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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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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oung
댓글 1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4-0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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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에 대해 답글을 달지 못하게 되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생각엔 헌금은 지극히 주관적인것 같습니다. 이미 오래 신앙생활을 해 오셔서 잘 아시겠지만

신앙생활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님과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의 생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누가 옳고 틀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교회를 위해 아니면 누구를 위한 헌금이 아닌

하나님께 향한 나의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헌금, 돈으로만 하나님께 향한 나의 마음 표시가 아니고

나의 생활 자체가 그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불이라도 그 것이 나의 형편상 최선의 것이라면 된 것 아닐까요.

어려워 한푼도 낼 수 없어 죄송한 마음이라면 그 마음이 최선의 것이 아닐까요.


주님은 우리의 중심, 진실한 마음과 동기를 보시는 분이시니

자유한 마음으로 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인이 되신 주님께 우리의 돈 몇푼 내고 안내고 별 상관이 없겠죠.

단지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원하신다 생각합니다.

마치 큰 부자 아버지께 몇 푼안되지만 자식된 도리로서 용돈을 드리는 것과 같은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못 드려 죄송한 마음을 보신다면 그저 흐믓해 하시겠죠.


그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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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향님의 댓글

수초향 작성일

제가 올린글에 등록이 되지 않아 지우게 된점 양해 바랍니다..<br />너무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br />&quot; 큰 부자 아버지께 몇 푼안되지만 자식된 도리로서 용돈을 드리는것과 같은것&quot; <br />요말씀이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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