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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정비하는분들께 문의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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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ss
댓글 5건 조회 1,039회 작성일 19-1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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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ut off valve of the activated charcoal canister is stuck off.

에러코드 0954

차 엔진불이 켜져 급하게 가까운 미국 정비소를 찾았더니 

위와 같은 문제로 800불 가량 비용이 너무 부담되서  

큰 문제 없으면 그냥 타고다니려합니다. 

궁금한것은 제가 차에대해 문외한이라  급하게라도 

꼭 고쳐야한다면  저렴하게라고 고쳐주실분이 계실까 해서요.

연식이 오래되기도 해서 이래저래 그냥 타고싶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미리 감사드림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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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y153님의 댓글

wly153 작성일

차콜 캐니스터 필터는 개솔린의 유증기가 대기중으로 나가는것을 걸러 주는 일을 합니다. 자동차가 운행 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br />단지, 이미션 테스트 할때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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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윗분말씀대로 수리하지 않으면 매년 해야 하는 에미션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해당부품을 구입하셔서 잘아시는 정비소에 가지고가서 수리를 부탁하시면 부품비를 좀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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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canyon님의 댓글

zioncanyon 작성일

에러코드가 0954이며 엔진 경고등이 켜졌다면 카니스터보다는 센서쪽일 확률이 높은데 왜 카니스터라 했을까요? 저도 카니스터를 교환했을때 엔진경고등은 안켜졌는데요. 아 저는 매카닉은 아니지만 정비소들의 너무비싼 수리비청구와 저의 개인적인 취미로 공구사서 차 수리를 5년전부터 하기시작한 사람입니다. 계기판에 엔진 경고등이 뜨고 OBD 스캔결과 P0954이면 챠콜카니스터 보다는 Oxygen sensor나 MAF센서 EGR벨브 카탈리틱일 경우도 있습니다. Oxygen sensor은 엔진에서 배기가스가 배출되는 파이프라인에 붙어있는데 이 센서가 역할을 못하면 엔진 경고등이 켜지기도 합니다. 또한 계절이 바뀔때 잠깐 몇일 들어왔다 꺼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은 카니스터 보다는 센서 문제일경우가 더 크다 생각됩니다. 인터넷 구글창에 What's mean P0954를 치면 어디가 고장난건지 나옵니다. 단 카니스터 문제라면 확인해야 하는게 한가지 있어요. 차량 운행시나 운행 후 차량 내 외부에서 심한 휘발유 냄새가 안나면 챠콜카니스터보다는 Oxygen sensor 일 경우가 높아요. 이부품도 싸고 수리도 더 쉬습니다. 챠콜카니스터가 고장나면 뭐 드라이빙엔 차질이 없겠지만 휘발유 냄새도 날테고 또 무엇보다 윗분들 지적데로 에미션에 걸릴수도 있고요. 챠콜 카니스터는 차체 하부에 돌출되어 있어서 교환하기가 쉽습니다. 이게 역할이 연료탱크와 연결되어서 휘발유 냄새를 챠콜(즉 숯)으로 통과 정화시켜 대기중으로 배출하는 장치입니다. 또 이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게 퍼지 솔레노이드이고요 챠콜 카니스터가 고장났으면 같이 교환하는게 좋아요. 조금있다가 이것도 고장날 확률이 높아요. 차종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차 부품은 그 부품을 수리해서 다시 리빌드를 하는게 아니고 고장난 부품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기때문에 누구든지 시간과 몇가지 툴만 있으면 수리할 수 있습니다. 그챠콜 카니스터에 $800이면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 비싼 것이고요. 볼트 서너개 풀고 연결된 고무 파이프 두세개 빼서 다시 연결하면 끝 매카닉이 아닌 내가 작업해도 한시간 안에 끝납니다. 너무 비싸게 불렀어요. 파트포함인지 잘 모르지만 차종에 따라 파트값만 최대 200불까지도 합니다.<br /><br />나도 차에대해 문외한이였는데 정비소들이 너무 터무니없는 Labor챠지를 할때면 화가 치밀어 유튜브를 보고 스스로 정비를 하겠됐죠. 물론 미션이나 엔진내부쪽은 건들지않고 다른 소모품 파트들의 수리만 합니다. 유튜브에 년식 차종 수리(예 : 17 Toyota Camry se charcoal canister replacement) 라 치면 수리방법들이 자세히 나옵니다.  저도 갖고있는 차종 년식이 02년 밴과 07년 승용차 두대가 있는데 부품 구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매년 수리비로 수천불을 벌고있어요.  특히 02년 밴은 작년에 같은 부품 챠콜 카니스터를 교환했고 역시 솔레노이드까지 함께 교환한적이 있어요. 또한 07년 승용은 재작년에 헤드 캐스킷과 타이밍벨트 워터펌프 팬벨트 스트럿 등을 교환하고 여지껏 잘 굴러갑니다. 지난 일요일인 17일에도 미션에 붙어있는 트랜스퍼 캐이스에 플러그 하나가 없어서 그거 가격은 5불도 안되는데 지금 생산이 안돼서 트랜스퍼 케이스 전체를 사야됐는데 그 가격만 500-600이에요. 그래서 홈디포에서 비슷한걸 사서 에폭시 작업을 해서 끼워 넣었죠. 아마 정비소에 맡겼으면 파트값포함 오일팬도 떼내야 하고 엔진오일도 갈아야하고 오일팬 개스킷 모두 같이 갈아야 하니 총비용이  2시간 작업하면 최소 $1000은 달라했을 것을 60불에 끝냈죠.  이번기회에 도전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부품값은 $50인데 2시간 일하고 총 수리비가 $300을 요구하더군요. 참나 어이가 없었죠. 지들이 무슨 변호사 의사 보다도 시간당 페이가 더 높아요. Labor챠지라는게 애매해요. 한시간에 끝날일도 질질 끌어서 세시간으로 만들수있는것이거든요. 마지막으로 다른정비소에 한번 더 스캔의뢰를 해 보세요. 먼저번 챠콜 카니스터 얘기는 하지 마시고요. 엉터리 매카닉 엄청 많습니다. 저는 마니 경험했어요. 고장나지도 않은 파트 교환하고 돈 더 청구하는 나쁜 매카닉들 많습니다. 그래서 차를 고치기전에 크로스 체크가 필수입니다. 에러코드가 앞에 P 가 붙습니다 그래서 P0954이고 엔진 경고등이 켜졌는데 챠콜 카니스터를 갈아야 한다? 엔진경고등과 카니스터와는 별개인데 차라리 센서쪽이라면 말이되는데요. <br />등록증을 보시고 년식과 정확한 차종을 한번 말해보세요. 아니면 Vin number를 줘보세요. 제가함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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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s님의 댓글

guss 작성일

정성스런 댓글 주신 위 세분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br />제가 여자이기도 하지만 차에대해 너무 아는것이 없었는데 <br />너무 감사드려요. zioncanyon님 혹시 차 앞 본네트에서 연기기 나서 정비소에 물어보니 오일이 한방울씩 떨어져서 그런거라는데 그부분른 큰 문제는 아니라는데 차안에까지 타는 냄새가 나거든요. 혹시 연락주시겟어요? 770-689-7984<br />Vin # WDDHF8HBOAA2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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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님의 댓글

페인트 작성일

Head Gasket과 timing belt교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미 entry미케닉이 되셨읍니다. emission code는 사실상 수리가 쉽지 않고 단번에 고칠 수없는 경우가 많지요. 이것도 해보아야 하고 같은 코드라고 다른 경우도 있고 센서가 의심이 가지만 센서자체가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판별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또 미케닉에 가져가만 코드가 안 나오고 다시 운전하면 나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런 문제는 젊은 미케닉보다 경험은 있어도 너무 연로하신 미케닉한테는 안 가져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센서를 갈을 때 먼저 센서가 정말로 나빠졌는지 테스트하고 센서는 딜러것이나 일제는 덴소 미제나 유럽차는 보쉬것을 쓰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많은 시간 할애해 도움말씀 주는 정성 정말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토요타 코롤라 코드떠서 분명히  pre-catalytic converter oxygen sensor라고 확신하고 ebay에서 사서 갈았는데 됐다 안됐다 하고 scan tool은 계속 같은 문제라고 하고 하여 6개월 이상 고민하고 해결 못했는데 토요다 딜러 서비스 메네저가 Densor것을 쓰라고 하여 거금 170불 주고 구입해서 갈았더니 지금 몇년째 trouble code 없습니다.  scan tool이 도움이 되지만 zioncanyon같은 분의 조언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br />늙은 home mechanic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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