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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에 집 사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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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네스
댓글 11건 조회 3,662회 작성일 19-01-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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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집사려고 준비중입니다.

첫집이라 모르는게 투성인데 리얼터 믿고 집 사도 되나요? 혹시 새집을 살 경우에도 리얼터를 통해서 사나요?

지금 레드핀, 질로우 보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게 집이 없는데 리얼터 통하면 더 많은 집을 볼수 있나요?

그리고 레드핀,질로우 가격이 맞는 가격인가요? 

스와니 지역 리얼터 좋으신분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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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님의 댓글

한한 작성일

Kelly Choi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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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1964님의 댓글

0071964 작성일

My personal experienced with Jenni Kim. I bought a single house from Jenni Kim a few months ago. She is a very reliable,  Professional, and Honest person. You should give her a call if you want to sell or buy a house. You will not be disappointed. Call Jenni Kim 추천합니다. { 770-658-7814}      jennidreamhom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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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님의 댓글

passion 작성일

윗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주셨네요<br />약 3분(부동산) 정도는 만나 보고 결정하시길 추천 합니다<br />뭐든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경험이 많은 부동산인이 도움이 될겁니다<br />미리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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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작성일

아참 <br />장재호 부동산이 빠졌군요...ㅠㅠ<br />이분 정말 성실하신분 입니다.<br />404-663-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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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window님의 댓글

greenwindow 작성일

권순익 부동산 추천합니다.<br />(404) 704-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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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1980님의 댓글

coco1980 작성일

동감입니다 3분 정도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br />그 3사람중 장재호씨는(404-663-2454) 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 합니다. <br />예전에 조지아텍 게시판에서 어떤분이 추천 하셔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성실하고 거래의 처음과 끝의 언행이 동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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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Kim님의 댓글

ChrisKim 작성일

GA real estate licensed agent입니다. 처음 집을 사시려고 하실 때 많은 걱정들이 있으시리라고 생각 됩니다. 혹시나 문제 있는 집을 비싼 가격에 부동산 업자에 속아 사지는 않을까, 부동산 업자를 믿을 수 있을까, 생각지도 못한 숨은 지출들이 나중에 드러나진 않을까 등등 고민이 되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집을 보시기 전에 현금 구매가 아니시면 먼저 융자 업자를 찾으셔야 합니다. 얼마 정도의 집을 사실 수 있는지 잘 알아 보셔야 하는데, 그 이유는 집을 사려고 계약서를 쓰고 나서 혹시 융자가 안나와서 집을 못 사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융자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pre-approved letter를 미리 받아 두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이렇게 알아 보신 후 집을 사고 모든 절차가 다 끝나는 돈을 주고 받고 사신 집 열쇠 받는 closing이 될 때까지 융자에 문제가 생길 만한 재정의 변화가 없으셔야 하는데 어떤 것들이 여기에 해당하는지 융자 업자분께 잘 물어 보시고 잘 기억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집을 팔 때 집을 팔기 위해 집을 파는 셀러쪽을 보호해 줄 셀러쪽 에이젼트를 고용합니다. 이 때 셀러는 바이어쪽 에이전트 비용까지 다 지불하는데 동의 계약서를 써 놓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이어분께서 내시는 돈이 아니므로 바이어쪽을 보호해 줄 바이어쪽 에이젼트를 거부하신다면 손해겠지요. 우선 마음에 드시는 부동산 업자를 선정하신 후 Exclusive Buyer Brokerage Agreement계약서를 쓰고 부동산 업자와 계약을 맺습니다. 이 계약의 내용은 님께서 이 부동산 업자가 님을 위해 집을 찾아 주고 집가격 정보 및 집 사는데 모든 정보 제공 및 가격 협상 등 님을 위해서 전문적으로 집을 사는데 돕도록 허락 한다는 내용의 계약서입니다. 이 계약서 없이 부동산 업자는 객관적인 집 정보는 줄 수 있으나 집값이 싸다든가 비싸다든가 하는 주관적 의견들은 법적으로 제공 할 수 없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모든 도움을 받기 위해선 맘에 드시는 부동산 업자를 찾아 이 계약서를 쓰시고 제대로 된 모든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이롭습니다. 이 계약서는 기간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업자가 집을 사시도록 도와 주는 일을 하는 기간요. 이 기간은 서로 네고해서 정하는 것이며, 이 계약서를 다 쓰면 이 계약서를 쓰신 부동산 업자와만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계약서를 쓰고 난 후 기간이 다 안 찼는데 혹, 부동산 업자가 잘 일 안해 주거나 문제가 생길시엔 일방적 간단한 전화 메세지 같은 통고 만으로도 이 계약을 깨실 수 있는 권리가 바이어 분께 있으시기 때문에 이 계약서를 쓰시는데 너무 두려워 하거나 걱정 안 하셔도 되십니다. 예전엔 질로우 업뎃이 늦어서 안 그랬는데 요즘은 달라서 부동산 업자가 보는 사이트에 집이 올라가면 거의 차이 없이 질로우에 집이 업뎃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 통하면 질로우 집보다 더 많은 집 볼 수 있다는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좋을실 듯 합니다. 새집은 짓고 나면 처음에 몇년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집 증후군까지 고려해 2-3년 지난 집 선호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br />집을 사실 때 필요한 금액과 구매후 정기적으로  지불하실 금액들은 우선 집 다운페이, 집 클로징 비용(융자분께 질문 하실 내용), home inspection fee, 이사비, home association fee(대부분 있으니 집 사실 때 확인 필요합니다.), master association fee(대부분 없지만 있는 곳도 있으므로 확인 필요합니다.), 집세금(금액이 좀 크니 반드시 확인 필요합니다), home warranty(집 안이 고장났을 시에 필요한 보험 비슷한 것으로 예를 들어 화장실 변기가 고장이 났을 때 조금 내고 고치는 것 정도로 생각 하심 맞으실 듯 합니다.),home insurance(자연 재해로 인해 생긴 집 damage를 위해서),터마이터관리비용(집에 따라 하시기도 안하시기도 합니다), 잔디 관리 비용(직접 깍으시면 관리비 없으십니다, home association fee에 포함된 경우도 있으니 사실 집 home association상황에 따라 다릅니다.)<br />집을 보신 후 마음에 드시면 집을 사겠다는 계약서를 쓰시고 나서 셀러와 계약서에 협의 된 일정 기간 내에 집에 문제가 없는지 home inspection을 하셔야 합니다. 이 약속된 기간 내에 집 문제가 발견되면 패널티 없이 계약을 파괴 하실 수 있으십니다. home inspection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이왕이면 실수에 대한 보험 처리를 받으실 수 있는 곳이 안전 하리라고 봅니다. <br />부동산을 통해 집값 흥정을 마치시고 집을 계약 하시고 나면, 이 집이 재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주인 확인 문제와 주인 명의 이전들에 대해선 변호사분들이 일을 하시게 됩니다.  <br />질로우 가격이 대부분 맞고 믿을만 하지만, 부동산 업자들끼리 보는 사이트보다 정확하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조금 도움이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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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요즘은 모든 부동산정보를 시스템상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레드핀,질로우에 나온 매물이 전부인게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보가 올라오는데에는 대개 1~2일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리얼터를 쓰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일찍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약간의 장점이 있긴 합니다. 올라온 가격에서 얼마나 깎을 수 있는지는 셀러 리얼터가 귀띰해주거나 아니면 실제로 오퍼를 넣어 찔러보기전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리얼터를 고르실때에는 최소한 3명 이상을 꼭 만나보세요. 아직 몇 집 보지도 않았는데 왜 집을 안사냐고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고, 이 집이 좋은데 왜 안사냐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 바쁘다는 핑계로 집보러가는 약속 잘 안잡아주는 사람도 있고, 집 보러가서도 집의 장단점 설명은 커녕 대충보고 빨리 나가자고 재촉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계약하기 전에는 온갖 사탕발림을 하다가 계약하고 나서는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저는 가능하면 계약안하고 집단위로 보여주는 경우를 선호합니다. 아무때나 리얼터를 바꿀수 있는 대신 한번 그 리얼터와 가본 집을 사려면 반드시 그 리얼터를 통해서 사야 하구요. 그리고 영어 1.5세 수준으로 못하는 리얼터는 가급적 피하세요. 미국인한테 집을 살때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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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박님의 댓글

헐대박 작성일

조택에 아뒤라 “매니져” 이신 장재호 집사님 강추 드려요<br />전 타주에 있으면서 이분의 글이나 통화함으로 정말<br />도움을 많이 받은 한사람 입니다.<br />너무 좋으신 분이라 언제 아틀란타로 이주하면 꼭 이분께 집을 사야지 하고<br />생각하고 있다가 한 15개월 전에 아틀라타에 집을 구매 하게되서 집사님을 처음 뵙고<br />알게 됐는데, 정말 성실 진실 신실 하신분 으로 저보단 어리?신 분이시지만<br />알면 알수록 존경 스런분이세요.<br />그 후 집에 문제나 궁금한덤 있으면 단 한번도 불평하거나 짜증 내시지 암ㅎ으시고<br />너무나 친절히 내일 처럼 도와 주셔서.. 항상 마음에 고마운 벷이 있습니다. 사실<br />아틀란타에 이주해 와서 사람들이 강팍하다는 느낌은 들었어도 이렇게 첸절하고<br />한결 같은분은 사실 만난적이 없어서요. 저고 그후 몇분 추천은 해 드렸어요.<br />제가 이분을 강추하는것은 제 경험담에 최고의 리어털라거 제 이름을 걸고 강추 두리며<br />실망 안 하실거에요.<br /><br />꼭 연락해 보세요<br /><br />장재호 404-663-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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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BY님의 댓글

KPBY 작성일

어떤 리얼터를 고용을 할지 생각 많이 하셔야 합니다.<br /><br />1. 동네사정을 모르는 리얼터는 피하셔야 합니다.  <br />들은 말로 이동네 학교가 어떻고, 네이버후드는 어떻고 하는 것하고 그 동네에 살면서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 본 사람하고는 이해하는 깊이가 많이 다릅니다.<br />리얼터하고 집을 보러 가는데 GPS를 켜는 리얼터 라면 동네를 모른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br />평상시에는 트래픽이 없지만 출퇴근시간이나 아이들 등하교 시간때등 특정시간에 길이 막히는 곳도 있고,<br />집앞 도로가 샛길이라서 모르는 차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도 있는데, 이런 것도 설명해 줄수 있어야합니다.<br /><br /><br />2. 집을 모르는 리얼터도 피하셔야 합니다.<br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 운전만 잘하는 사람하고 같이 가는 것하고, 운전도 잘하고 정비도 잘하는 사람하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br />집도 1970, 1980, 1990, 2000, 2100 년도별로 기초공사방식, 건축자재, 내부구조, 스타일 등등이 다 다릅니다.<br />지하실이나 천정에 가보면 집을 지은 프레임 자재가 무엇이고, 배수관 위치, 급수 파이프 자재 등등.. <br />장단점은 무었이고 이런 자재는 나중에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해 줄수 있는 리얼터야 합니다.<br />특별한 재해를 입은 흔적등을 찾아 내지 못하는 리얼터는 자동차로 말하면 운전만 할줄 알고 자동차 자체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의미 입니다..<br />별것 아닌것 같지만 집 계약시 이 집을 사면 10년 내에 이러이러한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을 아는것 하고 모르고 갑자기 당하는 것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br /><br />3. 영어 못하는 리얼터는 가능하면이 아니라 100% 피하세요.<br />미국의 문화를 모르고 말을 모르면 가격흥정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br /><br /><br />어느 동네에 집을 구매하실지를 정하고, 주말에 그 동네 오픈하우스를 돌아 다녀 보시면서 리얼터 들과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네에 대해 물어 보고, 집을 상태에 대해 물어보세요..<br />돌아다녀 보시면 리얼터들의 역량을 어느정도 알 수가 있습니다.  <br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리얼터를 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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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chi님의 댓글

kkachi 작성일

우리가 자동차를 사러갈때도 마음은 여러딜러를 가보고 결정한다고 다짐해도 차를 본 후에 다음 딜러로 넘어가기가 쉽지않아요.<br />굳게 마음먹으면 못할건 없지만 아주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시라면 현실적으로는 힘듭니다.<br /><br />사실 어느 부동산이건 매물로 나오는 정보를 보는 소스가 같기때문에 얼마나 성의있게 찾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범위설정을 브로커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br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생각하는것이 1) 학군 2)플로어플랜 3)출퇴근시 교통 4)가격 5)풍수지리..등등 이런식으로<br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시면 부동산이 일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br />부동산에게는 커미션 많이받는집이 제일 추천하고싶은 집입니다<br /><br />어떤분은 부동산 없이 직접하셔서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십니다.  그러면 비용을 조금 줄일수는 있겠지만 내편은 아무도 없는것입니다.  만약 집을 직접 구매했는데 셀러가 판매후 타주로 가버리면 어떻게 찾아내서 컴플레인하나요?<br />부동산을 끼고 거래한다는건 도움을 받는것도 있지만 일종의 보험을 드는 것입니다.<br />브로커는 라이센스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거래후에도 서비스를 계속 해드릴것입니다.<br /><br />사실 사람마다 성의와 실력이 다른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바쁜 부동산은 경력은 많겠으나 성의는 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잘 고르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부동산을 잘 활용하는것도<br /> 그에못지않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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