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세탁기와 드라이어를 사가신 분 지금와서 안된다고 연락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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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 세탁기 드라이어를 팔았습니다.
$300에 올렸고 개속 깍아달라는거 $75불이나 깍아 드렸습니다.
집에 오셔서 작동 되는거 엄마가 보여주셨구요.
그런데 2-3개월이 지난후 지금와서 전화를 하셔서 렌트집에 냅두는거라 작동해보니 안된다구 전화가 오셨네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당연히 상식적으로 사가시는 분께서 먼저 작동 확인후 되는지 보고 집에가서 바로 또 작동 해보셔야 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저한태 하시는 말씀,
임신도 하신분이 막말을 한다네요.
전 사가셨구 고장을 내고 저한태 전화 하실수도 있으니 도와드릴수가 없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정말 아침 일찍 부터 화가 남니다.
현재 임산부라 잠을 일직 자는데 miss call에 10시가 다되어 전하가 두번 와있더군요.
팔았던 제가 뭐 어떻게 해드려야하나요?
집에서 잘 쓰던 세탁기 드라이어 집에서 작동 되는거 보고 사가셨고 전 사가시자 마자 바로 새로운걸 구입했고.
그분은 사시고 몇개월 뒤 거라지에 방치해노으시고 난 다음 렌트집에 갔다 노셨다는데...
그리고 도 정말 화가났던건 옮기던 날입니다.
분명 제가 누구와 같이 오셔야한다고했더니 아주머니분과 남자분이 오셨어요.
이충집이니 꼭 사람을 대리고 오셔야한다고 그런데 왠일입니까, 남자분 혼자 아주머니가 도와주실려구했다네요.
저희 마루 새로깐지 얼마안됬는데.....
다행이 그 시간 아빠가 오셔서 숭질을 내시며 도와드렸습니다. (허리도 아프신분이신데 ㅠㅠ)
집에 가셔서는 분명 그 남자분 혼자 옮기셨을꺼고....
옮기다 쿠당탕탕 하면 드라이기에 손상이 가셨을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거 같네요.
Seller 입장 제가 아무것도 도와드릴수 없다라는거 맞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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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꿀럭이님의 댓글
꿀럭이 작성일어이~~~~~~~~~가 없네요 참... <br />그냥 무시하세요.. 상대하면 더 큰 싸움낼것 같네요
gentleman님의 댓글
gentleman 작성일종고 차를 팔았습니다. 몇달후에 차가 고장이 났다네요. 그거 어떻게 해줍니까? 워런티? 말도 안되는소리죠. 사기전에 꼼꼼히 테크하고 샀는데 이제와서 뭔소릴........님은 아무런 책임 없습니다. 전화로 귀챦게 하면 신고 하세요,
나리아빠님의 댓글
나리아빠 작성일AS is 로 파셨기때뭄에 중고 물건은 복골복 입니다.<br />중고가 언제 고장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br />전 그래도 다행이 2년전에 여기서 350불에 샀는데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고맙죠.<br />그래도 갇은 한인끼리 니까,, 좋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희희낙락님의 댓글
희희낙락 작성일사람이 다 똑같지 않으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세요!<br />확인 안했음 중고 물건 하나팔고 사기꾼 될뻔 했네요~<br />무시하세요ᆢ
세노야님의 댓글
세노야 작성일그냥 돈 다 내드리시구 세탁기 드라이기도 쓰라구 하세요.<br />나중에 그만큼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br />싸우지마시고 이런데다 올리지도 마시고 전화해서 돈 환불드리세요.세탁기.드라이기도 가져오지말고 그냥쓰라고하세요.<br />언제가는 그만큼 이익이 반드시 생깁니다.
camelia님의 댓글
camelia 작성일중고는 일단 사가면 그걸로 그만이에요. 특별히 어느기간 동안 보장을 하셨으면 몰라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 있다가 연락을 했다면 그건 말도 안되지요. 경찰에 연락하세요
kimsoo님의 댓글
kimsoo 작성일황당하군요. <br />돈을 왜 돌려줍니까?
유엔씨님의 댓글
유엔씨 작성일사가신분에게 미안하지만<br />돈받고 물건 가지고 간것으로 끝임니다<br />더구나 몇개월뒤 양심에 가책될것도 없습니다
mino773님의 댓글
mino773 작성일물건 사가신 분들이 전화하거나 환불등 요구하면 그냥 경찰 부르셔서 귀찮게 안하게 해달라구 하세요.<br />첨에 물건을 파실때 잘 작동되는거 확인하구 사가셨는데 몇달이 흐른후 고장나서 작동이 안된다구 환불 해달라구 하시는건 사가신 분들한테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다음에 물건 파실일 있으면 어떻게 하셔야 되는걸 이번에 배웠다구 생각하시구 그냥 잊어버리세요.
건강쥬스님의 댓글
건강쥬스 작성일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황당한 경험을 1년전에 했습니다.<br />한국분인데 가져간지 2달 만에 전화가 와서는, 시간이 없어서 방치 해 놓았다가 설치 하니 안 된다고 전화가 오더니, 며칠 뒤에 물건을 직접 실어서 가져 왔더라고요.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그냥 기가 차서 남편이 돈으로 돌려 주라고 해서 돈으로 돌려 줬어요. 얼마 있다가 미국사람한테 팔았는데 일년이 다 되었는데 연락이 없답니다.
sob님의 댓글
sob 작성일두분다 운이 없군요....걍 똥 밟았다하고 지나가세요...두분다...중고는 사실때의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1주일 전에는 연락을해야 하지 않나요???
NCS님의 댓글
NCS 작성일중고물건 사가고 난 후 두달이란 시간이 흐른뒤 물건에 하자가 있다.<br />우선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중고는 글귀그대로 중고일뿐 더도덜도 아니라 보네요 또한 두달이란 시간이 흐른뒤 배상하란투의 말은 앞 뒤 꽉 막힌 무식한 분이라 사례됩니다.<br /><br />그렇게 하실거면 차라리 새 물건 구입후 워러티를 사시던지 미국만큼 워런티 잘 돼는곳 어디 있읍니까?? 그것도 돈을 주고 사는 워런티 말입니다.<br /><br />제가 보기엔 얼토당토 하는 말장난 무시하셔도 무관할듯 싶네요..<br />맘 고생 마시고 무시하시고 넘어가세요... 그냥 잀어버리시는게 건강상 좋읍니다.
세노야님의 댓글
세노야 작성일전자제품은 중고를 사실거면 귀국이사나 타주이사 하시는분께 사셔야합니다..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인 세탁기. 당장없으면 아쉬운 세탁기나 드라이기를 아무이상이없이 작동이잘되는걸 이사도 안가는분이 팔리가없읍니다.더군다나 옮기고 내가는데 사람까지 고용해야하는 무거운 냉장고 나 세탁기종류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다음부터는 이사안가는<br />분께서 파시는것은 절대 안사는방향으로 하십시요.원글님은 고장난거 판것같지는 안네요..두분이 잘조정했으면하는 바램이지만 만약 환불해주시면 반드시 2배로 되돌려받는다는것도 명심하세요.<br />하나님께서는 모두 아십니다.너의행위대로 내가 갚아주 리라. 하셨으니 그말씀을 헛으로 듣지않기를 바랍니다
Crazyfor$님의 댓글
Crazyfor$ 작성일와.... 명답. 맞습니다. 저도 이런경우가 있으면 그냥 다 주고 마는 편인데 그런후에 반드시 다시 채워지더라고요. 독실한 크리스찬 신자도 아닙니다. 그냥 저기~ 이 세상에 어떤 법칙같은것이 있나 봅니다. 항상 다 채워 지더라고요. 하나님이 주관 하실수도 있고, 세상 법칙일수도 있을겁니다. 이런 마인드의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을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