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당장 머무를 곳이 없네요.. > 질문답변

그래서 살만한 세상이네요.    이런분들이 계셔서  좋은일만 있었음 합니다.

감사한분들이 많네요..<br />이런분들때문에<br />아직 살만한 세상입니다

저도 형편이 좋은것은 아니지만<br />추운 날쎄에 차에서 생활 하실수도 없을텐데...전화 부탁드립니다. <br />근무중이라  못받으면 콜백 드릴께요.<br />메세지 보내주세요. 힘 내세요.<br />678-390-4342

<p>아직 갈곳을 정하지 못하셨으면 혹시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먼저 메세지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p>

<p>TEL:770-880-6616</p>

<p>한인회에서 2달 랜트 도움 준다고 광고 합니다. aarc 라는 곳에서도 1년간 머무를수 있는 아파트나 하우스 알선해 주심니다. 연락해 보세요 그리고 펜아시안에서도 도움 주십니다. 이곳에 도 연락해 보세요</p>

조택 자유계시판에 Rent/Utility 라는 topic 에 도 랜트 도와주신다고 광고 있네요 한번 보세요

참 훈훈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를 놓고 있는데  나가 라고 편지로 통보를 하고<br />얼마간의 기한을 주고 (카운티마다 약간식 틀림)<br />그래도 안나가면 에빅숀 콧에 접수 시킴니다<br />재판을 해서 결정이 나면 마샬이 며칠 까지 나가 라고 통보<br />통보 이후 강제 퇴거 임니다<br />빨러야 3개월 요즈음은 4-6개월 한없슴니다

와..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여러분들 정말로  존경합니다 마음이 훈훈하네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떻게 해야 되나..' 하면서 머리가 몽롱한 상태에서 선뜻 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하였었는데.. 비록 아직 해결은 되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가슴 따뜻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과 연락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러웠고 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유선상으로 따스한 위로의 말씀들도 해주시고 어떻게든 해결해주시겠다면서 안면식도 없는 분들 연락할 수 있게 소개시켜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했고요. 지금 이 고난스러운 길의 끝에 신분 변경이 기각되지 않고 완료되었다는 결과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큰 꿈은 아니더라도 큰 용기내어서 미국에 왔는데 무언가 이루어보지도 못하고 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액땜했다 생각하고, 도움 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 난관을 극복하고 나면 꼭 식사라도 한끼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주인한테 메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