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새치기!!!!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질문답변

백신 새치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gubooki18
댓글 17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1-03-02 05:12

본문

요즘 주변에서 듣기론 코로나백신 접종 대상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반인들이 백신을 맞았다는 이야기 심심치않게 들려오네요.. 


ㅎㅂㅎ 가정의학과에서 지난 3일 동안 일반인에게 접종을 해줘서 백신을 접종하고 왔다고 하질 않나..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한국 내과에 백신 예약을 해 놓고도  한 달이 넘도록  기다리시고 있는데.. 이거 너무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거기에다가 그 백신을 맞고왔다는 사람은 여기저기 백신 맞을걸 자랑삼아 떠벌리고 다니던데 이건 아니지 싶네요..  그런데다 아이들까지 다 맞고 왔다니 그 아이들은 10세 미만인데, 제가 뉴스로 접한 내용은 고등학생은 올 여름에 어린이들은 올 겨울에야 접종이 가능하다던데... 아이들도 ㅎㅂㅎ 가정의학과에서 접종받았다고 하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그리운고향님의 댓글

그리운고향 작성일

예약없이 65세이상 접종할수 있는곳 안내해 드립니다.  northside  forsyth  vaccine  clinic  suite345  room2  northside hospital forsyth<br />1200 northside forsyth drive bldg.1100  cumming ga 30041  tel-770-292-2780<br />지난주에 전화 안하고 그냥가서 접종 했습니다

profile_image

살빼자님의 댓글

살빼자 작성일

ㅎㅂㅎ 에 그런 줄 알고 갔다가 65세 미만이라 돌아왔습니다.

profile_image

그리운고향님의 댓글

그리운고향 작성일

운전면허 또는 사진 있는 증명서 지참요

profile_image

snap님의 댓글

snap 작성일

아니 맞기 싫어도 전화가 오고<br />이메일 이오고  웹싸잇이 뜨고<br />주치의 간호원이 영어 이해 못하는줄 알고 천천히 설명 했습니다<br />웬넘의 새치기가 무슨 말인지  접종전 두번이나 아이디 첵압합니다

profile_image

Keinsky님의 댓글

Keinsky 작성일

아는분도 지난주 병원에서 연락이와서 가서 접종을받았답니다.<br />

profile_image

천원님의 댓글

천원 작성일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은 아직 임상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10세미만 애들이 맞았다는 얘기는 제 상식으로는 말이 안되는 얘기 같습니다

profile_image

gubooki18님의 댓글

gubooki18 작성일

저희 부모님도 다른 한국 내과에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 지금 한달동안 기다리고 계시고 있습니다. 저런 65세 미만 분들 사람들이 자기는 백신 맞았다고 자랑하고 다니니깐 분노가 오르네요....

profile_image

타임님의 댓글

타임 작성일

그분은 나이가 자격이 되서 맞은거고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후기를 올려준건데 띨띨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습니까?<br />누가 당신부모에게 띨띨이라고 하고 당신한테 띨띨이가 낳은 호로새끼라고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br />부부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같이 주사를 맞게 해주는데 어떻게 했길레 한분은 못맞게 했는지...부모님부터 제대로 모시길 바랍니다.<br />함부로 욕했다기 그분이 당신 형일수도 있잖아요.

profile_image

천원님의 댓글

천원 작성일

소문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KTN 방송에서 나왔던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데... 새치기할 수가 없을 겁니다. 새치기하다간 맞아죽을 수도(?)...

profile_image

gubooki18님의 댓글

gubooki18 작성일

그래서 저도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을 이해 못하겠다는거죠 그래서 그렇게 말하고 다니니깐 어이가 없구요..

profile_image

gubooki18님의 댓글

gubooki18 작성일

그 새치기가 아니라 본인들이 가서 백신 맞았다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네요 자기 10세미만 애들도 맞았다고.

profile_image

animal님의 댓글

animal 작성일

제 부모는 83 세 인데 아직도 거 의 두달정도 기다리고 있고 같은 병원 에 다니시는 76세 어르신은 이주전에 맞고 두번째 기다린다 하시고....<br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속이 터지는 찰라에  "백신 새치기" 를 쓰신분 과 댓글 들 을 보면서  정말 이 미국 에서 까지  더군다나 병원 에서 까지 <br />새치기 를 하고 있는지 .... <br />한국병원 은 미국병원 보다 백신을 적게 받아서 그러는 건가요?<br />병원 에 전화 해서 항의 했더니  질문 에 답변은 못하고  "저희는 순서대로 하고 있거든요..."  <br />그건 말도 안돼는 소리죠!!  76세 어르신은 제 부모 보다 이틀 정도 늦게한걸 다알고있는데....<br />정말 새치기 가 원인 이라면  참 씁쓸합니다!!

profile_image

kylesdaddy님의 댓글

kylesdaddy 작성일

새치기가 아니라 백신을 접종하려고 녹였는데 사람이 오지않고 연락도 제대로 되지않아 어짜피 놔두면 폐기해야하니 연락되는 일반인들 대상으로 먼저 접종한겁니다

profile_image

Marauder님의 댓글

Marauder 작성일

저의 어머니는 1차 이번주 맞으셨고 아버지는 아직 못맞으셨네요(1940년생)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자랑스레 후기올린 띨띨이들 몇 있습니다. 어차피 오늘 바이든내각이 5월말까지 전국민 예방주사 맞는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P&amp;g사의 백신도 FDA 에서 승인함으로 더많은 물량이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분노를 삭이시고 좀만 더 참아봅시다. 문제는 맞은 백신도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profile_image

mnkl님의 댓글

mnkl 작성일

제가 하고 있는 사업장에 시니어분들이 많이 오셔요.<br />요즘은 인사가 " 백신은  맞으셨어요?" 예요.<br />그런데  둘루스에 위치한 몇명 한국 내과  , 가정의학과에  다니시는 분들이 본인이 다니시는 병원에 전화를  계속하고, 백신을  언제 쯤 맞을 수 있냐고 물어보아도  병원의 대답은 그냥 기다리라고만 한다네요. <br />원글님이 언급하신 ㅎㅂㅎ 가정의학과, 쟌스크릭  한아름에 있는 ㅇ약국에서 많은 시니어분들이 맞고 계세요. 제가 이런 내용을 알게된것도 어르신들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저희 가게에 오셔서 " 도대체 어디를 가야  백신을 맞을 수 있냐? " 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셔 위에 언급한 병원과 약국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ㅎㅂㅎ 가정의학과 도 제가 알기론 예약하신분이 펑크 냈을 경우에  시니어 아니어도 맞았다고 합니다. 아까운 백신 버리는것보다  낫지않을까요??<br /><br />둘루스에 위치한 한국병원들!!!<br />어르신들  기다리다 지치셨어요.  약이 없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던지....부모님같으신분들  어쩌면 위험에 처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수도 있을텐데 일찍 맞으실 수 있게 도와드리지는 못할지언정  너무하신것 아닌지요??? <br />어떤 경로로 ㅎㅂㅎ가정의학과가 다른병원보다 백신을 빨리 구입하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한인들을 위해서  발빠르게 움직여주신 ㅎㅂㅎ 가정의학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profile_image

David.Ko님의 댓글

David.Ko 작성일

새치기보단 이번 코로나백신의 특성상 해동시키고 식염수를 섞는 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예약을 해놓고 안나타나면 아깝게 폐기처분 해야하니 일반인에게 접종하는거지요. 언제인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렇게 안나타난 사람들때문에 수백번분량의 백신이 폐기처처분됬다는 기사를 봤어요. 조지아에서만요

profile_image

행복인생님의 댓글

행복인생 작성일

ㅎㅎㅎ그곳 의사가  면허 박탈 당하려고 어린아이도 백신 주겠나요? 지인분이 좀 뻥이 심하시는가 봅니다 . 저는 그 의사  지인입니다.  친구니 좀 주라고 해도 안줍니다. 깐깐한 놈! ㅎㅎㅎ그리고 한인들을 위해 좋아하는 골프도 못치고 밤낮으로 진료, 백신 놓아주는 착한 놈입니다! 

Total 14,249건 748 페이지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44 유자씨 690 07-11
3043 좋은 하루 690 03-04
3042 고은맘 690 08-14
3041 지뽕 690 10-26
3040 michi123 690 02-04
3039
EIDL 과 Grant 수령 인기글 댓글4
초지일관 690 05-31
3038 이쁜여자7 690 06-17
3037 고고고고 690 01-31
3036 피쉬 690 07-12
3035
이비인후과 인기글 댓글1
boos2 690 03-01
3034 수우훈 689 08-16
3033 tutor1983 689 11-06
3032 Novas 689 10-19
3031
카이로프텍 인기글 댓글5
Ddasun 689 07-20
3030
루마티스 관절염 인기글 댓글1
1t3a 689 11-03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