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 질문답변

다들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저 눈시울만 붉어지네요. <br />저는 일단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근무지가 테네시와 가까운 곳이라서 되도록 출퇴근 고려해서 근처에서 머무르려고 하고 있어요. <br />펜아시아 측에서도 재연락 주셔서 진행이 원할하지 않은지 좀 더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셔서 일단 대기 상태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br />한인회와 AARC 도 한번 더 해봐야겠네요. <br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br />한국에서 출국 전 여러모로 미국 생활에 대해 정보 모은답시고 보던 인터넷 글귀 중에 미국에 오면 한국인을 가장 조심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br /> <br />얼마 전에 제가 올린 물품 사신다고 하신 분께서 제 고민글도 봤다면서 식사도 챙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 아직 한국민심 죽지 않았다고 하신 부분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이렇게 마음씨 곱고 아름다운 분들이 분명 더 많이 있는데.. 꼭 한명 때문에, 에휴!!<br />이 경험들이 지나 피와 살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요. 이런 각오도 없이 미국에 온 것은 아니니.. <br />오늘은 책상 구매하신 분께서 설치까지 해달라고 하셔서 일단 다 해드리고 오긴했는데 아틀란타 간김에 이것저것 밀린 일거리 마무리하고 올라오니 진이 다 빠지네요. 조만간 또 진척 있으면 여기다가 한차례 더 올려보겠습니다. 이 글 읽으신 모두가 해피한 하루되시기를!

https://gtksa.net/comm_freeboard/2058790<br /><br />rent \ utility assistant  라고 한인회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한번 신청가능한지 알아보세요.

<p>한인회, AARC, 팬아시아 그런곳에 도움을 청해 보셧나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몇분이 머물건지, 얼마나 머물예정인지, 등 자세히 말씀을 하셔야 도움을 드리던지 하지 도움청하시는 글이 클리어 하지가 안아서,,,,,그런분을 많이 봐와서,,,도움이 필요하다면서 클리어하게  말씀도 안해주고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현제 사정이 어떤지,,,예를 들어 거주 신분..암튼 도와드리기도 힘이 드네요,,ㅠ.ㅠ</p>

지난번 올린 글에 도와 주겠다는 댓글이 2개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음 함부로 답하기는 좀 그렇지만 일단은 숨통만은 살짝 열렸네요.  우선은 신분변경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기까지 숙박업소에서라도 버텨야해서. 답변에 따라 한국에 가게 될지 여기서 급여 수령 후에 집을 구할지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얼마나 지낼지 장담할 수가 없어서 짐 최소화한다고 물품 정리 중이고요. 가장 저렴한 숙박업소에서라도 버텨보려고요. 참 산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항상 알고 있으면서도 또 새로이 상기 되는.. 현재는 주에 약 300 불 미만인 곳에서 묵고 있기는 한데.. 이 마저도 부담스럽긴하네요.

Buckhead는 머물기에 먼가요?<br />가족이 있으신가요?

한국이  더살기  좋다고  많은분들이  한국으로 돌아 간것으로 아는데<br />원글님은 어쩌다 이곳에서 고생을 하시는지  안타 갑슴니다

안녕하세요.<br />전후상황을 모두 알수 없습니다만....<br />미국에 30년 살아보아도 모두 어렵고 힘듭니다<br />저는 컨스트럭션  하는  사람 입니다;<br />일을 하실수 있습니까 ?  글을 올릴 수 있을 정도면  일을 하실수 있으시겠네요 <br />일을 하게 되시면 숙식은 걱정 안 하셔도 될줄 압니다.  <br /> YS  Construction LLC  <br /> 연락 주세요,  같이 고민 해 봅시다<br />770-707-6737    678-243-0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