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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에 쟌스크릭에 있는 한국 그로서리 상점에서 오리온 과자 초코송이를 사서 손자들과 뜯어보니 초코렛 부분이 녹아 엉겨있고 과자 부분은 바스러져 있어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니 전화를 받은 담당직원이 날씨가 더워 초코렛 부분이 녹을수 있으며 세일품목이라 과자부분이 부스러져 있을수있다는 답변을 먼저 들었다. 미국 상점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그들은 먼저 사과부터 하며 소비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전문성이 있는데 왜 매번 우리 한국 그로서리에서는 소비자와 감정적으로 대면하는지 답답하고도 마음이 씁쓸하다. 물론 무조건 때쓰는 소비자도 간혹 있어 직원들이 함부로 구태연하게 소비자를 대하는 면도 있겠지만 좀 더 나은 성숙하고 전문적인 입장으로 직업정신을 갖고 소비자를 대할수는 없는가? 또 직원을 채용한 후, 철저한 교육을 하고 있는지를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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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풍성한가을님의 댓글
풍성한가을 작성일성숙하고 전문적인 ㅎㅎㅎ난또놀랐어요 금요일 물건구입한가격. 토요일아침가격. 토요일 오후가격. 가격이 시도때도없이막바꿔요. 참어이가없어. 이제만성이돼갔고지나가는 ㄱ 처다보듯이 그냥지나쳐요 ..
snap님의 댓글
snap 작성일얌체 가튼 한국마트에서 한국사람 안쓰는 이유중 하나<br />손님과 다투고 타인종을 쓰면 말이 안통해서 그냥 넘어 간다나
wkdalgksthddl님의 댓글
wkdalgksthddl 작성일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