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 자녀를 보내시는 부모님들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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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자식이 이번에 각 학교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기쁨보다는 학비를 보면 시름이 깊어지네요.
타주 학생이다보니 학비에 기숙사비까지 모두 합치면 5만불선이고,
여기에 장학금으로 겨우 9천불을 제안받았습니다.
그러면 남는 금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큽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어떻게 타주의 학교를 다니는지 현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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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엉이님의 댓글
부엉이 작성일대학 합격 축하드립니다. 공립인가요 사립인가요? 일단 fafsa부터 신청하시고요 나머지는 저금리 론이나 장학금. 보통 그래요. 여기보다는 자녀분이 가고싶은 학교 financial office 직원에게 상담하면 훨씬 자상하고<br />친절하게 대답해줄겁니다
titan님의 댓글
titan 작성일축하합니다제아이도 작년에nyu입학했는데요 학교에서해주는금액이그정도면기다려보시고 다른학교를선택하실수도있읍니다 저도4개대학중가장학비를많이혜텍을준학교로갔는데요 금액이내가부담하는돈이 26000+용돈이들어갑니다 부담스러운금액이죠 그래서 플러스론으로 일단융자받았읍니다 아직시간이조금더있으니 조금더기다리시면좋은소식이올겁니다 타주로가면 인스테이트혜텍을못받아서 부담이아주크더군요.....
gentleman님의 댓글
gentleman 작성일축하 드립니다. 학비가 비싸면 좋은 학교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구나 NYU는 맨하탄에 잇으니 등록 금보단 생활비 걱정이 더 크시겠네요. 타주로 가게되면 등록금 면제가 되더라도 생활비 걱정이 크실 거예요. 에모리나 조지아텍에 합격 했다면 그쪽으로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하구요. 생활비 절약이 될테니 까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