br /><br />혹시 그 리얼터가 누군지 쪽지로 알려주실 수 없으신가요?<br />다음에라도 하게되면 그 쪽은 피해서 해야 겠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Buyer 쪽이나 Seller 쪽의 Agency가 같은 회사 였어요...직원만 틀린뿐이고,,,<br />내가 리스트 올린 금액에서 1만불을 깍은 금액에서 Offer를 넣자고 했더니 경쟁이 심할것 같으니 깍지 않은 금액 그대로 넣자고 하기에 따라서 했던겁니다.

멀티플오퍼가 들어갔는지를 먼저 알아보시는게 중요할것입니다 내오퍼만 들어가는거라면 깍을수 있지만 여러개가(10개이상 오퍼들어간집도 봤음)들어간 경우라면 가격 더불러서 오퍼넣기도하는게 다반사니까요

와...이건 뭐 사기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그렇게 말해도 안되겠지만..<br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완전...<br /><br />그 에이전시 이름 좀 알고 싶네요..

셀러 ,바이어 에이전트가  같은회사 소속일때 Designated Agency 라고합니다.<br />조지아에서는 미리 바이어, 셀러에게 이와같은 내용을 동의받을 필요는 없습니다.<br />구두상으로는 미리 알려주었으면 좋았겠네요<br />요새같은 셀러마켓에서 리스팅가격보다 오히려 높은가격으로 오퍼가 들어가기도합니다.<br />에이젠트가 그와같이 판단해서 깎지않고 오퍼를 넣었겠지요<br />안그랬으면 집을 구매하지 못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아래 리베이트 글올린 사람입니다.<br />어떤 분은 집을 싸게 살수 있으니깐 리베이트 없이 사는게 깍을수 있다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말인거 거 같습니다.<br />아무튼 집 계약하기전에 <br />http://whypaymorerealty.com<br />에 연락해서 살예정입니다.<br />제 회사 동료(중국인)는 자기는 집살때 1.8%리베이트 받았다고, 중국인 리얼터 연락처를 소개 받았습니다.<br />그쪽 중국 리얼터는 각격을 깍아서 오퍼를 넣었다고 하더군요.<br />1.8%중국인보다 1.5% 한국인이 편해서 위 사이트에 연락해서 집을 살 계획입니다. <br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why pay more realty 상담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br />저도 아직 집을 사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문의할때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구요.<br /><br />매우 좋은 컨셉의 비즈니스 같습니다.<br />과거에는 일반인 들이 집을 볼 소스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세상이 바뀌어 이제는<br />일반인들도 에이젼트 못지않게 집 리스팅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접근이 가능합니다.<br /><br />과거처럼 에이젼트에게만 의존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br />에이젼트의 일이 줄어든 만큼 커미션 요율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br /><br />한국은 참고로 공인중개사 요율이 나라에서 고시를 해놓았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br />미국도 이제 바뀌는 타이밍입니다. <br />소비자가 집을 찾아오고 커미션의 반을 주는 컨셉 아주깔끔하고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