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gtksa.net/img/no_profile.gif)
본문
아비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어디를,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으로 달려 가시나요?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우지 않고, 바쁘게 달려가느라 그 넘어진 사람을 밟고 지나가는 당신의 잘못은
바로 그 "아비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비는 약해서 자꾸 넘어지고 아파하는 자식을 밟아 없애고 짐을 덜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약한 자식을 속상한 마음으로 일으켜 세우고, 눈물로 치유해 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 아닌가요?
힘들고 고충이 많은 자리에서 지치도록 열심을 내어 달려가는 것에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아비의 마음"을 어디서 잃어버리셨나요?
어쩌다가 그 "어미의 마음"을 잃어버리셨나요?
누가 내 자식이고, 누가 내 가족인가요? 누구라도 넘어져 있고, 아파하고, 슬픔 가운데 있는 그 사람이 내 자식이고 내 가족이 아닌가요?
그래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비들과 많은 어미들의 눈물이 이곳을 적시리라는 것을....
- 이전글프로젝터를 사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은 제품인가요? 13.10.20
- 다음글credit score 13.10.19
댓글목록
![profile_image](https://gtksa.net/img/no_profile.gif)
(행복이)님의 댓글
(행복이) 작성일<p/>일기는 일기장에</p>
![profile_image](https://gtksa.net/img/no_profile.gif)
기도님의 댓글
기도 작성일<p>안녕!&nbsp;</p><p>오늘비가좀와서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