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따님을 두신 어머님의 급하신 요청입니다.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 이전글베드버그 13.09.16
- 다음글중고차를 살 때 차값말고 또 무슨 비용이 드나요? 13.09.16
댓글목록
Ring님의 댓글
Ring 작성일<p/>한번 전화주세요. 6786838809 </p><p/><br /></p>
advise69님의 댓글
advise69 작성일<p/>저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전화해 보세요. 404-992-5116 /404-992-5106</p>
아카펠라님의 댓글
아카펠라 작성일샬롬, 반갑습니다. ^^ <p/>내용을 보니 학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그리 생각을 내리기까지의 학생도 고민이 많았겠네요. -.-</p><p/>제일 좋은 것은 우선 부모님과 학생이 열린 대화를 통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는 것인데요,</p><p/>만약 학생이 부모님께 마음을 열지 않거나 대화를 거부할 경우엔 학교의 카운셀러를 통한 방법도 있구요,</p><p/>그 여학생이 평소 마음을 나누는 맨토나 (mentor) 교회나 학교의 친한 친구를 통해 문제의 발단을 알아낸 다음</p><p/>그 문제에 맞는 전문가와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 </p><p/> ( 갠적으로 아주 가끔 중,고등 학생들의 고민을 접하게 되는데 , 학부모님들께서 </p><p/> 현재 학생의 마음 상태나 문제가 생기기까지 상처 받은 과정 보단 빨리 문제만 해결하시려는 </p><p/> 급급한 마음에 부모님이 정한 카운셀러와? 부모님이 원하시는 결과쪽으로 인도하셔서</p><p/> 오히려 학생이 마음의 문을 닫거나 원치 않는 결과를 갖는 안타까운 경우를 조심스레 나눕니다.. ) </p>
매님브랙님의 댓글
매님브랙 작성일
<p/>
음 정말이지 저도 겪어봐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p><p/>3년 이상 넘어가면 좀 사그러 들지만, 사실 요즘 같이 한국이 발전한 상태에서 </p><p/>그런 생활을 누리던 아이들이 미국에 그것도 애틀란타에 와서 산다는건 참 힘들죠..</p><p/>더군다나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전한 상태에서 한국소식을 매일 접하고...</p><p/>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미국생활을 유지한다는건..</p><p/>사실 그런 점들을 포기하라고 할수도 없고..</p><p/>오죽하면 미국에서 태어난(뉴욕) 조카가 이곳으로 이사오고 나서 방황을 하다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p><p/>뉴욕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였습니다.</p><p/>아이들에게는 너무 재미없는 곳이죠...아마도 LA 나 뉴욕에 살았다면 좀 덜했을겁니다.</p><p/>만약에 아이가 학교를 싫어한다면 억지로 보내지 마시라고 하고싶네요..</p><p/>여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고도 대학에 갈수있는 방법도 많으니까요..</p><p/>미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아이도 적응할수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p><p/>무조건 아이들에게 적응하라고 강요해서는 방법이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p><p/>여기선 한국처럼 마음을 나누는 친구도 없고, 부모님들은 남들 다하는걸 왜 못할까 하는 생각에 밀어부치고..</p><p/>아이는 마음을 기댈곳이 없죠..너무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아이가 여기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p><p/>친구도 만들어 주시고 시간을 주세요..</p><p/>지인에게 들은 얘기인데 예전엔 한국에 가고 싶어서 학교도 때려 치우더니 지금은 다른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하여</p><p/>생활을 잘하고 있답니다.(본인의 딸 )</p><p/>한국에 가고 싶어할때 그냥 밀어부쳤더니..자살 시도 까지 했었답니다..</p><p/>그런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대학생활 잘 하고 착한 딸이 되었다네요..</p><p/>역시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p>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p/>딸 아이의 마음은 벌써 한국에 가 있습니다. 부모님과 본인의 힘든 미국생활속 </p><p/>에서의 <span style="line-height: 1.5;"/>하루 하루를 통해 </span><span style="line-height: 1.5;"/>딸 아이가 볼때 </span><span style="line-height: 1.5;"/>미국에 온것은 </span><span style="line-height: 1.5;"/> 딸을 위해 </span><span style="line-height: 1.5;"/>온것이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아니라는 결론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마음속에 담고 있을것 입니다. 가족들 미국생활은 딸 본인의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공부만이 힘든것이 </span><span style="line-height: 1.5;"/>아니라 부모님들 역시 힘든 하루하루를 사시는것을 볼때 딸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아이는 모두가 힘든 </span><span style="line-height: 1.5;"/>미국을 떠나 그래도 몇년전 미국에 오기전 까지 그런데로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행복하게 살던, 이곳보다 살기가 편한 한국으로 가족들이 옮겨 가기를 </span><span style="line-height: 1.5;"/>희망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하게되죠. </span><span style="line-height: 1.5;"/>아무래도 지금 부모님이 하시는 일들이 잘 </span><span style="line-height: 1.5;"/>풀리지 않고</span><span style="line-height: 1.5;"/>있는중 이기도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할것이구요.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위에 매님브랙님이 올리신 내용 그데로를 아주 가까이서 본 경험으론 딸 아이의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의견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상당히 신중하게 들으시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 가까이로 결론을 내리심이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우선 </span><span style="line-height: 1.5;"/>일겁니다~</span></p>
사비님의 댓글
사비 작성일
<p/>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아침 어머님과 통화했는데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p><p/>깊은 감사를 전해 오셨습니다. 감사 합니다.</p>
amusement님의 댓글
amusement 작성일<p/>이분이 전문 상담 자격이 있으신가요?</p><p/>상담학을 하셨나요?</p>
godbody님의 댓글
godbody 작성일
<p/>잘 모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