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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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루스나 스와니하고도 가까운데 로렌스빌의 주택을 소개하는 한인 중개업자들은 별로 없네요. 한인들이 선호하지 않는 지역인가요?
3. 아이들이 없고 재택으로 일을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학군이나 교통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어느 지역을 추천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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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번인생님의 댓글
한번인생 작성일
가장 큰 이유는 학군 입니다.
학군 때문에 집 값이 움직입니다.
왕자지님의 댓글
왕자지 작성일
나도 로렌스빌에 사는데 흑인하고 히스패닉 좀많습니다 그게 이유
도러빌도 똑같은이유. 북쪽으로갈수록 백인많고 집도비싸고
미국어디나 그사람들사는데 싸고.. 그런말 듣기싫어도 사실은사실
그때문에 학군질도 떨어지고
애들없이살면 괜찮아요 싸고,별로 범죄도 다른데비해 없고
두르드 나 스우ㅏ니 뭐하러 다닥다닥 붙어서 비싸게사는지..
사는건 괜찮은데 집은사지마세요 계들땜에 집갑 안올라갑니다.
Bjokullgn님의 댓글
Bjokullgn 작성일제가 suwanee에 아주 오래 살아봤는데 슈와니에 오히려 도둑이 많아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소문 나서 그런지. 앞 뒤 카메라 설치 했는데도 불안해서 집을 팔았어요. 슈와니에 집 렌트래서 사는 흑인들도 많아졌고 집들은 10년 넘은 집들이 많은데 집값은 넘 터무니 없이 비싸요. 이게 다 한국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입니다. 학군 따지지 않는다면 Lawrenceville 괜찮은데 흑인과 남미 사람들이 많이 살지만 로렌스빌이 워낙 넓은 범위라 새로 지어진 동네를 추천해요.
WebZine님의 댓글
WebZine 작성일
ckgive님의 댓글
ckgive 작성일
보통 어떤 도시가 개발될 때 동쪽부터 개발이 된다고 합니다.
해를 보며 출퇴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쪽에 해당하는 로렌스빌 쪽이 먼저 개발되었고,
그 후에 서쪽과 북쪽, 남쪽 지역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개발된 곳은 옛날 집들이 많고, 나중에 개발된 곳은 비교적
새 집에 맞게 학군도 조정되어 헌집/새집, 학군에 따르는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집값이 조정된 듯 합니다.
혹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심 바랍니다.
김경철 부동산 중개인, (404)933-4989
미련곰탱이님의 댓글
미련곰탱이 작성일
글쓴이 입니다.
댓글 다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모두 대학 졸업하고 독립해서, 학군은 안 좋아도 됩니다.
아니, 차라리 학군은 안 좋은데 동네는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 음.. 말이 좀 안되는군요. ㅎㅎ
사실은 뷰포드, 슈가힐 쪽을 고려해보고 있기도 한데,
로렌스빌에 관심이 많이 가는 이유는, 그곳이 지형 탓인지 basement이 있는 집이 많더군요.
지하실에 공간이 2개가 있으면, 하나는 저의 공간, 하나는 집사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로렌스빌 중에서 85, 985 hwy가까운 지역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겠군요.
ckgive님의 댓글
ckgive 작성일파프리카청춘이다님의 댓글
파프리카청춘이다 작성일
릴번 도라빌 지미카터 안좋지 로렌스빌은 위험하다고
들어본적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로렌스빌도
어느 도시쪽 이냐에 따라 경계선이 어디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