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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 조카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치료법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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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ilybread
댓글 3건 조회 2,153회 작성일 21-04-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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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하루 하루 큰 탈 없이 사는 것이 정말 기적인것 같습니다.
제 조카 42살 먹은 총각애가 그렇게 오토바이를 즐기더니 작년 5월에 큰 사고가 나서 (경추 8번 요추1번)이 부서져 하반신 불구가 되어서 지금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그동안 미국에 있는 이모들에게는 숨기고 지난주에서야 그 사실을 알았어요. 불쌍하게 자란 조카라서 더 마음이 쓰라립니다. 그애 형 큰 조카는 동생이 불구가 되었으니 어떻게 해서라도 걷게만 해주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저나 제 언니(이모들) 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에서 의사가 말하길 신경이 발가락까지 돌아오는 기적을 바랄뿐이라고 한데요

혹시 여러분중에 이러한 처지에 있는분이 주위에 가까이 잇엇으면 어떤 치료를 어떻게 받았으며 돈이 많이 들더라도 어떤 방법을 알고 계시면 좀 나누어 주시겠어요?
인터넷 여기저기 Search해 보면 여러 Article과 New Technology 가 많은데 "Paralyzed man walks again .."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옛말에 병은 소문을 내라고 한듯합니다.
갑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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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uja님의 댓글

Sunguja 작성일

저의같은 경우에는  더젊었을때이기는 하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뇌수술후에 오른 쪽 팔쪽에 신경이 마비가 왔었는데 오래동안 물리치료 받으면서 목욕탕의 패스권을 끊어서 매일같이 모욕탕에가서 뜨거운물에 담그는것을 반복했더니  3 개월정도 부터 소쪽으로 살아나더니  어깨도 올기게 됐는데요  나는 지금까지도 매일 욕조에 물을 뜨겁게 받아서  몸을 담그는것이 습관이 됐읍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우라가 흔히 맗하는 반신욕 같이 하는것이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손해보일은 아닌까 물리치료 받으면서 따듯한 물에 담그는 습관을 드려서  회볻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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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bread님의 댓글

Dailybread 작성일

Sunguja 도 힘든 시기가 있으셨네요. 하지만 지금은 좋아지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제 조카도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머리나 팔 위쪽으로는 다치질 않았다고 하네요.. 감사하게도요.
말씀하신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방법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당장 조카에게 전화해서 반신욕 시도해보라고 하겠어요. 말씀하신데로 도움이 되면 되었지 안 한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면 미국도 올려고도 생각중입니다. 도움 말씀 감사드리며 Sunguja 님도 점점 더 건강해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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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me님의 댓글의 댓글

jayme 작성일

님 아직도 치료법 구하는 게 있으시면 이메일주세요. 제가 보고 배워서 아는 선에서 질문에 답해드릴 수 있는 게 있으면 해드리겠습니다. 쪽지나 이메일 주세요  jayme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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