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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식당 주인 (임사장) 입니다.

사실이 아닌 일로 시시비비자체를 싫어해 글을 올리려 하지 않으려 했는데 교회를 비방하며, 악의적으로 사업을 방해하고, 같이 일 했던 동료 직원을 모함하는 불순한 의도가 담겨 있어 글을 쓰게 됨을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밑에 글을 올린 사람은 잠시 저희 식당 주방에서 키친 주방장으로 일 했던 52~53세 정도의 남성 입니다. 지난 2월 6일에 저희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여 5월 초까지 2달 반 조금 넘게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근무 기간동안 일방적으로 4회에 걸쳐 결근하고 5월2일에는 주인인 제가 쉬는 날임에도 연락도 없이 무단으로 결근을 해 정상적으로 오픈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집안 공사를 하고 있던 저는 연락을 받고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주방장 없는 상태로 오픈을 하지 말라고 지시하였고 뒤늦게 출발하여 11시 30분인 오픈 시간을 1시간 30분 늦추어 오픈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아무런 연락도 되지 않았고 그 바람에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여 $177.18으로 점심 장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글을 쓴 아이디 heythe (주방장) 과 1년정도 주3~4회 점심시간 파트타임으로 근무했던 주방 아주머니와의 마찰로 문제가 발생하여 주인인 저는 문제를 해결하려 적극적으로 화해를 권유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방장은 무조건 아주머니와 같이 일 할 수 없다며 억지를 부리고 화해를 하지 않으며 문제를 야기 하였습니다. 참고로 주방 아주머니는 그간 성실히 주방장을 도와 근무하였으며 직원과의 관계도 좋은 분이었고 현재는 가족과 함께 서울 시댁을 방문하기 위하여 5월 말까지 근무하고 퇴직하였습니다.

저는 문제를 일으킨 주방장의 근무 태도와 직원과의 관계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빈번하게 일방적으로 결근하고 연락도 되자 않아 비즈니스에 영향이 커 그 동안 일 했던 임금을 정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