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Case 현대 정비 문제 없나요?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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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Case 현대 정비시에 혹시 문제점 있으셨던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의 경우,  그곳에서 얼마전 오일 체인지 등으로 차 맡기고 기다리는데 타이어에 못이 박혔다고 새로 타이어 갈아야 한다고 140 정도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상한 생각도 들고 해서 기분이 나빴지만, 할 수 없이 다른 곳에서 90불에 갈았습니다 (엘란트라).

지난 토요일에 현대 리콜 서비스 받으려고 차를 맡기고 일요일에 찾았는데,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었더라고요. 그곳에서는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된거 같다고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냥 jump start하고 집에 갖고 오긴 했는데, 오늘 아침 보니까 또 완전 방전 되었네요.

확인해보니, 얼마전 8월달에 교체했던 배터리고 그동안 멀쩡하던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고 보니, 기분이 상하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토요일에 exchange 프로그램 관련, 차 견적을 물어보니 그 곳 세일즈 하는 사람이 2007년 entourage (~9만 마일) 인 차를 700불 캐쉬 줄테니 두고 가라는 이상한 말을 해서 기분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트레이드 인 가격도 최소 4-5천 함).

혹시 Rick Case 현대 정비소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 궁금하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