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약물,총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상담전문가가 필요합니다.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질문답변

청소년 문제(약물,총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상담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추기름
댓글 1건 조회 864회 작성일 13-11-21 09:11

본문

저희 아들 문제로 이곳에 도움을 구합니다.

6살에 미국에 와서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미국에서 친엄마를 잃고 지금은 두번째 새엄마와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지금 약물과 총기에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발견을 하고 꾸짖고 본인도 잘못을 했음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다시 반복이 될까 염려되는 마음에

이제부터는 아픈 마음과 건강이 염려되어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아들에게 그런 잘못된 일을 저지른 이유를 물으니

'아빠와 새엄마가 심하게 싸우는 걸 들으니 화가 났다'과 합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화를 해소할 방법이 그것이었다고 합니다.

 

재혼 부부로서 여느 부부가 겪는 문제이상의 더 많은 문제로 갈등을 겪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아들은 어렸고 아빠와 새엄마의 싸우는 모습들이 아이에게는 불안과 불만 그리고 상처로

남았다가 이제 청소년기가 되어서 생각도 하게 되고 주변의 이런저런 것에 호기심이 생기다 보니

이런 실수를 저질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그런 잘못된 쓴뿌리를 나게한 아빠로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할수있는것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가정에서 지금의 아내와 마음을 모아

사랑하는 아들을 바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기에

개인적인 이런 문제들을 이런 장소에 올립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아들을 가진 부모님들이나 저와 같은 경험을 갖으셨던 분께서는 부디 도움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Legal Help님의 댓글

Legal Help 작성일

<p/>전화 해보세요. 404-992-5116/ 404-992-5106, &nbsp;저 아시는 분도 많이 도움 받았어요.


</p>

Total 14,276건 908 페이지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71 ghj 1900 12-01
670 희망 3014 12-01
669 coex 1189 12-01
668 짱가71 989 12-01
667 느낌아니까 1102 12-01
666
교회추천 인기글 댓글3
ANIMK 1618 11-30
665 john001 1115 11-30
664 키위 2731 11-30
663 돌체 1773 11-30
662 wlstns 1246 11-30
661 riggs 831 11-29
660
유방암 검사 인기글 댓글4
굼금이 1260 11-29
659 Ice Cream 1525 11-29
658
부엌 씽크 디스포져 인기글 댓글1
GAA 1128 11-28
657 북미오크 786 11-28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