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주 1년 돼도 우러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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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지인이 준 생 산*삼 8 뿌리를 보드카(1.75리터)에 담았습니다.
1년이 지나 마실려고 보니, 거의 우러나지 않은 듯 합니다.
색깔도 오차에 물 썪은듯 맑은 쪽에 가깝고
맛도 인삼주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제가 잘 못 담은 걸까요?
소주에 담아야 한다거나, 술의 비율이 맞지 않다거나...
경험자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소주잔에 반주로 계속 마셔도 건강 해치지 않는지도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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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꺼비님의 댓글
꺼비 작성일저희는 3개월 된거를 마셨는대도 엄청진하구 좋았는대요..흠,,잘모르겠네요..그리고 또, 제탕 보드카를 넣어두었는대, 아직은 개봉을 안해서 모르겠군요..우리는 맛나서 몇명이 안자서 다마셔는대요,,1.75 리터 보드카...
티그레님의 댓글
티그레 작성일혹시한번 우려낸 삼을 말려서 준게아닐까요 재탕을 해도 어느정도 냄새와 색이우러납니다
꺼비님의 댓글
꺼비 작성일ㅋㅋ. 저는 아직한달이 남았읍니다, 재탕맛이 어떤지 봐야죠...알려드리겠읍니다..
Crazyfor$님의 댓글
Crazyfor$ 작성일잘 살펴 보세요. 중국에서 나온 Handmade 산*삼*일지도.... 계란도 만드는 나라가 산*삼 *못만들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