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이용하는법 > 질문답변

아이들이랑 전철타고 올림픽공원이나 피치트리센터 근처(시내구경?), 대사관, 아쿠아리움, 조지아텍 그렇게 몇번씩 필드트립식으로 다녀봤어요.<br />그야말로 경험삼아 한번 타보고 싶으신건가요?<br />일단, 미드타운 근처 역이 아니라면 대부분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24시간) 거기에 주차를 하시구요. (주차장과 역입구는 다소 거리가 있기도 합니다. 브룩헤이븐 역이 주차장과 입구가 가까운 편인 것 같고 린드버그센터역은 주차타워로 규모가 크지만 10분정도 걸어야 해요.)<br />역과 가볼만한 곳이 가까운 건 레녹스역이에요. 내려서 길만 건너면 매리어트호텔 옆으로 레녹스몰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거든요.<br />대사관 갈 때도 피치트리센터역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구요.<br />역 입구에 가면 티켓박스가 있습니다. 한 번 타보시는거라면 일회용 티켓을 구매해서 타시고, 쭉 이용하실 계획이면 브리즈카드라고 해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카드를 구매하세요. 디파짓의 개념으로 2,3불 정도 냅니다.<br />카드 구매 후에는 한국지하철과 다를게 없습니다.<br />티켓리더기에 티켓이나 카드를 대시고, 문이 열리면 입장하시고, 플랫폼으로 가셔서 타시면 됩니다.<br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노스바운드는 던우디 노스스프링역, 도라빌역 종점 방향이고 사우스바운드는 공항 종점 방향입니다. (레드,골드라인에 한해)<br />구글 또는 말타 앱도 있으니 노선은 참고하시고요.<br />경찰도 있고 생각보다는 안위험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칸에 경찰이 함께 타는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br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가능합니다.<br />저는 골드라인의 레녹스역부터 피치트리센터역까지 노선을 많이 이용했는데 그 정도가 딱 안전범위인 것 같습니다.<br />운임은 카드나 티켓 디파짓가격 뺴고 1회당 2.5불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