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총영사관 > 질문답변

한심한영사관 그러니그런대접받는거예요 교민을생각하면영사관도한인타운에있어야지 그복잡한다운타운에있고LA에는한인타운중심에있어요 이것들은그겄도모르고있으니한심하네요

저도 갈때마다 불편한건 사실입니다.<br />아틀란타 영사관은 조지아 주민만을 위한 영사는 아니라고합니다.<br />조지아 주위 예를들어 플로리다 케롤라이나 알라바마등 주변 모든 주에 살고있는 <br />교민들을 위한 업무시설이다보니 시내 한가운데있는것이<br />스와니나 둘루스등 타지역 주민들이 찾아오기 힘든곳보다는<br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고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곳은 모두 남쪽지역인데<br />그럼 북쪽에 있는 노스케롤라이나, 테네시등에서 오시는 교민들은 어떻게 하나요?<br />저 답변은 예전에 영사관 위치가 문제가 되었을때 영사관에서 내 놓은 구차한 변명입니다.<br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스와니나 둘루스가 찾아오기 힘든 세상인가요?<br />점심시간 이후 퇴근시간즈음에 영사관 한번 가 보세요. 일 거의 없습니다.<br />퇴근시간에는 교통지옥인데 누가 그시간에 거기를 가려하겠습니까?<br />바꿔 말하면 2,3시 정도면 저들의 업무가 사실상 끝난다는 겁니다.<br />저런것들이 다 계산된 겁니다. 자기들 편리를 위해서..<br />완전 꿈의 직장이지요. 한국공휴일도 놀고, 미국 공휴일도 놀고...<br />그리고 한번 방문시 내야하는 5~10불의 주차비는 생각 안하시나요?<br />또한 시내 중심가의 비싼 렌트비도 국민의 혈세이지요.<br />저들에게는 눈먼돈으로 보이겠지만!

언쟁을 하려는건 아니구요<br />대사관들 위치를 보세요<br />모두 시내 중심가 가장 땅값이 비싼곳들에 위치해 있습니다.<br />그곳에 그나라 교민들이 많아서거나 경제적 가치때문은 절대 아니지요<br />대사나 영사위치는 교민들을 반경으로 하는것이 아니라<br />본국의 위상을 고려하고 현지나라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와 가까운곳에 위치합니다.

대사관, 영사관이 현지 중앙, 지방정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 본국 위상이 저절로 올라갑니까?<br />대사관, 영사관이 땅값 비싼곳에 위치하면 본국의 위상이 저절로 레벨 하이가 됩니까?<br />국가의 위상은 <br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애국, 애민의 마음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br />그로인해 해당 국민들이 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할 때 비로소<br />그 나라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입니다.<br />타국가 대사관, 영사관 위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br />좋습니다. 타국가들 대, 영사관들 대부분 시내에 있습니다.<br />그런것은 잘도 따라하면서 자국민을 대하는 태도는 왜 못 따라합니까?<br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 자신들 필요에 의해 따라하고<br />정작 가장 중요한 대민업무는 왜 항상 그 모양 그 꼴 입니까?<br />타국가 영사관에서도 대민업무를 이딴 식으로 합니까?<br />지방정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br />자국민 수십명이 공항에 24시간동안 잡혀있을때 그들은 뭘 했습니까?<br />이제는 좀 달라질때도 되지 않았습니까?<br />저들은 절대 스스로 변하지 않습니다.<br />우리가 스스로 깨어나서 채찍질을 해야만 달라질 것입니다.

제 말뜻은 갑과 을을 구분해야한다는 뜻입니다.<br />잘못한게 을이면 을 을 가지고 따져야지 엉뚱한 갑을가지고 화를내면<br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br />대민업무 잘못한게 있으면 대민업무가지고 말씀하세요<br />엉뚱한 위치가지고 논쟁하니까 본질이 흐리잖아요<br /><br />중국사람들이 어떤이유로 한국에 입국이 안되었는데 중국대사가 나서면<br />내정간섭처럼보이고 한국사람들이 기분나쁩니다.<br />이민국 업무는 그나라 고유업무이고 영사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습니다.<br />심지어 불입국 이유조차 설명해주지 않는다고합니다.<br />정치적망명이나 범죄에관한게 아니라면 한국정부가 할수있는일이<br />별로 없어보입니다만....

대사관이라면 몰라도 영사관이 비싼 렌트비(국민의 세금)를 주고 한인이 가기 불편한곳에 있을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몇해전 계약이 만료되어 장소를 물색 하기로 했었는데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다시 같은곳에 임대를 했었죠.  혹시라도 애틀란타가 아닌 타주에서 오신불들이 교통이 한인 밀집지역 보다 그곳이 편하다고 하시는 데 그것은 변명에 불과 하다고 생각됩니다. 먼곳에서 영사관 오신분들은 그 전날 오시던지 아니면 일마치고 한인타운 들려서 한인 장도 보고 이발등 개인적인 일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 아마도 90% 이상 될겁니다.  주차비, 교통 체증도 필요없는 한인 타운 근처로 오면 한인 접근성도 좋고 주차비 안들고 정부 세금  조금들고 서로 서로 윈윈 할거 같은데.  영사관에 근부 하시는 분들이 진정 한인을 위한다고 생각한다면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휴일문제도 한국휴일날 쉬고 미국 휴일날 쉬고. 이곳에서 공휴일날 낮시간 업무 보면서 한국 공휴일이 묻닫기 때문에 이곳 업무 보는데 지장있는거 하나도 없을테구요. 점심 시간도 시간이 길기도 하지만 업무를 중단 하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의 어느 민원인들이 오가는 사무실에서  점심 시간이라고 문닫는곳 있습니까? 모두  정상 근무 합니다. 모두 민원인들 편의를 위해서죠. 이곳 애틀란타 영사관? 정상 업무 안보죠. 그들이 민원인들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까? 해마다 되풀이 되는 문제지만 니들은 지껄여라 나는 내 갈길 간다라는 막무가네로 밀어 붙이고 있죠.  한국 정부도 다시한번 진상 조사를 해야겠지만  그곳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말에 더 귀를 귀울였으면 합니다.

평일에는 공휴일을 다챙겨쉬시구 점심시간 꼬박챙기시궁<br />주말은 커녕. 금요일은 기다렷다는듯 4시 칼퇴근을 하시궁..

그리고 어차피 타주에서 오는 한국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다고 해도, 어차피 다들 아틀란타 근처 오는길에 한인마트 들렸다 가려고 둘루스 자주 가는데... 가까이에서 오면 가까이 오는데로, 멀리서 오면 멀리서 오는데로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봐도 다운타운을 고집할 이유 없습니다. 진짜 갈때마다 주차비며... 처리 속도며 ㅋㅋㅋㅋ 점심시간 ㅋㅋㅋ 아오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