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나 7월에 한국에 가려는데 항공권 > 질문답변

항공사마다 항공기 요금 스케쥴이 있습니다.  즉,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나뉘죠.  아틀란타 직항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두 노선인데  성수기때는 왕복 2천불을 훌쩍 넘깁니다.  대체로 미주노선은  5월초부터 7월 중순까지가 성수기 입니다.  따라서  여유가 있으시면  7월중순 아틀란타 출발로 해서  아마도 지금쯤 예매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br />또하나는  뉴욕JFK나 LA LAX에서  중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시간의 여유가 좀 있으셔야 하고 영어가 조금 되셔야 하며 악명높은 중국 공항들(북경, 상해, 광조우)에서 짐 검색하는데 짜증이 안나시는 성격의 소유자셔야 하구요.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니 체력도 바탕이 되셔야 하죠.  이 항공편들은  많이 싼 편입니다.  거의 천불 정도의 요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아틀란타에서 뉴욕이나 LA로 국내선을 이용해서 그 곳에서 내려서 보딩을 다시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br />너무 다양해서 전부 나열할 수는 없구요.  원글님의 스케쥴에 맞추어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br />요즘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 요금이 살짝 오른 느낌입니다.  다른 요인들이 있겠지만  유류할증료 인상요인이 가장 커 보이는 군요.<br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말씀감사합니다

스케줄이 유동적이시고 직항을 고집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야말로 &quot;싼&quot;것을 찾으시는 것이라면)<br />https://www.google.com/flights/ 에서 $1,200 대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