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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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사는 미국인의 이해되지않는 행동들로 고민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온 사이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무리없이 잘지내왔는데
한달전부터 집주위 큰나무를 직접베어낸다고 하면서 그것도 비오는날 트럭을몰고 저희 잔디밭으로해서 자기집 백야드로 나무 가지를 실어나르면서 그동안 잘 가꾸어놓은 잔디밭을 완전히 망가트리고 복구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저희집과 옆집사이의 커다란나무를 완전히 잘라놓지않고 만약 넘어지면 자기집쪽으로 넘어지지않고 우리집 방향으로
넘어지도록 밑둥가리만 기술적으로 파놓아 잠자고있을때 넘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데에 신고를 하여야하고 정신적인 피해보상은 받을수있나요 ? 이미 시정해줍사 이야기해보았고 그동안 잘지내왔기때문에 잘 마무리하고싶지만 이데로 놔두면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될까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잘라야할 나무도 많거든요. 미국에 살면서 별 요상한 경험을 하네요. 선배님들의 경험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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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nap님의 댓글
snap 작성일법으로 할수 있지만 경비등 여러가지 불편<br />집을 팔고 다른곳을 찾으시는게 상책일것 같슴니다
VKW님의 댓글
VKW 작성일사진을 먼저 찍으셔야하고. 그리고, truck 이 본인 집으로 들어올때 왜 가만히 있었나요. tresspassing 하는건데. 그뒤로 옆집 주인이 너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할꺼예요. 좋게 얘기해서. 잔디 복구해달라고 얘기하세요. 만약 안된다. 그러면. 나무 자르러왔던 회사. 옆집 주인 2명 고소하는거예요. plus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스. 병원에서 진단 받으세요. 그리고, 고소할때 옆집 나무가 우리집으로 떨어지도록 만든것도 꼭 얘기하시고요. 그런데. 나무의 그전에 위치사진이랑 지금 사진이 있으신지요. 왠만한 미국사람집에 다른 차량이 들어와서 작업한다면. 총맞을꺼 같은데. 아니면 금방 경찰을 부를수도 있고요.
josua님의 댓글
josua 작성일나무자르는 회사가하면 걱정이 없죠. 직접한다고 아슬아슬 하니깐 걱정이죠.. 차로들어오면 자기집쪽으로 들어오면 되는데 우리선을 넘어서 망가트리고 ...
하늘바다땅님의 댓글
하늘바다땅 작성일다른건 모르겠고, 나무는 먼저 선생님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던 나무가 천재지변으로 인해 우리쪽으로 쓰러질 경우에 옆집에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위험할것 같다고 옆집에게 지적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내 돈주고 치워야 합니다. 저도 옆집나무가 저희집으로 쓰러져서 좀 피해를 받았는데, 한푼도 보상 못 받았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너네집 나무 상태가 안 좋다고 하니, 자기가 사람불러서 저희집 피해 안가게 잘랐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