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OPT중입니다. 나중에라도 미국에 살고 싶은데, 현실적인 방안이 뭘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학사 졸업 후 OPT중인 학생입니다.
제 OPT는 1년이구요, 그래서 현재 H1이나 영주권 은 어렵습니다.
한국 기업문화도 맘에 안들고, 원래 미국에 꿈이 있어 온것이라 나중에라도 다시 오고 싶은데요.
이 두가지 옵션 중에서 고민중인데,
현실적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1. 한국에 돌아가서 미국으로 다시 해외취업
- 한국 대기업 인턴 경력 있음
- 영어 문제 없음
- H1B 로 미국 취업 후 영주권 진행
2. 미국에서 대학원 진학> 회사 알아본 후 영주권 진행
- CPT로 회사 들어가기
- 영주권 신청하기
- 대학원 진학 시 해당 전공 OPT 3년
당장 영주권을 진행하기에는 솔직히 비용도 만만치않고, 어차피 대학원도 가야 된다고 해서 이 두가지 옵션을 골랐습니다.
경험자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유학생 메디케이드 출산 관련 질문 19.01.14
- 다음글어깨통증 (선회회 건염) 치료 19.01.14
댓글목록
충성님의 댓글
충성 작성일미국에서 2번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조지아 주립대학교에 직원으로 취직하시면 영주권 QUARTER에 상관없이 금방 받습니다.
도동도동님의 댓글
도동도동 작성일조지아 주립대학 취업이 쉬운가요ㅠㅠㅠ?
도동도동님의 댓글
도동도동 작성일그리고 전공 관계 없이 아무포지션이나 일해도 되는건가요..?
충성님의 댓글
충성 작성일전공과목에 맞춰서 찾으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주립대학교 아니면 주립기관에서 가능합니다. https://ga.taleo.net/careersection/ga_external/jobsearch.ftl?lang=en&alt=1
subtone님의 댓글
subtone 작성일나중에 대학원 졸업하면 잘풀릴거라는 착각은 버리시고, 지금 승부를 보세요. 지금 상황이나 나중에 대학원 졸업후 상황이나 똑같아요. 시민권, 영주권자 아니면 HR에서 꺼려하거든.<br />1번은 현실성이 전혀 없슴.<br />2번이나 현재 상황이나 똑같음.<br />지금 승부를 보세요. 미국 회사 안되면 한국회사라도 H1 혹은 영주권 스폰해주는데 잡고, H1이나 영주권 신분얻을때까지 버티시고, 신분을 얻으면 다른회사로 이직하면 됩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지금 특별한 경력이 없으신 원글님 상황에서 1,2번 모두 현실성이 적어보입니다. 대학원에서 기업에서 정말 원하는 특별한 세부전공을 하시는 게 아니라면 대학원에 진학하셔봐야 시간만 끄는거지 졸업하고 상황이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오히려 필요없는 추가학위 오버스펙으로 회사들이 돈만 더든다고 채용을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한국에 돌아가셔서 미국기업이 좋아할만한 일을 3~4년 정도 열심히 배우신 후에 일과 관련된 세부전공으로 미국대학원에 진학하시자마자 바로 인턴도 하고 구직활동을 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