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지역 스시학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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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님의 댓글
낭만자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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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게에 가셔서 일을 배우시게 되면 헬퍼라고해서 허드렛일부터 시킬겁니다.</p><p/> </p><p/>뭐 자기 직업에 장인정신 가지고 있는건 좋은데, 답안나오는 스시맨들도 많습니다.</p><p/>스시 10년 경력자가 토비코와 마사고가 종류가 다른건지...식용색소만 다른걸 쓴건지 물어도 대답을 못하더군요 ㅎㅎㅎ</p><p/> </p><p/>이런류의 사람들 밑에서 허드렛일부터 한다고 생각하면 답안나오죠. </p><p/>어딜가든 다 허드렛일부터 시킬텐데요...뭐 일의 순서도 그게 맞는거 같긴하지만</p><p/>꼭 그런이유 때문만은 아닌거 같구요...뭐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겠죠.</p><p/> </p><p/>학원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학원에서 배웠다고해도 현장에선 별로 인정 잘 안해주는 분위기 같더군요</p><p/>그것도 사람마다 틀리겠지만...</p><p/> </p><p/>참...한국사람들은 손빠른 사람을 좋아합니다..빠릿빠릿하다고 하죠 보통...이런 사람들을 좋아해요.</p><p/>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경력인만큼 질문자분께서도 초반에 정말 괜찮은 스시맨 만나서 배운다 생각하시고</p><p/>열심히 2~3년만 하셔도 괜찮은 대우 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p><p/> </p><p/>그럼...굿럭</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