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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떡해 해야 할 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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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ccess20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15-02-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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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심한게 죄라면 죄고, 영어 못하게 죄라면 죄네요. 휴~. 이건 고객이 100% 책임을 져야 하는 건지...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벌써 2년전 이네요. 정말 지난 2년 동안 악몽 같은 시간 이었습니다. 그까짓 돈 몇 푼 때문에.. 2년전 8월이었네요. 그날도 전 도네이션을 하려고 인터넷으로 돈을 보내려고 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돈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밤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인터넷 결제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결제창을 꺼버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돈은 나가고 그때부터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래 무지하게 소심한 성격이거든요. 잠도 못자고 왔다 갔다 하고, 휴... 제 카드로 했으면 그래도 마음이 나을텐데 아버지 카드로 하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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