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소하려는데...고소를 처음해봐서...초보예요█ > 질문답변

가장 중요한건... 욕조를 재 설치할때는 플러밍이 다시 되어야 하고 누수 방지를 해야합니다. 또한 욕조를 재거하고 일부 월 타일, 플로어 타일을 다시 공사해야합니다. 색상과 사이즈에 맞춰 그라웃을 발라 주는것도 중요하지요. 사실상 절대로 저렴한 공사는 아닙니다... 아쉽지만 $2000 이하로 해준다는 업체는, 시공 후 여러 이유로 추가 청구를 하거나, 제대로된 마무리를 못해 더 큰 문제(누수)를 발생 시킬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사연을 읽으니 안타깝네요. <br />1. 아파트측에서 엄청나게 청구 했네요. 그동안 말로만 했다면 이제부터 편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진행할 지 모를 소송을 대비하여.<br />2. 스몰크레임을 한다면 합리적인 실손해비용에 대해서 조정을 받을 수는 있겠습니다. <br />3. 민사소송을 해서 이기거나 비긴다면 학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br /><br />편지를 할 경우 간단하고 단호하게 편지를 작성하시고 내용증명으로 보내시고, 처음 편지에 회신이 없으면 두번째 편지를 보내세요. <br />만약 편지를 보낸다면 아파트측에서 학생이 법적으로 처리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조정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br />소송을 한게되면 학생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아파트측에서도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므로 배보다 배꼽이 더 들거란것은 당연히 인지하고 있을것이며, <br />해당 매니져(서건이 마무리되고 적당한 시점에서)는 아마도 짤릴수도 있겠네요. <br />학생은 본이이 직접 민사소송을 하면 됩니다. 영어권학생이라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직접한다면 접수비용만 들어갑니다.<br /><br />예를들어, 학생이 혼자서 소송을 하였고 아파트는 변호사가 대리할 경우 누구의 주장이 더 신뢰가 갈까요?<br />법 진행 절차를 몰라서 그렇치 별거아닙니다. 법원은 변호사를 대리한 아파트측을 엄중한 잣대로 볼것입니다. <br /><br />글을 읽고 안타까워 몇자 작었습니다.

한번 try 해보고 경험하는것도 not bad 입니다.  만약 제가 그상황에 있으면. 그전에 사진과. 본인이 damage 를 냈을때 사진을 잘가지고 있어야 될거 같아요. <br />그리고. 다른곳에서의 견적 한번 뽑아보세요. Lowes 와 Home depot 가서 bathtub 바꾸는데 얼마정도 듭니까 하면서 estimate 좀 해달라고 하세요. with installation 이라고하고.  사진가지고 가고.  size 도 가져가면 좋겠지요. 그런다음 그 견적을 토대로 APT 랑 얘기를 하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날짜 잘 기억하세요. 그래야지 본인은 노력했다는것이 코트에서 유리하답니다. 무조건 합의가 먼저이고 그다음에 코트에요.  그런다음 코트에 가셔셔 판사한테 설명 잘 하세요. 통역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본인은 학생이라고하고. 돈도 없다고 하세요. 대신에 합리적인 가격이면 낼수있다고 하시고요.  Good Luck 입니다. <br />꼭 try 해보세요.

OVER CHARGE는 맞지만 먼저 관리 사무실에 얘기하고 사람을 불러서 고쳤어야 합니다.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었지만 고소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새입자의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는 새입자가 고쳐야 되고 OFFICE에서 조치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무실에 다시한번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경험이 첨이라 사람불러 고쳤어야하는데 몰랐어여...쌩돈만 날라 갔네요<br />사무실에  애기해도  돈 다내야한데요 그리고 제전화도 귀찮다는듯이 일부러 안받음<br />수리회사는 한번통화하고 아예 두절된상태임 ㅋㅋ<br />제 과실로  당연히 수리하는건 당연한건데  보통 수리비의 2~3배 더 부풀려  청구 한다는게  이해안가요<br />그리고 왜  자세한 견적서 안보여주는건지 이것도 불법 아닌가요?<br />가격에 대해 물어보면 자꾸 헛소리만 해대고 바쁘다고 나중에 알려준다고하고 이젠 전화도 안받고...<br />invoice이라고는 그냥 달랑 종이한장에 bathtup repair-$2500 이거 전부임  저기다 만불써도 만불내라는듯이 ㅋ labor가 얼마며 bathtup 가격이라도 알면 납득을 하겠는데 자꾸 숨기려는 태도임  이런게 더열받아서 고소하고싶어지는데  학생이고 알바해서  변호사 변임할 비용은 없는데 <br />무료 변호사나 뭐 그런게 있으면 시간내서라도 해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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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에 크레딧 상처가 나도록 놔두라는 태도로 미국에서 사는 사람 앞길이 깜깜 합니다. 요새 직장 구할때 크레딧 까지 조사하는 회사 많고 법정 명령을 어기고 돈 지불하지 않으면 그 기록 오랜동안 학생 기록에 쫓아 다닐텐데. 쓰레기 같은 의견은 혼자 지니고 쓰레기 처럼 미국에서 사시길....

아파트 몇 층인지 모르겠지만 만일 2층 이상이라면 물이 아래 층으로  누수 되었을수도 있습니다.<br />이 경우 단순히 욕조만 교체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br />이 점을 고려해서 대응하기를 조언드립니다.

고소를 해도  당해 낼수가 없고 경비만 더 나옵니다. 아파트와 잘 절충해서 가격을 낮추어 보는 길 뿐 입니다.

$2500은 좀 많지만... 그래도 파트, 인건비 고려하면.... $1500은 나올듯....

한 학생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도둑놈 심보의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사람을 쓰레기라 했는데 뭐가 저질이란 말인가?  없으면 안 갚아도 된다, 크레딧에 상처 나지만 몇년 이면 회복한다, 학생이니 버틸수 있겠다 라는 사고를 갖고 사는 사람이 쓰레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법원의 지불 명령 어기고 이유없이 돈 안 갚으면 일년에 10% 이자로 계산해 그날 부터 이자가 붙고, 아파트 측에서 이 학생 이름을 do not rent to database 에 올리면 불량 tenant 가 되어앞으로 아파트 rent 하기 힘들어 질꺼고. 불과$2500 에 신용 불량자 되면 앞으로의 미국 생활도 편하지 않을꺼고. 쓰레기 같은 사고 방식 갖고사는 사람들은 쓰레기 끼리 모여 사세요.

<p>미국 공사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미국인들의 Labor Fee 청구 방법이 과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아파트에서 컨트랙터를 통해 공사 요청을 하는경우 비용에 대한 비교대상이 없는 눈먼돈을 버는 공사가 되기 일수입니다. 욕조를 뜯어내는비용, 바닥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바닥 공사를 하는 비용, 새로운 욕조를 설치하는 비용, 거기에 주변 시설과 지나가는 길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텍션 비용과 디스포셜 비용까지 다 따로 청구를 했겠지요. 거기에 욕조 가격까지 청구되서 컨트랙터가 $2200 을 청구했을 경우 아파트 측에서는 자기들 마진을 부쳐서 $2500불 쯤을 청구했겠지요. 과한건 사실입니다만, 가격 비교가 필요없는 아파트 메인터넨스 상황에서는 자주 있는 일 입니다. 만약 열심히 노력해서 스몰클레임에 가면 아파트 측은 막판에 재판을 하지 않고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력에 대한 대가로 만족스로울지 모르겠습니다. 거주인이 아파트 측에 욕조 교체를 요청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으며, 요청을 했다면 사실상 비용에 대한 챔임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좋게 잘 얘기하시면 적어도 아파트 마진 정도는 빼 줄 수 있을테니 계속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p>

<p>그 통계에서 제일싼 $1200 짜리가 저 욕조예요<br />
저희 아파트좀 오래댔고 bathtup이 가장 stand 중에서도 제일 싸구려 제질임 거의 플라스틱에 가까운 뭐 하나 떨어뜨리면 바로 금가요 ....ㅡㅡ</p>

<p>이미 저희 bathtup 사진으로 보내서 estimate 나온 결과 labor 까지 해서 1000~1200정도로 나왔어요 이것도 증거물로 제출하려구요</p>

<p>얼마나 구리냐면 사진도 첨부함 보시면 이해하실듯 이욕조는 $300불도 안나간데요ㅋㅋ<img alt="20201217_000153 (1).jpg" data-file-srl="2089841" editor_component="image_link" src="https://gtksa.net/./files/attach/images/81033/835/089/002/63465478d14e3eb2affe9b6e4f2658d6.jpg" /></p>

<p> </p>

당신한테는 쓰레기같은 의견일지몰라도 그사람제딴에는 생각해준다고 한말인데 (틀린 말도)쓰레기 같이살라니요? 말이좀 저질하네요.  크레딧 나빠지는거 알면서도 돈이없어서 할수없는 경우가 미국에 살면서 수다합니다.

저는 이파트 컨츄렠터  입니다<br />만일 제가 원글님의 공사를  시공했을 경우  $2,350,** 정도 청구 합니다<br />비싸다 하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ㅠㅠ<br />* bathtub 60"x30"<br />*bath waste and overflow drain<br />*reinstall  tub faucet, spout<br />*remove/replace wall tile,g/board (벽타일 삼면 두칸 깨지 안으면 뺄수도,끼울수도 없음)<br />*repair/replace s/floor<br />* both side wall damage recover, paint<br />*clean<br />걍 지나갈까 하다가  일반인들의 상식,생각보다는  간단한 일이 아닌것 같기에 몇자 남깁니다

원글 올리신 분은 게시판에 글 올린 걸로 끝내지 마시고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몽 차원 에서요.

미국에서는 법원에서 판결을 통해서 돈 $2500을 아파트에 내라고 해도.... Tenant가 돈없다고 돈안주면 끝입니다.  좀 크래딧에 상처가 나긴 하지만, 그것도 몇년이면 회복하기에.... 학생이면  안내고 버틸수도있겠네요.

전문인 으로써 일반인이 이해 하게끔 올려주신 글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무식한 아저씨,누가말하면 무슨말하나 좀이해 할려고 하시지,자기입장만 내세우지말고. 사람이 살다보면 직장을 잃을수도잇고,아파서 일 못할수잇고,비지니스가 망할수잇고..등등 어쩔수없이 알면서도 돈이없어서 크레딧 나빠지는걸 어찌할수없다는데. 그까진 2500 불?? 살기어려울때는 25 불도 큰돈 이라는걸 몰르시나? 당신이 그리 부자요? 그쓰레기같은 말 고만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