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엔진 failure > 질문답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아마 같은 증상 가진 미국인들이 잇을 겁니다. 변호사들이 피해자 모집 할걸요

3500불 ㅋㅋㅋ

남은 금액 $6,500은 당연히 님이 갚아야 합니다

사신지 2년8개월이 되었다면 그 사이에 오일체인지를 열번정도는 하셨어야 합니다. 혹시 가장 최근에 오일체인지하신지가 얼마나 되었나요? 만일 지금 문제가 이 오일체인지 주기를 지키지 못해서 생긴 것이라면 워런티 서비스를 받기 힘드실 겁니다. 자세한 것은 오일체인지를 해준 개인정비소에 가셔서 상담받아 보세요. 그리고 남은 할부금은 자동차 메이커나 딜러와 전혀 상관이 없는 개인부채입니다. 차와 별도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엔진에 대한 워런티가 들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br />Powertrain warranty covers the parts of a car that provide power and make it move. Typically that involves the engine, transmission and drivetrain.

3만 마일이라면 아직 FULL WARRENTY가 될텐데 개인이 갈아서 발생한 일인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최근에 오일체인지 하고 이틀만에 차가 섰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저 회사차는 무족건 딜러에서 오일체인지 해야 하나요?

갈았던 기록을 보여줄 수 없다면.. (예를 들어 개인이 오일체인지 한 경우) 워런티 보장을 못해준다고 하네요..

기가 차군요 뭐든지 고객탓...  차팔때에 그런 이야긴 안해주죠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4072135015&amp;code=920508

현대 세타엔진 리콜명령 등등 자료가 많네요 함 리콜알아보세요

모든 차종이 라이센스 있는 정비소가 아닌곳에서 정비를 받을경우 (오일첸지 포함) <br />워런티를 받을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br />예를들어 오일첸지시 무슨 오일을 사용했고<br />제대로 바꿨는지 그리고 오일필터등은 제대로 넣었는지 <br />알수없기때문에 자동으로 워런티가 없어집니다.<br /><br />또한 쓰신분 말씀대로 본인이 오일첸지후 2틀만에 문제가 발생했다면<br />분명 오일첸지시 뭔가 잘못했을겁니다. <br />그리고 오일첸지는 오일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br />일반 오일의 경우 보통3-4천 사이에 한번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4번 가신거면 7500마일 마다 가신거구요 엔진 내구성... 결과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일제차들은 저런 경우는 안당해봐서

이런건 거의 상식이고 모른다고 해도 조금만 신경쓰면 다 알수있는 정보입니다. 핸드북에도 아마 다 나와있을거구요. 요즘 소비자들은 게을러서 밥을줘도 떠먹여주지 않으면 못먹어요.

우선 오일체인지를 딜러가 아닌 다른곳에서 하셨으면 영수중을 증거로 챙겨야됩니다. 그래야 자동차 정비를 제때제때 했다는 기록이 생겨요. 작성자님이 자동차회사면 차주가 자동차 정비도안하고 막 다루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고쳐주고 싶겠습니까. 자동차 워랜티는 차주가 자동차 정비를 잘 했는데도 문제가 있을때만 커버 됩니다. 원활하게 자동차 정비를 할수 있도록 자동차 살때 정비 핸드북 주잖아요. 거기보면 추천하는 정비 스케줄 다 나와있습니다.

오일을 딜러가 아닌 다른곳에서 교체한것이<br />차가 갑자기 멈추는것의 직 간접적 원인이라는것을 <br />차 소유주가 아니라 딜러(현대)에서 증명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br />자동차오일대신 참기름을 넣었다면 모를까<br />워런티를 받기위해 딜러에서 오일교환을 하다니요....

댓글들로 볼 때 어 떤 회사 것들 어떻게 밥먹는 지 잘알겠구요. 백인이 갔다면 응대가 달라질텐데. 사고내서 폐차시킨다니 새차를 백인 소비자에게 떡하니 준 회사죠

윤구님, 저도 동일한 문제로 10여일 쯤 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어서 속이 많이 상하실 거란 걸 잘 압니다. 제 경우는 10여일 동안 거의 대 여섯 번을 운행중에 엔진이 정지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저는 문제를 해결한 것 같기는 한데...물론, 두고 봐야겠지요.<br /><br />그래서, 일부러 오늘 출장 가는데 차를 가지고 가서 약 350마일 정도를 달렸습니다만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br /><br />제가 보기에 이는 십중팔구는 엔진 오일 관련 문제입니다. 저는 2011년 3월에 새 차 소나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최근 두 번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딜러에서 정한 일정에 (보통 3개월마다) 오일 체인지 하는 걸 거른 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오일 체인지는 차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무료니까 딜러 (짐 엘리스 현대)에 가서 하는 거지요.<br /><br />그런데 최근 두 번은 제가 업무가 너무 바빠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걸렀습니다. 지난 3월경에 오일 체인지를 했어야 했는데 못했어요. 다시 6월경에 했어야 했는데 역시 못했습니다. 그렇다가 8월 중순부터 운행중 엔진이 정지하는 문제가 생긴 겁니다. 약 8000-9000 마일을 오일 체인지를 않고 운행한 것이지요. 그렇게 차에 문제가 생기면서 8월말에 혹시나 해서 바로 가서 오일 체인지를 했지요. <br /><br />일단 오일 체인지를 안 하면, 오일이 탄력을 잃고, 좀 더 심해지면 떡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00 마일 이상 오일 체인지를 안한 경우에는 엔진이 망가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br /><br />최근 몇 년 동안에 출고된 차량들은 엔진이 예민해서 오일 체인지를 안 하거나, 오일이 거의 바닥인 상태에서 운행을 하면 엔진에 바로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피스톤/실린더가 망가져 버린답니다. 표면이 마모되고, 열로 인하여 자체에 변형도 생겨 아예 구제가 불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행이 좀 오래된 차들은 그 부분이 좀 강하답니다. 그래서 좀 더 견딘다고요. 아마도 제 차는 6년이나 돼서 그나마 견딘 것 같아요. 님의 차의 경우 2015년식이면 아마도 그런 오일 관련 문제로 인하여 엔진이 망가져 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오일 체인지를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오일 체인지를 안 하면, 그 사이에 오일이 소모되어서 오일을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문제가 더 커지는 거지요. 제 경우도 오일 체인지를 안 하면서 거의 9개월 동안 오일의 양을 역시 점검하지 않았습니다. 오일을 보충하라는 표시등이 들어왔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나중에 오일 dipstick을 보니, 오일의 양이 아예 dipstick의 맨 끝에 조금 묻어 나는 수준이더라고요. 아마 좀 더 뒀으면 엔진이 연기가 나면서 타버렸을 거라더군요.    <br /><br />Top 5 Causes of Car Engine Failure 가운데 4가지가 모두 엔진 오일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엔진 오일이 중요합니다:<br />1. Neglecting oil changes (딜러에서 권장하는 수준의 정기적 오일 체인지를 하는 것이 최선의 차량 관리 방법입니다)<br />2. Overlooking oil leaks (낡은 차량들의 경우 엔진 오일이 조금씩 새기도 하지만, 엔진이 작동하면서 엔진 내부에서 일정량의 오일이 소모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오일량을 점검해서 보충을 해야 합니다)<br />3. Overheating (차량의 냉각 시스템과는 별개로 엔진 오일이 부족하면 역시 과열 상태가 됩니다. 과열 상태는 엔진에 치명적이지요)<br />4. Disregarding the engine oil light (이게 쉬운 일인데도 등한시해서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br />5. Ignoring the cooling system (엔진의 열을 식혀 주는 게 coolant지요. 이게 부족하면 엔진이 역시 과열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br /><br />현대의 경우 일단 60,000 마일까지는 bumper-to-bumper warranty가 되는데, 보통은 딜러가 지시하는 사항을 성실히 준수하면, 문제가 전혀 없지요. 저도 60,000 마일 이전에 소모 부품들이 여러 가지가 망가져서 bumper-to-bumper warranty로 다 고쳤습니다. 60,000 마일이 넘은 다음에도 powertrain warranty가 적용되어서 CV joint 등을 그 warranty로 전부 교체했습니다.<br /><br />그런데 차가 완전히 작동 불능 상태가 된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운행중 엔진이 정지되는 일이 1-2회 발생한 것인가요?

현대 차만이 아니라 다른 회사 차들도 warranty가 살아 있어서 그 혜택을 이용하려면, 당연히 그 기간 동안에는 딜러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준수해야 합니다.<br /><br />warranty란 차량 자체의 결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만을 커버합니다. 조금이라도 그 부분에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즉, 차주가 차량을 정상적으로 관리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로 의심이 들면, 딜러는 당연히 warranty를 거부합니다. 이건 어떤 회사의 차량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warranty를 남용하는 일이 발생하겠지요.<br /><br />제 경험에 비춰 보자면, 이미 오일 체인지 이전에 어떤 문제/증상이 나타났을 겁니다. 기계라는 게 어느 순간에 갑자기 작동을 중지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대신에, 그보다는 그 이전에 서서히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사람이 그걸 감지하지 못할 뿐이지요.

https://www.hyundaiusa.com/maintenance-schedule/<br />대략 7500마일에 한번씩 오일과 필터교환하라고하네요<br />3만이면 그동안 4번이면 적정합니다.(현대가 주장하는대로라면)<br />딜러아니고 집 그라지에서 교환해도 상관없습니다.<br />딜러에서 교환하면 좋다는건 현대생각이고<br />미국 정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br />그라지건 지피루브건 상관없어요.<br />좀더 알아보시고 변호사 상담받으시길<br />권합니다.

&gt;어차피 오일 체인지는 차 수명이 다할 때까지 무료니까 딜러 가서 하는 거지요.<br /><br />이게 무슨 의미인지 보충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미 리콜명령을 받은 차일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gt;조지아의빛<br />님 피해의식이 심하시네요. 현대뿐만 아니라 미국 어느딜러에 가도 다 똑같아요. 자동차 정비 메뉴얼대로 안하면 워렌티 VOID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이랑 달라요. 소비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서비스받으러 가면 십중팔구는 모든걸 알고 간 사람들보다 대접을 못 받을거에요. 자동차 딜러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국에서 살면서 여러회사(전화,인터넷,보험,등등)에서 서비스 받을때 소비자의 지식과 말빨이 높으면 높을수록 받는서비스의 질 또한 그만큼 상승할것입니다. 서비스 받을때 좀 아닌거 같던가 블평스러운 일이 있을때도 따져서 바로잡고 자신 밥그릇 자신이 지킬수 있어야 합니다.

몬스터 제 정신이요? 지금 한국에서 저 회사가 판 차 때문에 얼마나 많은 구매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리고 이곳 미국서도 엄청난 피해가 벌어지는데.. 혹시 영맨?

까치님, 잘못 알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현대 2015 소나타 메뉴얼 (PDF)이 나옵니다:<br /><br />https://www.hyundaiusa.com/MyHyundai/Data/teamsite/doc/glovebox-manuals/2015_Owners_Manual/2015_sonata_ownersmanual.pdf<br /><br />이 메뉴얼에 의거하자면, 3750 마일, 혹은 3000 마일이 오일과 필터를 교환해야 하는 interval입니다. 페이지 7-20을 보세요.<br /><br />Engine oil and filter (2.4 GDI):<br />Every 3,750 miles (6,000 km) or 6 months<br /><br />Engine oil and filter (1.6 TGDI/2.0 TGDI):<br />Every 3,000 miles (5,000 km) or 6 months<br /><br />따라서, 이 메뉴얼대로 하자면, 원글님은 그 동안, 30,000 마일을 운행한 기간 동안에, 오일 체인지를 최대 10회, 최소 6회는 했어야 합니다!!!

https://www.consumer.ftc.gov/articles/0138-auto-warranties-routine-maintenance<br />참 미국에 살면서 한국규범에 익숙한 분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제가 차를 구입한 2011년에는 2011 소나타의 경우 딜러 (짐 엘리스 현대) 차원에서 차량이 수명을 다 할 때까지 거기서만 무료로 오일 체인지를 해 주는 옵션을 서비스로 끼워서 차를 판매했습니다. 아마 &quot;짐 엘리스 현대&quot;는 지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지금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제가 쓴 글이랑 아무관련 없는 댓글을 다셨네요.

7-10에 7500 마일이라고 나와있네요

장사치들이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죠 달래 한국에서 악질 장사치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게 아닙니다.

조지아의빛님 어른답게 말씀을 하세요.

응 차파리보다 몰라서 미안

https://www.consumer.ftc.gov/articles/0138-auto-warranties-routine-maintenance

저 차팔이 아닌데요...

7500 mile/12000 km/12 month

7-10은 normal maintenance schedule입니다. 일종의 단계적 기본 설정입니다. 7-20에 가서 세부 항목을 읽어 보세요. 거의 아틀란타 일원에 해당하는 상황입니다. 딜러는 normal maintenance schedule을 기준으로 하지 않지요. 이 같은 세부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은 사실 아틀란타 일원에는 없습니다.

7-20 은 Extreme 이잖아요<br />난독증이있으신가?

난독증이라니요? 입이 좀 걸으시군요!!!!! 7-20에 가서 세부 항목들을 읽어나 보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 아틀란타 일원이 바로 severe usage condition 지역들입니다 (B, F &amp; K에 해당). normal maintenance schedule은 단계별 기본 설정에 불과합니다. 7-20의 세부 항목들 가운데 어느 하나에라도 해당이 되면, 차량은 severe usage condition에서 운행이 되고 있는 겁니다. 이건 제가 딜러에 가서 직접 물어 본 겁니다. 시간은 없는데, 하도 자주 오일 체인지를 하라 해서요!

도요다 혼다... 내가 바빠서 그리고 5000마일 마다 갈기두 좀 그래서 거의 7000-8000 사이에 가는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차살분들 참조하세요.  캠리 시빅 코롤라 어코드 시앤나 오딧세이 다 그리 탓고 탑니다

Do I have to use the dealer for repairs and maintenance to keep my warranty in effect?<br />“...The manufacturer or dealer can, however, require consumers to use select repair facilities if the repair services are provided to consumers free of charge under the warranty.”<br /><br />Will using 'aftermarket' or recycled parts void my warranty?<br />“...The manufacturer or dealer can, however, require consumers to use select parts if those parts are provided to consumers free of charge under the warranty. <br /><br />따라서, 딜러는 warranty 기간에 있는 원글님에게나, 혹은 다른 warranty 기간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딜러에서 서비스 받을 것을, 딜러 정품 파트를 사용 차량 수리를 할 것을 &quot;당연히&quot;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답변을 종합해보면  <br />3만 마일에 오일 체인지 4번 ( 약 7500마일에서 교체)로 엔진이 망가진다. <br />모든 딜러샵에서는 일반 정비소 및 개인의 정비로는 워런티는 받지 못한다. <br />현대차에서는 지정된 곳(딜러) 에서 정비를 요구한다. <br />미국은 개인 및 일반 정비소에서 정비를 해도 워런티는 적용이 된다고 말한다. <br />엔진이 갑자기 정지된 이유는 엔진오일 체인지 늦게 해서다. <br /><br />종합: 소나타 3만 마일에 엔진오일 체인지를 4번 하면 엔진이 고장나고 원인은 교체주기 실패이며 딜러샵에서는 개인이 및 일반정비소에서 한 정비는 인정하지 않으며 원래 차살때 현대의 요구에 따라 딜러에서 안했기에 워런티가 적용이 안됩니다. 하지만 미국 법에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으며 일반정비 및 개인 정비도 적용이 된다.  <br /><br />쩝...  내구성 내구성 하시는데.. 직접 차 안뜯어 보고 다른 차와 비교하는 거는 적절치 않다고 합니다. <br />저는 소나타 현대차 내부부품을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차종도 봤습니다.    <br />그래서 앞으로 저는 무슨 차를 사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  <br />힘내세요! 모든분들

사람들이 하는말은 정기적으로 자동차 정비를 하지 않았음으로 워렌티가 폐기되었다는 것 입니다. 오일체일지 몇번 안했다고 엔진이 망가졌다는게 아니라요. <br /><br />그리고 딜러샵에서 정비를 하지 않았을 경우 다른곳에서 한 증거 서류가 있어야됩니다. 딜러샵에서 하면 컴퓨터에 다 입력돼서 자동차 VIN넘버를 검색할시 다 나옵니다. 딜러샵이 아닌 옆집정비소에서 오일체인지를 해도 영수증만 모아두면 워렌티 폐기 안됩니다.<br /><br />작성자님이 하셔야 할 일은 우선 리콜부터 찾아보시죠. 지금 현대차 엔진때문에 리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작성자님하고 연관있는 리콜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연관이 있다면 워렌티 폐기됐더라도 수리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작성자님이 딜러랑 얘기할 자신 없으시면 영어 잘하고 말빨 안딸리는 지인이랑 같이 가시던가 Service Consultant로 한국인 있는딜러에 가세요. 차 파는사람 말고 서비스쪽이요.

정답은 없군요 누구 말대로 애국하는 마음으로 참고 한국차 타든지요 아니면 다음에는 다른차 타보세요...

몬스터님 답변 감사합니다.<br />안그래도 한국에서 소나타들 세타엔진 때문에 리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br />한번 더 찾아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먼저 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br />차가 멈추기 전에 이틀 전에 엔진 오일을 갈고 fuel injection service 라는 것을 하고 잘 타고 있던 도중 <br />운행 중에 도로에서 갑자기 처음 멈췄는데 그 이후로 시동이 안걸리더라구요.. 저는 배터리 문제인 줄 알고 친구 점프 케이블 이용해서 해봤는데 안되서 짐엘리스에 토잉을 한거구요.. 참 답답합니다 ㅎ

2015년 현대 소나타는 세타 2i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br />현대에서 리콜을 하고 있는 엔진은 그 이전 모델인 세타2 엔진입니다.<br />아쉽지만 윤구님이 소유하신 소나타는 엔진 리콜과 상관없는 차량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7-10번에 나오는 얘기들은 7,500마일에서 점검해야 사항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엔진오일의 경우는, 7-20에서 엔진오일 및 필터 교체를 3,750마일에 한번씩 하라고 되어 있는데 7,500마일이 되면 3,750마일이 추가되는 두번째 엔진오일 교환 주기 이지요. <br />저 같은 경우, 70,000마일 정도 운행한 소나타를 타고 있는데요. 엔진오일은 항상 현대 딜러에서 교환합니다.<br />저는 아직까지 일반 정비업소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무슨엔진오일을 사용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서비스가 좋고 저렴한 곳이라고 추천도 받았었습니다만, 그냥 딜러에서 교체합니다. 그래서 현대 딜러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29불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한국에서 엔진오일 교체하는 비용이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 저렴하다는 뜻이 아닐까요?<br /><br />딜러에서 항상 하는 얘기는 3000마일 언저리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라는 것입니다.<br />이렇게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현대차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품 엔진오일이 합성유가 아닌<br />일반 광유 이기 때문입니다. <br />토요타 딜러 서비스에 가시면 캠리의 경우는 10,000마일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환하라고 하지요. 이것은 사용하는 정품 엔진오일이 합성유라는 것입니다. 기본 엔진오일에 이물질을 타서 그만큼 오일의 수명을 높인 것입니다.<br />일반 광유를 사용하는 경우는 당연히 교환주기가 짧아지는데 이것이 합성유를 사용하는 것 보다 좋다 나쁘다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논하기 어렵습니다. 가격과 교환주기를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다만, 여러번 교체하는 것과 한번 교체하는 것의 불편함 정도?? 저는 그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워런티는 모든 회사들이 동일합니다. <br />자기들이 제시하는 조건에 맞지 않는 행위를 한 경우, 거부될수 있습니다.<br />그래서, 자기들의 정품인지 아닌지를 가리기 위해서 홀로그램 딱지도 붙이고, 정비기록도 남겨두고 그러지요.<br />모든 회사들은 규정에 어긋나는 정비를 한 차에 대해서는 거부할 권리를 만들지요. 그게 메뉴얼입니다.<br />이 메뉴얼을 다 읽어 보지 않아도 당연히 그 내용이 있을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br />정품을 써라, 자동차 회사가 인정하는 장소에서 정비를 받아라, 좋은 연료를 넣어라 등등...<br />제가 다니는 회사는 자동차와는 관련이 없지만 우리회사도 이런 메뉴얼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정상적인 유지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워런티를 거부한다는 조항이 있으니까요.

상태불량님께서 교통 정리를 해 주셨군요.<br /><br />그렇지요. 7-10은 일종의 단계별 기본 설정입니다. 거기에 보면, 어느 단계에선 뭘 점검하고, 어느 단계에선 뭘 교체하고 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게 나와 있어요. <br /><br />저도 제가 혹시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다시 딜러에 전화를 했더니 7-10은 단계별 기본 설정이라는군요. 세부적 시행 방침이 7-20이고요!

아...그 소.나.타  <br />한국에서 타고 다니다가 친구들이  &quot;소&quot;나 타는 차라고 해서...한이 되서 미국에 온후에 지금 멀세이디 몰고 다닙니다. <br />훨~~씬 좋습니다. 애국은 참고 타는게 애국이 아닙니다. ㅎㅎㅎㅎ

돈과 시간많고 diy 취미있으면 한국차 강추

벤츠 유지비 장난아니고 잔고장 많아서 뭐하나 조금한거 고장나면 수리비 작살나고 정비값도 장난없죠. 그리고 독일차 말로 돈, 시간, diy취미있으면 강추입니다. 모두가 알고있는 german over-engineering때문에 똑같은 부분 고장나면 다른차는 한부품만 갈면되지만 독일차는 그 부품에 연관돼있는 부품 여러개를 갈고 고쳐야돼서 돈이 훨씬 많이 들고요. 독일차는 리스로 타다가 갈아타는게 상책.

그렇군요. 제 소견으로는, 일단, 딜러/일반 정비소에서 공히 뭐가 문제인지 정확한 정밀 점검을 해 봐야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엔진이 망가졌다고 단정할만한 특이 증상이 목격된 것이 아니라면, 엔진이 망가졌다고 단정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지요. 제 경우는 dashboard에 갑자기 전부 불이 들어오면서 스르르 시동이 꺼져버렸고, 다시 시동을 걸면, 한 번, 두 번 시도 후에는 시동이 걸렸습니다. 엔진이 서버리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거든요. 혹시 딜러에서 정밀 점검을 받으셨고, 딜러의 결론이 엔진이 망가졌다는 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어찌 해 볼 도리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딜러/일반 정비소에서 공히 뭐가 문제인지 정확한 정밀 점검을 해 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제 스스로 오일 보충을 하고 (오일을 보충하라는 표시등이 들어왔었거든요. 어차피 warranty가 다 된 마당이라 제가 알아서 했지요), 제 고향 친구나 다름이 없는 사람이 운영하는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시동이 꺼지는 직접적인 원인을 당장은 밝혀 낼 수는 없었지만, 차량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답을 듣고, 그 다음에 딜러에 가서 (아무 말 않고) 다시 정밀 점검을 받았습니다. 저와 분명 동일한 문제인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왜 돈도 없으면서 벤츠타며 징징하는 지 ... 난 그래서 도요다 혼다에 만족

전 옛날 부터 3000 에 갈라 해도 항상 6000,7000 에 갈며 한 20 대 정도 를 탓는대 엔진 문제 는 한번도 없었는데... 하긴 소 나 타는 차는 안 타보ㅓ서... 빤쯔도 한 10000 마일마다 갈며 12 년 탔는대 아직 고장도 없이 새차같음. 원글님 다음 엔 판쯔 사세요.

현대차의 문제는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br />&quot;게으름의문제&quot; 불성실의문제&quot;  &quot;부정직의문제&quot;이지요<br /><br />얼마전 세타엔지 문제도 사실 말도안되는겁니다.<br />엔진실린더벽에 구멍을 뚫었는데 거기서나온 부산물을 제거하지않고<br />그대로 조립해서 엔진온도가 올라가면 부산물인<br />쇳가루가 녹아서 눌러붇는상태가된겁니다.<br />운전중에 대형사고로이어져 목숨을 앗아갈수도있는 문제입니다.<br />원칙을 지키지않고 대충대충 하다가 생긴문제죠.<br />위 페인트도 어느분 지적처럼 표면에 오일성 불순물 제거하지않고 바로 페인트 칠해버려<br />사진처럼 들뜨는걸로 보입니다.<br /><br />직원들이 소비자를보고 일을해야하는데<br />회장님 얼굴만 바라보고 실적에 급급하니<br />이런문제가 생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