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의 property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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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과 옆집과의 사이에 2/3는 펜스(뒷쪽)를 이미 설치한 상태입니다. 나머지1/3은 펜스(앞쪽)없이 지내왔습니다. 옆집은 저희집과 사이에 반절을 일종에 도어없는 펜스벽(땅속깊이)을 만들어 뒤에 큰 쓰레기통을 보관해 왔습니다. 1주일에 1번씩 쓰레기통 나갈때나 들어올때 저희땅을 통과해서 다니다보니 비가 오는날이면 땅이 축축해서 페이고 흙이 떠내려갑니다. 결국 저희잔디에 데미지가 생겨서 3주전에 옆집에게 따로 문을 달던지 우리땅을 통과하지 말라고 노티스를 줬습니다. 물론 저희는 잔디를 새롭게 메인터넌스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옆집은 잔디없는 맨땅이며...두더지도 많아서 땅속이 구멍나고 전혀 관리를 안합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임의적으로 잔디 설치후 쓰레기통 통과를 금할수 있나요?
조언부탁합니다.
1. 앞면사진...오른쪽이 저희집쪽
2. 뒷면사진....왼쪽이 저희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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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nickname님의 댓글
nonickname 작성일옆집이 쓰레기 통을 감추려고 펜스처럼 막은 것 같습니다. 옆집이 그 칸막이 펜스를 열고닫는 문으로 바꾸면 귀하의 땅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1937님의 댓글
1937 작성일모든 곳이 같은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의 경우는 경계 위에 펜스를 원칙적으로 설치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쪽집 모두 경계에서 1피트 뒤로 물러서 펜스를 세우는 것을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양쪽 집의 합의하에 경계에 세우는 것은 가능합니다.<br />만약에 저희 동네와 비슷한 규칙이 있다면, 옆집분이 만들어 놓은 펜스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정황상 이웃이 경우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평화롭게 해결될지 모르겠네요. 대면하는것 보다는 HOA 에 알아 보시고, 그쪽을 통해서 해결하시는게 어떨지요.
lovelyau님의 댓글
lovelyau 작성일그동안 1년에 한번씩 잔디를 깔았으나 옆집은 맨땅인 상태에서 옆집 gutter에서 흘러 나오는 물이 100% 저희땅으로 들어와 흙이 자주 떠내려 갔어요. Paver도 생각했으나 옆집은 소나무잎으로 생각한다기에 언제할지도 모르고... 저하고 컨셉이 안맞네요.<br />그래서 가운데 경계선은 약간 높은 블럭으로 설치하고 잔디로 생각해봤습니다. 이방법으로하면 쓰레기통은 통과를 못하겠지요. 이방법은 옆집과 컴플레인이 되나요?
polystation님의 댓글
polystation 작성일<p>사진을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조언 해 드릴 것 같습니다.</p>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p>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잔디라면 일주일에 한번이 아니라 매일마다 쓰레기통이 지나가더라도 땅이 파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잔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환경이다보니 저렇게 맨 흙이 드러나 보이고 빗물이 고이고 쓰레기통만 지나가도 움푹 파이는 것입니다. 옆집과 같이 비용을 나누어 edging 안으로 paver(보도블럭)를 까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