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VS 하얀풍차 VS트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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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 잠시 머무르다보니... 조지아엔 제과점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궁금한게..
도라빌에 파리바게트도 있고,하얀풍차,뚜레쥬르... 등등 있는데..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가 Big Name brand 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갈때 마다.. 하얀풍차에 손님이 더 많은것같던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취향일까요?
둘루스에 생긴 파리바케트도 손님이 많긴하지만... 여전히 조지아 분들은 하얀풍차를 선호하는것 같아서요..
보통은 어느지역에 빅 네임브랜드가 개점을 하면... 개인비지니스에는 타격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조지아의 하얀풍차나.. 트리스토리 등등 별로 지장을 받지않는것 같아서 좀 신기해서요.. 저도 하얀풍차 빵을 좋아하긴합니다만... 신선도??? 와 몇가지 특이한 빵이 너무 맛있어서 자주갑니다만.. 다른분들은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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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otton님의 댓글
cotton 작성일미국에 들여오는 한국 프랜차이즈들은 다 맛이 한국보다 못하니깐요ㅠㅠ <br />그리고 한국에서도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는 특정빵들만 맛있는거지 전체적으론 별로에요 <br />요즘 한국에선 맛좋고 퀄리티좋은 개인카페나 개인빵집이 훨씬 더 잘나가는추세에요ㅠㅠㅠㅠㅠ <br />그래서 개인베이커리점/개인카페가 많은 망원-상수-합정 이런곳이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뜨는거구욤,,,
바보처럼님의 댓글
바보처럼 작성일하얀 풍차 뷰포드점은 한인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구요. 오픈한지가 아주 오래되었지요.그리고 그곳의 오너분이 성당에 다니시는데 이곳 저곳에 도네이션도 많이하고 영업을 잘하시는것 같더라고요.반대편에 얼마전 오픈한 모짜르트는 실내가 넓어서 좋은데...빵맛이 별로라고 소문이 났어요...그리고 파리바캣트는 문열은지 2년이 조금 넘었을거에요. 빵값이 조금 비싼것이 흠이지만 그곳은 아침에 빵을 그곳에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다가 남은 상품 모두를 폐기 처리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