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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심정에 글을 씁니다.

2015년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을 유명 한인 변호사를 통해 취업 영주권 신청을 했습니다.

변호사가 다국적 기업 간부자격으로 EB1 1순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변호사 비용 6500불에 각종 수수료 등등 비용만 1만불이 넘게 들여서 진행했습니다.

I-140 진행 과정에서 처음 접수때 변호사가 아닌 캘리포니아에 있는 다른 변호사가 내 케이스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는걸 알게됐고 이민국에서 몇차례 추가서류 요구받고 하다가

2016년 결국 영주권 거절(denied) 편지를 받았습니다.

거절 사유로 4가지를 보내왔는데 모두 이민국에서 요구한 서류를 안보내서 거절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변호사는 다시 영주권 신청하기를 권유했고 기존 1순위 보강 또는 3순위로 케이스를 바꿔서 진행하자고 했고

비용 또한 처음처럼 요구했습니다.

변호사는 거절 사유가 모두 이민국의 실수와 나의 조건이 1순위에 부적합 했다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 변호사는 안되는 케이스를 돈때문에 억지로 추진하지 않는다고 일간지에 광고도 한 변호사인데 처음부터 자격이 부족한

케이스를 무리하게 진행했다는게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이민국에서 보내온 편지에 명확하게 요구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게 거절사유라고 표시해서 보내온 증거도 있습니다.

화도 나고 억울해서 다른 변호사를 통해서 소송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케이스를 잘 처리할수 있는 변호사님을 아시는분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