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체불임금 노동청 신고 wage th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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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동절에 체불임금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게시글을 작성해 봅니다
일을 했는데 돈을 못받았을경우 , 아틀란타,조지아 체불임금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검색이 잘 안되고 게시글이 많이 없어서 나중에 라도
비슷한 사례로 받지못한 임금에 대해 검색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게시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섭 컨트렉터로 아파트 페인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해 아르바이트로 잠시 일을 해달라는 회사가 있어서 일을 해주었는데
마지막으로 일한 현장의 페이를 미루며 일요일에 준다 다음날 준다 하더니 그이후 연락을 안 받는 상황입니다.
못받은 금액은 $650 정도 입니다 .
추가 적으로 제가 오더 받은 일은 확인 후 문제 없이 모두 마무리 된 상황입니다
여지껏 여러 회사와 사람들과 일했지만 안 줄 이유가 없는 임금을 체불하고 연락을 안받는 경우는 처음이라 좀 황당하네요.
지불하지 못할 무슨일이 있는게 아니라 평소 그사람의 행동을 돌이켜 봤을때
일에 대한 경험과 책임감이 부족하고 대충대충 사람 현장에 보내서 부려가며 앉아서 돈벌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판단됩니다
못받은 돈의 금액을 떠나 이대로 넘어가면 다른분들에게도 분명히 피해가 갈것입니다
직원이 아니고 비지니스 관계에서는 노동청에 신고가 안된다는 얘기를 들은적도이있는데요.
이번경우에는 단기 알바로 했기에 개인적인 일수 도있는데 어떻게 조치를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조지아 임금체불로 인터넷에 찾아본 봐로는
조텍게시판에 2012년에 댓글이 하나 있네요
bee11 12-01-13 07:49
조지아 노동청에 가보세요 릴번에 있는데 한국 남자분 계시구요 친절하게 얘기 해드릴꺼예요
가서 문의 해보세요.
주소는 2211beaver ruin rd, suite160 norcross ga 30071 이구요.
georgia department of labor 인데요 가서 mr.kim 을 찿으시면 바로 연결 됩니다.
모든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도움될만한 사항들이 있디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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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ccs님의 댓글
iccs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청소업자들한테서 당했었습니다
매일 연락할때마다 전화 잘받던사람이 일을 그만두고 마지막 임금을 받을려고 하니 2~4일이 지나도록
임금을 미루면서 연락 안받는 인간 같지도 않는것들이 아틀란타 청소업계에도 몇명 있더군요..
노동 착취로 고소한다고 하니 얼른 주더군요.
atlstudio님의 댓글의 댓글
atlstudio 작성일
저는 전화를 작정하고 안받으니 받은 체크에 있는 회사정보로 신고하려구요.
그것마저 없었으면 돈먹기 참 좋죠..
남의 돈 떼먹고 사기치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은 금융치료던 뭐든 조치가 필요하니
일했던 아파트 매니지먼트도 엮어서 신고할 예정입니다
페인트업체고 청소 업체고 사람구인 정말 많이 나오는데
힘들게 일한사람들 돈 제대로 페이 안해주고
엑스트라에서 10불 -20불 꼼쳐가면서
지 맘대로 여기가라 저기 가라 직원처럼 부리면서 일에 문제 생기면 그땐 섭컨트렉터고
퇴직금 줄것도 아니면서 일 관둘때는 노티스 타령 하고
그래서 주급 1-2주 묶고 미뤄주는데는 일 해주면 안됩니다!
사장님 사장님 소리 들으니까 무슨 대기업 사장된거마냥 거들먹거리면서
주급명세서,엑스트라 가격 하나 떳떳하게, 투명하게 못 내놓고
얼 버무려서 주급 주고 떼먹은거 모르거나 말안하면 넘어가고
따지면 자기도 못받았다고 하고
이런일이 한두번입니까?
쥐새끼 같이 자기 배만 불리고 사람들 착취하면서 더러워서 관두면
사람들이 일을 못해서 그런다는
조텍에 맨날 구인 올라오는 업체는 다 같이 공론화 해서
퇴출시켜야합니다
atlstudio님의 댓글의 댓글
atlstudio 작성일조회수는 많은데 의견들이 없으시네요. 한마디씩 해주고 가셔요~
루스팡님의 댓글의 댓글
루스팡 작성일
글쎄 무슨 한마디를 해야할지...ㅎ
좀더 기달려보던지... 그냥 업자내역을 까던지...하는거 외에 뭔 수가 있겠습니끼?
애틀란타 어느 한인사회에도 항상 있었던 일이고 있을수 있는 일이라서
조심하면서 사는 수 밖에 없겠죠
공론화를 하려면 그만한 에너지와 희생을 감수해야할텐데
먹고살기 바쁜 이민생활이다 보니 ...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하시고 큰 금액이라고 하긴 그러니까
잊어버린듯 상황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개인적으로 수천불어치 일하고 반년동안 속 끓여본적있는 사람입니다)
GALee님의 댓글의 댓글
GALee 작성일
그런놈 임금착취로 고소해버리지 놔두셨나요?
몇년전에 조지아의 청소업자 어떤이(알파레타에 사는놈)를 일했는데 돈을 안줘서 노동착취로 고소했더니 지금 Jail에서 7년형 살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노동착취가 중죄라면서요.
같은 한인이라고 봐주면 안됩니다. 남의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만드는놈들은 교도소에서 썩게 만들어야합니다 7년 살고나오면 background때문에 좋은곳데 취업도 못할것이고 인생 조지는거지요
legende님의 댓글
legende 작성일Paint 해준 집 상대로 mechanic's lien. 걸으세요. 돈 안주는 paint 업체가 contractor license 가 있으면 license board 에 신고도 하시구요. 소액 청구 재판도 고려해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