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Honda odyssei 약 7만 마일 차량의 적정 가격은 얼마인가요? > 질문답변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옵션(등급)도 중고가에 반영되기때문에 등급이 뭔지 모르겠지만 좀 비싼편입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 중고차가격이 20~30% 올랐기때문에 판단하기 어렵네요.

참고로 연구년온 지인이 2018초 시에나LE 2015년형을 4만마일 18000여천불에(토요타딜러에서 중고) 구입하여 2020년말에 14500불(카맥스)에 판매하고 돌아갔습니다.

시에나가 오딧세이보다 실내가 더 넓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괜찮다고는 하나 오딧세이를 유리 밋션이라고도 하지요. 밋션이 잘나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알려준 모델은 SE 등급이라고 하였습니다. 혼다 이미지가 튼튼한 쪽으로 생각했는데, 밋션이 약하군요.

비밀글 https://www.carvana.com/cars/honda-odyssey/2016?utm_source=google&utm_medium=sem_nb&utm_term=1&utm_campaign=10107466294&utm_content=107019896848&utm_target=kwd-74230559389&utm_creative=436684863019&utm_device=c&utm_adposition=&gclid=Cj0KCQjwh_eFBhDZARIsALHjIKf8aaE2eUoxT99UP-1IflPbcevXpKqSzBAucWwe3J7ktOXFlAzHXdAaAmnGEALw_wcB
 
이건 carvana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차 2대도 구입해서 운전하고 해보았는데. gas mileage 와 편암함은 Honda. Toytota 는 확실히 차에 4x8 ply wood 가 들어갈수 있는 공간. 짐 옮길때 최고였습니다. Gas mileage 는 별로 안나오는데. 왠지 sienna 가 차가 튼튼하고 무거운감이 있었습니다.
그 교포가 딜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 가격이면 warranty 도 잘 받을수있고 certified honda 충분히 구입할수 있는가격입니다.
SE 면 최하급 인거 같네요.

혼다에서 가장 낮은 트림은 LX 입니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https://www.cars.com/research/honda-odyssey-2016/trims/

LX - EX -SE - EX-L  등등 많네요 TOURING 이 제일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제 친구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밖에는 많이 색이 변했는데요. 안에 가죽 시트하나만큼은 정말 튼튼하고 편하게 만든거 같습니다.

마일리지가 얼마나 된 차량인지 모르겠으나, SE면 가장 하위 레벨이어서 풀옵션 차량은 아닐 듯합니다. 요즘 반도체부족으로 새 차 가격도 오르고, 중고차 가격도 고공행진중이라는 데, 좀 비싸다 싶네요. 저흰 2015년 오딧세이를 타고 있는데, 새차살 때 풀 옵션에 3만불 조금 넘게 주고 샀거든요.
시에나 ,오딧세이 둘 다 타 보았는데, 기능은 잘 모르겠고, 현지 학부형들은 아이들 라이드하는 데 오딧세이를 좀 더 선호하긴 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오시면 일단 얼마간 렌터카를 타시면서, 차량을 구매하시길 권해요. 여러 곳 돌아보시고요.
제가 잠깐 이용한 한인이 운영하시는 오토플래닛(AUTO PLANET)이라는 렌터카 업소 괜찮았습니다. 애틀란타 업소록에서 연락처 찾아보세요.

혼다에서 가장 낮은 트림은 LX 입니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저희집에 미니밴이 3대 있어요.
토요다 시에나(2015년식),혼다 오딧세이(2017년식),기아 세도나(2017년식).

1.기아세도나:한국차가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세도나는 아직 멀었어요.
  미니밴은 일제를 능가하기엔 아직도 개선해야할 부분이 넘 많은것같아요.
2.혼다오딧세이:모두 좋긴한데 11만8천마일에 미션 한번나갔어요.유리미션 맞어요.
3.토요다시에나:힘도좋고 잔고장없고 100%만족.저희집에있는 미니밴중 연식이 제일 오래되었는데
  저는 이차만 선호하게 되었어요.강력추천
 한국차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고요,저희집의 개인적인 경험상의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자동차의 국적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신형 토요다 시에나는 인디애나 에서 혼다 오디시는 앨라바마 그리고 기아 텔루라이드와 현데 팰리세이드는 조지아주 West Point 에서 조립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찾아보니 SE가 가장 낮은 등급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듯하여 좀 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혼다에서 가장 낮은 트림은 LX 입니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빌트인 진공청소기, SirusXM radio, 3열 115볼트 아웃렛이 있습니다. EX하고 비슷한 트림이지만 다른 옵션이 들어간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EX and SE are the two trim lines directly above the LX. However, there are several key upgrades to the Odyssey SE that might catch the attention of certain drivers."
https://www.continentalhonda.com/clp-2016-honda-odyssey-ex-vs-2016-honda-odyssey-se

스페셜이긴한데요. LX의 바로 윗등급이지 리미티드같은 최고 사양은 아닙니다.
밑에서 2번째 정도 사양입니다.
제가 2016년 공항쪽 혼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서 제일싸게 준다고 추천한게 SE 모델이어서 기억합니다.
당시 애틀란타 토요타에서 시에나 밑에서 2번째 등급 LE가 옵션은 뒷문 자동밖에 없는데도 가격은 비슷했던거 같아요.

SE가 가장 높은 트림이라고 한게 아니라 LX보다 높은 EX하고 동급이라고 알려드린겁니다.
참고로 가장 높은 트림은 ELITE 입니다. 많은 분들이 시에나 CE 트림하고 혼동하시는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예전에 시에나 CE는 가장 낮은 트림이 맞습니다.

혼다는 어떤 차이건 10만 마일마다 한번씩 트랜스미션 나갑니다..

적정가격이얼마냐고 물어본건데 ...ㅋㅋㅋ

적정가격만 말씀해주시면 좋을터인데 역시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군요.

원글님, 여기 댓글쓰는 분들 말씀들중 위에 뭐가 낫니 아니니 이것보다 높니 아니니 조언들 신경쓰시지 마시고 2017년 모델들이지만 트림들을 비교한것 도움되시라고 링크 달아 드립니다. 

http://www.continentalhonda.com/blog/what-are-the-different-trim-levels-for-the-2017-honda-odyssey/


가장 중요한것은 SE 가 높니 LX 가 높니가 아니라 모델에 따라오는 옵션이 본인에게 필요하신지 아닌지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뒷자리 엔터테이먼트가 중요한 분도 있고 필요가 없는 분도 계신데 필요없는분에게 SE 가 이게 따라오니 더 높다 아니다 는 별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게다가 BLUE RAY 도 아니고 DVD... ?  XM 라디오는 제 생각에 보편적으로 한국에서 공부하러 오신분중에 자주 쓰시는 분 거의 없는거 같고, 차 전용 진공청소기 $20이면 홈디포에서 삽니다.


결론적으로 2만 9천불이 적정가격인지는 말씀하시는 현 차에 상태에 달려있지않나 생각됩니다.  무사고 인지, CERTIFIED USED 라 워런티가 따라오는지, 다시 팔때 어느 모델이 더 잘나가는지 등을 생각해보시고 리서치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글님의 글에 도움이 될 답은 안주고 서로 자기말이 맞네 틀리네 글 쓰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지나가다 한자 적고 갑니다.  학생으로 오시는거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SE 는 115 볼트 따라오고 무선 헤드폰이나 뒷자석 DVD TV 나 위성라디오 등을 선전하는거 보니 차에 어린 자녀들을 많이 태우고 먼길을 자주 다니셔야 하는것에 적합한 모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SE 가 본인에게 맞는지를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설명드린 상황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일이 잦은) 이 아니라면 저라면 SE 보다 옵션이 다르더라도 가격이 더 낮고 워랜티가 따라오는 차 위주로 갈거 같습니다.

좋은 차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이가 없으시다고요? 누가 자신들 말이 맞다고 하면서 논쟁 하던가요? 원글님이 트림에 대하여 모르시는것 같아서 SE에는 이런 옵션들이 LX 비교하여 다르다는 댓글 못보셨나요? 적정 가격이야 요즘 중고차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개인적으로 판단이 안되어서 댓글은 안달았을뿐입니다. 그리고 버지니아랑 조지아랑 중고차 시장이 다른데 무슨 Certified 차량 링크를 걸어 놓으셨나요? 참고로 조지아 겨울에 눈 거의 안와서(3~4년주기 겨울시즌에 한번) 괜히 불필요하게 4륜 필요 없고 2륜이면 충분합니다. 원글님이 학생 신분으로 가족분들하고 중고지만 저렴한 미니밴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님이야말로 4년지난 18년식 3만불짜리 Certified 차량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지나가려다가 님 글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듯한 뉘앙스가 있어서 댓글 남김니다. 원글님!! 얼마나 체류예정이신지 모르지만 제가 님이라면 차라리 다른옵션 필요없이 19년식 LX 4만마일미만 2만5천정도에 구해서 타고 다닐것 같습니다. 장거리 다니시더라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없어도 그냥 태블릿을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달고 다니시면 되고 차량 청소는 세차장에서 흡입력쎈 진공청소기로 하시면 됩니다. 저또한 안내받으신 차량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서 가격 언급을 피했었는데 적정가격은 개인마다 예산이 다르기 때문이고 또한,코로나 터지고나서 중고차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미니밴이나 SUV 가격이 더 올랐다고 하네요. 가급적이면 예산안에서 무리없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이 참고가 잘 되셨다고 하니 다행이고 마지막으로 오해를 풀고자 통끼님께 씁니다.

첫째, 저는 님을 무시할만큼 잘나지도 않았고, 원글님은 "적정한 가격"을 물었는데 계속 본인은 다른분의 댓글에 SE 는 이게 아니다 저게 아니다 하시면서 댓글을 다셨습니다.  하물며 원글님이 찾아보셨다는 "SE 가 낮은 사양인데 계속 SE 는 낮은 사양이 아니라고 두분이나 세분에게 답변하셨고 계속 원글님의 질문의 핵심인 "적정 가격" 에는 맞지않는 글들이 계속 달리니 글을 썼습니다.  제글 바로 전에 어떤분도 가격을 물었는데?  라고 쓰신것 보면 저만 그런 생각을 한건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틀린 정보를 고쳐주시는것은 좋은것이지만 원글님의 질문은 LX 의 사양이 SE 보다 높고 아니고가 아니라 "적정가격" 이었는데 자꾸 다른분의 댓글에 LX 는 사양이 높다 아니다를 정정해주시니 보는 저는 어이가 없을수도있겠지요?  제가 어이가 없다고해서 님을 무시한게 됩니까?  제가 님을 무시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시고 저는 무시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러니 무시하셨다고 생각되신다면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님의 글에 저의 의견을 적자면 USED CAR 를 꼭 조지아에 거주하니 조지아에서 꼭 사야된다는 룰도 없거니와 저또한 예전 타주에서 그 차의 가격으로 차를 구입해 제가 사는곳으로 몰고 와 이곳에서 레지스터 한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저는 혼다 차를 사본적도 없고 미니밴도 사본적도 몰아본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18년 3만불 CERTIFIED 가 맞는지 아닌지는 제가 정할게 아닌것같고 그 가격이 기준이 되어 소개받은 차가 좀 비싸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원글님께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USED CAR 딜러중에는 같은가격에 차를 SHIPPING FEE 정도만 받고 TRANSFER  할수도 있는건 당연히 알고 계시지요?  그러니 가끔 다른 마켓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가격에 차를 받을수도 있지요?  저도 중고차를 그렇게 몇 번 구입한 경험자입니다.  그러니 여러 마켓 비교하는것도 님이 저의 글에 지적한것처럼 그리 나쁜방법은 아닌같습니다.

원글님이 소개받은 2016년 7만마일의 오딧세이와 비교해 더 신형에 CERTIFIED 로 워랜티도 있는가격에 가장 근접한 $29,940 에 나온 첫번째 차를 예로 링크를 걸었는데 님이야 말로 저의 시간을 조금이지만 할애하여 정성스레 찾은 링크를 걸은 저의 글에 대한글은 무시하셨다고 혹시 생각은 안되십니까?  하지만 저는 뭐 무시하셔도 상관 안합니다.  막말로 저를 무시하셨다고 해서 저의 삶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제가 님을 무시한다고 해서 우리가 서로 만나 주먹다짐하고 싸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쿨 하게 서로 넘어갑시다.
 

님께서 말씀하신 LX 사양도 물론 좋은 정보입니다.  하지만 님의 댓글들의 대부분은 다른분들의 SE 와 관련된 에러사항을 찾는것에 치중하셨다고 생각되고 저는 원글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는 댓글을 제공하고자 제 시간을 내어 제가 사는곳의 CERTIFIED 가격은 이런데 "참고"하시는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통키님을 무시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제 글에 발끈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원글님께서 좋은 참고가 되셨다고 하셨는데 저의 글에 댓글까지 다시면서 이리 저리 지적하신것도 뭐 나름 좋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오해가 풀렸길 바라며 더 이상의 서로의 대한 비방의 댓글은 서로 자제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댓글을 다신다 해도 저는 그때부터는 님을 무시하지 않았다고 지금 모든분들이 보시는곳에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렸으니 무관심으로 응할거 같습니다.

본인은 저에게 한번 지적을 받았다고 나름 욱하시는데 본인이 쓰신글들이 얼마나 다른분들의 잘못을 찝어내는것에 비중이 있는지도 한번은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나름 님께서 제 글들이 틀렸다고 지적하셔서 기분은 언짢지만 뭐 ^^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넘어갈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생각이 있으니까요.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님! 혹시 그거 아세요? 님은 참으로 이중적이신것 같아요.

쿨하게 오해 없이 넘어가자며 좋은 하루 보내라는 분이 댓글에는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만을 피력하면서 마지막까지 잘못아닌 잘못(혼자만의 판단으로)을 지적하시는군요. 뭐 님이 무관심으로 응하시는것까진 뭐 개인의 자유니깐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만 님께서 한 말과는 다르게 쿨하지 못했으니 미안했던 감정도 없어지고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야 하겠네요.

첫째, 님께서 뇌피셜로 제가 딴지를 걸려고 LX보다 SE가 높은 트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불편했다고 했는데 우선적으로 원글님께서 SE 트림에 대하여 옵션을 잘 인지하고 계시지 못해서 다른분들이 잘못 설명한 댓글에 2번 달았으며 마지막으로 원글님 댓글에는 LX하고 비교하여 SE에는 이런저런 옵션들이 추가되어 있다고 설명과 더불어 링크도 달아 드렸습니다. 원글님이 가족하고 오신다면 분명히 자녀가 있을거라고 짐작하고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나 차량 청소에 필요한 베큠과 115V 아웃렛이 추가로 달렸다고 설명 드렸는데 님께서는 뭐가 그리 어이가 없고 불편하셨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두번째, 님께서 말하신대로 당연히 중고차 타주에서 구매후 운송해서 등록하고 탈수 있지만 언급한 고작 운송비정도만이 아니라 그돈이 적어도 $700~1,000 정도 되는건 상관 없으신가요? 조지아가 버지니아 보다 자동차 판매세금이 더 싸다는건 알고 계십니까? 뭘 좀 알고 댓글을 쓰는지 정말 궁금하고 제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자동차 가격이 타주에 비해서 조지아가 더 싸다는 정보로 댓글을 달았는데 문맥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한번 무시하는듯한 뉘앙스로 "TRANSFER 할수도 있는건 당연히 알고 계시지요?"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여기서 다시한번 인성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마지막으로, 적정 가격이란게 개인의 자금 사정하고 사는곳에 따라서 상이하게 다르고 원글님께서 2만불 정도에서 구입하시려고 생각중이신것 같으신데 상대방의 사정을 간과하고 혼다차나 미니밴을 사거나 몰아 보시지도 않으신 분께서 무엇을 근거로 적정 가격을 논하실수 있을까요? 3만불짜리 정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하나요? 그래서 인터넷 몇번 서치하면 나오는 중고차매물을 두번씩이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정성스럽게 찾은 링크라고 공치사한 댓글이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발끈할 이유도 없는게 님이 쓰신 댓글 다시한번 정독해 보시면 솔직히 장황하게 늘어놓았을뿐 알맹이는 전혀 없는 완전 맹물이에요. 왜냐하면, 웃긴게 북부보다 남부 차량이 페인트 상태가 좋다고 하시면서 링크차는 뉴욕에서 있었다고 했는데 스탠딩 코메디 한장면 아닌가요? 님이 첫 댓글로 얘기한 적정 가격만 제대로 알려 주시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선 언급도 없으시네요.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간다', '조언들 신경쓰지 마시고', '원글님의 글에 도움은 안주고 서로 자기말이 맞네 틀리네 하는게 어이가 없다'라고 님이 댓글을 다셨는데요 그건 단순히 님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답정너 하신것 같으며, 사람들이 말하길 댓글속에 답이 있다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모이면 의외로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가격뿐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고 싶은 마음으로 다들 댓글 다신것 같은데 님 판단으로 비하하지 마세요. 님도 도움 주시고 싶었으면 그냥 적정 가격만 알려주시던가 하지 왜 필요없는 저런 댓글을 씁니까? SE가 LX보다 좀 더 높은 트림이라고 댓글달고 이런저런 옵션들이 있다고 설명을 한게 다른분들의 잘못을 찝어내는것에 비중이 있었다고 님이 느끼셨다면 뭐 할말이 없네요. 지적을 받아서 욱했다고 하는데 전 별로 욱하는 성격도 아니고 님이 쓰신 댓글이 좀 거만하고 배려없는?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댓글 달았을 뿐이지 아예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님하고는 다르게 오래전에 오딧세이 미니밴 몰고다니며 아이들 키운 사람으로써 DVD라도 화면이 작아서 BLURAY하고 비교해도 화질이 전혀 손색없고 115V 아웃렛, 진공청소기도 유용하게 쓴 사람이 마지막으로 댓글 남깁니다.

아참!! 조지아는 거의 눈이 안와서 4륜구동 아니면 운전이 힘들다는 허위정보로 원글님 머리 아프게 하시면 안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hondacertified.com/vehicle-details?vin=5FNRL6H76JB088798

제가사는 MCLEAN, VA 지역을 토대로 CERTIFIED PREOWNED 로 찾아보니 2018년 모델에 3만마일도 달리지 않은 EX-L 차가 $29,940 에 나와있네요.  위에 SE 에도 장착되는 REAR ENTERTAINMENT SYSTEM 과 별도로 NAVIGATION, BLIND SPOT, 등등 장착되있고 7년 10만마일 워런티 포함입니다.

이 전글에 언급을 안했는데 4륜구동인지 2륜구동인지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눈이 오면 조지아에서는 4륜구동아니면 운전하시기 힘들겁니다)

오디세이는 모두 전륜구동, 2륜 입니다.  도요다 시에나는 4륜구동이 있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일은 2만 5천마일이니 거의 4만 5천마일을 덜 띠고 2018년형의 7년 (차가 만들어진 날부터 7년입니다.  구입날짜나 2018년 부터 7년이아닙니다) 10만마일 워랜티가 있는차의 가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글쓰신 분들의 다수가 10만마일 즈음에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생긴다 하셨으니 저라면 7만마일의 2만 9천의 오디세이는 소개해주신 딜러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롤스로이스보다 조용하고 승차감이 좋다고 해도 사양할거같습니다.

가격이 마일수에 비례해서 3만마일 이내에 예고없이 올수 있는 트랜스미션 문제라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기엔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카팩스를 조회하시면 그 전에 사고 기록은 있는지, 오너는 몇명이었는지, 리스차량이었는지 여부가 다 나오니 엄밀히 잘 따지시기 바랍니다.  링크에 차는 뉴욕에서 있었네요.  참고로 캘리포니아 나 남부 지역에 있던 차들이 전체적으로 눈이나 추운 지방에서 벗어나 페인트 상태가 더 좋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색깔도 많이들 선호하시는 회색 게통이네요.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