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는 시기 > 질문답변

집값이 매일같이 오르고 있으니 당장 사세요.

당장은 집값오르겠지만.... 2-3년뒤에는 모든 이자가 현재보다 몇%오르면 주식/집 등등 많이 떨어질수있기에 지금사는건 꼭지일 가능성이 농후해보임..

지금은 시기적으로 셀러 마켓이라 집이 나와도 딜이 힘들고<br />또한 매물이 많지않아 좋은 집을 구하기 힘듭니다. <br />그리고 집값도 지금은 너무 거품이 끼어 있습니다. <br />얼마가지않아 거품은 어느정도 가라앉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br />많이는 아니어도 지금같은 상황은 아닐겁니다. <br /><br />물론 애틀랜타에 많은 인구가 유입이되어 매물이 없는상황이지만<br />조금만 기다리시면 바이어 마켓으로 서서히 전환되리라 봅니다. <br />차라리 그때 좋은 집을 어느정도 딜을하시는편이 지금의 거품때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br />최근 1년새 무척 많이 올랐습니다. 어디던 이렇게 오르면 반드시 내려가는 전환점이<br />있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341700

지금 너무 거품이 지나치게 많이 있는거같습니다 향후 1년에서 2년뒤면 많이 사라질것같아요 부동산들이 이야기하는거 믿지마세요 지금 바싹 벌려고 엄청 혈안입니다

많은 분들이 거품이 있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 2003년에 20만불에 산 집이 지금 현제 25만불입니다. 골프장 옆에 있구요. 보통 1년에 4-5% 정도씩 오르는걸 생각하지요. 서브 프라임 문제때 빠졌던게 제 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전세계경제뿐만 아니라 미국경제를 살리고 죽이는 가장큰 원인은... Fed에서 관리하는 이자율입니다.<br /><br />2008년 서프라임 터졌을때... 그동안 미국평균이자가 5%훨씬 넘던것을 억지로 0%가까이 10년을 유지했고<br />이자율뿐만 아니라 Fed에서 부채를 엄청늘려서 시중에 돈을 풀어서 경기를 살렸읍니다. 역사적으로 fed 평균 부체가 $1,000billion로 유지하다가 2008년부터 경기부양위해서 $4,000billion 으로 늘리면서 주식시장도 활황... 부동산시장도 활황이 거의 10년간 유지돼면서 모든게 가격이  뛰었죠..<br /><br />이제는 fed가 1년전부터 조금씩 정상적인 상태로 이자율을 높이고 부채비중을 내리는 조정중입니다. 따라서 작년부터 주식시장도 죽쑤고 있죠... 주식시장뿐 아니라 더큰 채권시장도 죽쑤고있읍니다. 부동산도 얼마안가서 죽쑬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읍니다.<br /><br />기고나는 경제전문가들도 경제예측 맞출떄도 있고 틀릴때도 있죠.. 하지만 틀림없는것은 경기는 싸이클을 타기에 일정기간 올르면 많이 떨어질겁니다. 떨어질때 사고 올르면 팔아야 부자가 됄수있읍니다. ^^

경기가 나빠지는건 오진 신만이 알겁니다.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해도 맞을때도 있고안맞을때도 있고.<br />어떤이는 인구유입이 증가하므로 집값상승에 영향을 주고 빨리 집을 사라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단지 경기가 계속 좋다는 조건하에 맞는 말일겁니다. 이자율이야 집값에 약간영향을 미치는 정도이지만<br />리먼사태처럼 경제가 휘청이거나 대량 실직상태로 빠지면 페이먼 포기하는집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리먼이 터진 시절처럼 집값이 반토막으로 폭락하는 경우입니다.<br />문제는 미국 경제가 언제쯤 휘청일거냐입니다. 미국 경제가 30년동안 휘청이지 않으면 지금 사는게 답이지만,<br />그때가 언제냐는것이죠.<br />지금이 막차인지, 5년후에 막차인지, 아니면 10년 후인지. 집살려는 사람 본인이 책임지고 사는거죠

2003년에 20만불인데, 2018년에 25만불이면, 1년에 1.2%정도 오른겁니다.<br />거기다가 부동산 복비까지 계산하면 1%도 안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필요없는 논란이라고 생각합니다.<br />필요하시면 그냥 지금 사세요.

시기적으로는 봄(3~5월)이 가장 집값이 비싼 시기입니다. 겨울동안 날씨와 연휴때문에 참고 있었던 수요와 늦여름에 시작하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집을 구해 이사하려는 수요가 함께 터져나오게 되죠. 이 때문에 집을 팔려는 공급도 함께 크게 늘어나긴 하지만 이 수요를 다 감당하기 힘들어 결국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기를 피해 조금이라도 싸게 집을 사려고 하면 그만큼 공급이 줄어든 상태라 선택의 폭도 함께 줄어들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한겨울에 집을 사는게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지만 막상 그 시기가 되면 살만한 집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딜레마가 생기게 되죠.<br /><br />그리고 아틀란타가 인구가 폭등해 미국 10대 대도시에 진입한 이후에도 메트로 지역이 계속 팽창해 새로 주택단지가 지어져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바람에 집값이 그다지 오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메트로 지역이 너무 커져서 더이상 팽창하기 힘든 상황에 와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새 집이 좋아도 하루에 서너시간을 출퇴근으로 보낼수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 때문에 당분간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한동안은 계속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한마디......집사세요 여기살려고하신다면 어차피 아파트도랜트가매년오르는데 .집사면세금디덕터불도받고 이사갈걱정안하고 랜트살면 그돈다없어집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동산하시는분에게 연락하셔서 보러다니세요 2십만불대집은 구하기힘듭니다 지금부터보러다니세요....올해안사시면 내년은더이자가올라갑니다....

지금 부터 원하는 저렴한 집을 보러 다녀야 하는게 맞지요.<br />방학이 끝나기 전 아님 후 라도 원하는 집 안나올수 있어요.<br />이집이다, 이집이 꼭필요한 집이다 할때 사세요.

오를고안오르고보다는 15년살았으면 원금많이갚았으니 최소한 그돈은남아있지안을까요.......

돈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상승률에 상당하는 가치만큼 떨어집니다. <br />돈으로 살수 있는 물건들의 값이 물가 상승률만큼 꾸준히 오르잖아요.  <br />물가상승률을 3%로 잡아도, 2003년 20만불은 2018년 31만불에 상당합니다. 다운을 얼마했는지 모르겠지만,페이먼 15년 햇으면 원금쌓인게 6-7만불정도 될려나, 페이먼중 원금은 원래 융자 빚을 값은것이기 때문에 거론할 가치가 없고, 이자 텍스리턴혜택 고려하더라도 31만불에 어림도 없어 보입니다. 즉 이투자는 이득이라고 전혀 말할수 없는 투자라고 생각되는데, 렌트에 비해 구매가 차라리 항상 낮다고생각되겠지만, 차라리 렌트로 살았으면, 집값이 반토막났을때 집을 싸게 살 기회를 얻엇을지도... 집을 아무때나 사는것보다 타이밍도 중요

단기전으로<br />미-중 무역 관세 난타전/ 미-EU 무역 관세 난타전/미-아시아 관세 난타전...  잘마루리 되는지, 미중 공멸로 가는지  6개월정도는 지켜볼만한거 같아요. 조용히 넘어갈수 있지만, 세계 경제 침체. 미국 고용지수 하락/실업자 상승은 부동산 매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계속 오를거라고 보고있습니다. 특히 아틀란타 지역은 다른곳보다 상승률이 더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포인트들이 위에 나왔듯이 경제가 휘청거리는날이 오긴 올것입니다. 하지만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도 모르고 물가 상승률을 생각하고 렌트비와 렌트비 상승률도 생각했을때 살수있는 환경이있으실때 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나빠지더라도 얼마만에 시간이걸리든 다시 회복 될수밖에 없으니 직업이 탄탄하시다면 더욱더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br /><br />그리고 20-30만불에 20%다운페이를 한다고 가정했을시에, 집값이 하나도 오르지 않더라도 평균 3년 이상을 살게되면 렌트비보다 이익입니다. <br /><br />집사신다고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많은 물건을 보고 안목을 높히시고 정말 원하는 집이 나왔을때에 잘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랜트15년산거그리고15년내집페이먼트한거. 뭐가남을까요? 돈에가치물가상승생각하지마시고 내집에서모기지페이하는거하고 랜트살면서없어지는거하고....하고차이점 ?????

내일 어떻게 될지 논리와 추측만 있지 아무도 자세히 모르는게 경제, 주식, 부동산 입니다. 물론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옛날에 apple 주식 사놓을걸, 저기 땅 미리 사놓을걸 하며 생각하긴 쉽습니다. 2009 년쯤에 앞으로 집값 확 떨어질거라고 예측하고 집 사는걸 기다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몇명도 부동산 중개인 이였는데 융자 잘 나오고 렌트 잘 나가고 하니 이자만 내는 융자로 집 10개 넘게 사서 렌트 주며 돈 많이 벌던 사람들 있었읍니다. 그때는 사람들은 경제가, 집 시장이 앞으로도 다 그렇게 잘 되고 승승장구 할줄 알았겠지요. 그 사람들 섭프라임 모기지 파동 났을때 집들 다 날리고 있던돈 다 날리고 몇년 수입 하나 없이 지냈읍니다.  다 그때 운이고 그때 상황에 따라 틀린겁니다.<br /><br />또 반대로 보자면 집값 확 떨어졌을때 30만불 쓸수있는 사람이 50만불 이였던 집을 30만불에 싸게 샀다 칩시다. 지금은 다시 50만불대로 올라왔을 확률이 높죠. 집값은 올라서 좋겠지만 정작 팔때나 좋은거고 사는 동안은 50만불에 대한 재산세를 내야 하겠죠. 지금 50만불에 팔아서 돈을 남긴다 해도 현재 집들이 전체적으로 다 비싸기 때문에 그돈 고스란히 다주고 집을 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br /><br />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금 집이 필요하시고 사시고 싶으시면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걱정마시고 맘에 드는, 가격에 맞는집 있으면 사시기 바랍니다. 다만 학교다니는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여름방학에 학년 시작할때 많이 옮기니 지금부터 보시기 시작하시되 방학 끝나고 매매 하시는 방향으로 잡고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