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우울증 어디로 가야하나요? > 질문답변

우울증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br />우선 급한대로 생활패턴을 조금 바꾸어보시면 어느정도 좋아는 질겁니다. <br /><br />예를들어 어떤단체에 들어가 봉사를 해보는것도 우울증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br />아니면 문화센터같은데서 새로운 취미라든가 그런것을 배워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br />아니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도 아주 좋겠지만 이부분은 쉽지가 않은 부분이라서<br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우울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br /><br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영적인것은 영적으로 분별할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매일 저의 아내를 치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에 치료가 되었습니다. 큰 믿음교회에 나가서 말씀을 들으면 치료 될것입니다. 저는 그 당시 교회 안나가고 집에서 기도 했는데 치료 되었습니다. 우을증은 무척 위험합니다. 속히 치료 받아야 해요.

전화주세요<br />404 ㅡ242ㅡ ㅡ0199<br />갱년기때 우울증 쉽게  해결할수있읍니다<br />그렇다고  그냥두면 힘들어져요<br />나도 심했는데 없어졌어요

열심히 일해 보세요 아니면 운동해보시면 극복 되던데요! 심각할 정도면 약에 의존해야하는데 호르몬 부작용이 생긴다고 하네요

갱년기 우울증이던 그냥 우울증이던, 매사에 무기력하시고, 슬프고, 힘드시겠네여...<br /><br />주변 친구, 지인, 자녀, 남편 혹은 애인, 가족등의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만이 <br />극복할수있는 열쇠중의 하나입니다.<br />여기서 중요한게 진심어린이란 단어입니다.. 어줍잖은 충고 가르침등 말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함께 아파해주거나, 공감해주거나, 따듯이 안아주거나, 함께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br /><br />주변에 본인이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다는 것을 솔직히이야기하시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아픔에 대면대면한 친구들을 과감히 멀리하시고, 버리셔두 무방하리라 봅니다.. <br /><br />가장힘들때 화려한 언변으로 입바른 소리하는 친구, 지인 다 필요없읍니다..... 진심으로 함께 공감해주고 ,위로 해줄수 있는 친구를 찾으세요...  갱년기 우울증은 남편의 도움도 크다던데, 남편이 있으신지,어떤분이신지 모르겠으나 있으시다면 게다가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신다면, 본인의 현재 상황과 힘듦을 차근히 이야기해서 도움을 얻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그래도 않되시면  전문가를 찾아가셔셔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br /><br />현재 얼마나 많이 홀로 지치고, 외롭고, 서글프고, 몸의 변화 홀로감당하기 힘들고, 우울하기 무기력하시고,  힘드시면 이런곳에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셨을까하고 그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이또한 지나가니 힘내시고 악착같이 버티고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남겨봅니다..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