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odyssey chirping noise? > 질문답변

고수님은 딜러가 제대로 보았습니다. timing belt  바꿀때가 되었구요. . 딜러는 비싸니깐. 정비소 정직하거나 잘 하는곳에서 하세요. $600 에서  $800 까지 할꺼예요. 딜러는 warranty 줄꺼예요..

timing belt를 가실때 water pump는 함께 가는 겁니다...타이밍벨트를 갈기위해선 water pump를 띄어내기때문에 이때 함께 가는 겁니다.

타이밍벨트에서 소리가 난다구요?  제 생각엔 아마도 팬벨트 장력이 헐거워져서 나는 소리나 아니면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워터펌프가 수명이 다해서 텐셔너를 건드려서 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타이밍벨트가 걸려있는 쪽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는 것이 옳은 말씀이지 싶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워터펌프 교환시기에 맞물려 타이밍벨트가 돈이 되니까 그것이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어차피 워터펌프를 들어내야 벨트를 꺼낼 수 있거든요.  요즘 나오는 벨트는 장력이 좋아서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다음번 워터펌프 교환주기에는 몰라도요.  약 15만마일쯤 되면요.  오딧세이뿐 아니라 혼다차는 15만마일되면 트랜스밋션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이시기에 타이밍벨트도 교체해 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토요타도 캠리, 시에나 모두 벨트였다가 이런문제로 인해서 1990년대 중반에 체인으로 바꾸었습니다.  한국에서 혹시 타이밍벨트를 7만 킬로미터에 교체하라는 소리 들으시적 있으신지요?  그게 바로 토요타에서 7만마일쯤 되면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는 현상을 발표한 이후로 생긴 악습입니다.

타이밍벨트가 언제 끊어질지는 하느님만 아시는 겁니다.  끊어질까 무서워서 워터펌프 교체주기에  돈도 되겠다 그냥 교체하라고 하는 겁니다.  뭐 판단은 차주들이 알아서 하셔야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