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탕수육. 기본한식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 질문답변

짜장.짬뽕 탕슈육은 메가마트안에 있는 음식점 잘하구요 일반 기본한식은 청기와 잘해요. 가서 드셔보세요.

여긴 국수가 별로예요.칼국수면같은걸로 해서..아쉬운대로 먹긴하지만..

메가마트 안에 있는 음식점은 분식점 수준이 중국음식 최악 입니다.
이런 걸 돈 주고 파는구나 하고 놀랍니다. 저는 짬뽕지존 추천 합니다.
짜장면이 틱 한거 빼곤 좋습니다.

한식은 청기와, 장독대, 청담, 서라벌....저는 다 맛있더라고요.    짜장은 메가마트 분식집이 맛있구요.  각 식당마다 잘하는 음식이 다르고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니 좋아하는 식당은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위 집들을 추천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은 남의 호불호를 평가하는 사람이랍니다.

멍청한 사람? 말이 거칠으시네요.

가장 거친말이 많은 책이 성경입니다.  십자가 매달아 죽이고...강간하고....  근데 누가 성경은 몹쓸 책이닌까 읽지 말라고 합니까??    제가 님께 멍청하다고 했으면 거친말이지만 남의 호불호를 평가하는 것이 가장 멍청한 짓이란 말은 절대 거칠다고 느껴지지 않는데요.  더구나 이 말은 어느 유명작가의 글을 인용한 겁니다.  "가장 멍청한 짓은 남이 좋고 싫음에 평가하는 것이다"

재미로 조텍 게시판을 읽다보면 진짜 거친 매너가 많은데 가장 거슬리는게 바로 자신의 의견은 없고 남의 의견에 부정적으로 토다는 사람들이 있어 정말 거슬립니다.  쉽게 설명해서 제가 "전두환 개쇄끼" 그랬다고 저보고 말이 거칠다고 하시면 그게 옳을까요?  제 말이 싫으면 전두환이 왜 좋은지 자기 의견을 적으면 되는 겁니다.  그게 대화, 토론, 게시판의 순기능입니다.....(죄송합니다.  가르치던 버릇이 나와서)

개취향님. youtube 에 올린 비디오 잘 보았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틀려요. 요번에 아틀란타 오시면 한번더 update 올리시면 좋을꺼 같아요.
저도 비디오 보고 찾아갔다가 엄청 실망했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맛있다고 했는데 면이 무슨 칼국수면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주는지.
그 뒤로 왕서방 들렸다가 정말 이렇게 중화요리를 해도 되는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나마. 지존짬뽕 - 찹쌀 탕수육 추천하고. 짜장은 양이 조금적고
짬뽕은 $14이였는데 비싸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자주 못가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제가 미국에는 1년에 2-3달 밖에 없어서 많은 식당은 못가봤어요....더구나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어서...ㅋㅋㅋ  (보고있음)  다다음주에 애틀란타 가면 더 많은 식당들 리뷰를 해야겠네요.    다만 그분들도 온힘을 다해 하는 비지니스니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점 이해 바랍니다.    광고비를 받는게 아니라 취미와 재미로 하는 유튜브라서 좋은 점만 소개하고 나쁜 점은 직접 말씀드리는 편입니다....영상을 잘 보시면 아실듯 ㅎㅎㅎ

우와! 댓글달아주신 모근분들 감사함니다! 꼭꼭꼭 맛있게먹고 구경하다 갈께요!

청기와 비추천입니다. 저번 주에 가족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정말 비유가 상했습니다. 왜그리 파리가 많은지 밥먹다가 파리 달라드는거 보고 식당 위생이 어떨지 감이 왔습니다.

청기와 사장님,
윗분이 말씀한데로 제 생각에도 정말로 파리 많아서 손을 휘휘 저으면서 밥 먹었습니다.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깨끗한 식당이 되길 바랍니다.
또 방문하겠습니다.

저는 자장 짬뽕은 아틀란타에서는 역시 취영루인 둘루스 hamrt 푸드코트가 최고죠! 면도 쫄깃쫄깃하고 양도 푸짐하며 거기 사장님이 5대천왕 프라자 호텔 중식 주방장에게 배운 그대로 불맛 끝내 줍니다!

맞습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

저도 여기가 메가마트보단 한수위라고 생각되요.면빨이 틀려요.단 좀 비싸고 양이 적어요.

타주에서 애틀란타를 오랜만에 방문해 시식해본 제 기준으로는

메가마트 분식 짜장 비추 (죄송하지만 이곳은 공짜로 가자해도 안갈겁니다 앞으로는, 이곳과 비교해서 똑같거나 더나은 중국집이 너무 많습니다)
청기와 비추 (위에 피쉬님과 동감합니다.  맛은 뭐 욕나올정도는 아니지만 돈주고 먹는데 조금 그랬습니다.  겨울에는 한번 더 가볼 예정입니다)
청담 비추

다른곳들은 다음기회에 가봐야겠지만 저와는 안맞는 곳들만 골라 정확히 추천하신분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좋아하는 식당이 다 다르다는 말씀에는 제가 이번에 애틀란타 들려서 직접 시식해보니 100% 동감합니다.

저곳들이 맞는분들도 계실테니 다들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