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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 달 전에 둘루스 소재 현대차 딜러에서 중고차를 한대 구입했습니다.

Carfax History도 깨끗하고 마일리지도 적고 (8,000마일도 안된 차량) 가격도 KBB에 나오는 시세랑 비교한결과 적정가라고 판단후 구입했습니다. 구매당시 차량 앞유리가 파손이 되어있어서 딜러쪽에서 이건 무조건 고쳐준다고 하였습니다.

차량 유리를 오더하는데에 소요시간이 약 2~3주는 걸린거 같군요. 차량 구입후 3주가량  거의 새차나 다름없는 차량을 새차 같이 조심조심 운전하고 다녔는데 운전도중 차량에서 떨림이 느껴져서 얼라인먼트 문제인줄 알고 얼라인먼트도 앞유리 수리 받을때 같이 해달라고 했습니다. (차량 구매 당시 Alignment는 1년 / 10,000마일 워런티가 있다고 하였음)

그 후 차량 수리할수 있도록 차량 drop off 하고 가라고 현대측에서 연락이 와서 차량을 맡기고 3일정도 딜러에서 제공한 렌트카를 몰고 다녔는데 오늘 서비스 담당하는 사람한테 연락이 와서는 하는 말이 얼라인먼트 워런티 써서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딜러가서 차량을 올려다놓고 밑을 봣는데 Rim은 이빨 깨진거 마냥 깨져있고 타이어는 안쪽이 다 찢겨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수리비는 1200불 가량 차지한다고 하네요. 제가 맹세코 차량을 어디다 부딪힌 적도 없고 그렇다고 어떠한 물체 (혹은 보도블럭 등)를 밟고 지나간 적도 없습니다. 금일로써 차량 구매한지 한 달도 안됫습니다. 딜러측에서는 자기네들은 차량을 딜러에 들어올때 다 문제점이 잇는지 다 확인한다면서 지난번에 다 확인했을때 이런거 없었다면서 저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데 이럴 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답답한 마음에 조언 좀 얻고자 글을 적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