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신약국 (조심하세요 여러분)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질문답변

스와니 신약국 (조심하세요 여러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shleyashley
댓글 36건 조회 6,881회 작성일 21-12-22 00:38

본문

스와니 신약국 원래 너무 소문이 안 좋은건 알았는데,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같은 한국인이라 말도 편해서 방문 하였습니다.
병원 에서 Prescription 을 보냈고, 준비가 되면 연락을 주신다길래 하염없이 기다리다 5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질 않길래 당장 약이 급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제 약을 픽업 하러 왔다 하니, 무슨 소리냐며 저를 모른척 하였습니다.
아까 오전에 병원에서 Prescription 보낸 손님 이라고 설명을 하니, 그제서야 병원쪽 에서 이제 prescription 을 보냈다며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변명을 하였습니다.
너무 황당한 마음에 5시간 전에 병원에서 prescription 을 보내고, confirm 까지 하고 약국을 떠났는데 어떻게 된것 이냐 여쭤보았더니 갑자기 대뜸 영어를 하며 "Get out" 이러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하며 내쫒는것 입니다. (항상 한국말로 하다가 갑자기 왜 영어로 얘기 한건진 도저히 모르겠네요....)
저는 안가면 그만 이지만 한국 사람 상대로 하는, 그것도 한인몰 안에 있는, 아니, 다 떠나서 비즈니스 하시는 분이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치시고 아무 죄 없는 손님을 내쫒는 이런 비즈니스는 모든 한인분들이 아셔야 한다는 마음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신약국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구글에 치면 노인 사랑방 이라며 봉사 하고 이미지 관리를 하시는데, 그 전에 찾아오는 손님들 먼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jeceek님의 댓글

jeceek 작성일

손님이 맘에 들지 안는다고 "Get out"
지난밤에 잠을 잘못 주무신 모양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기분이 태도가 되진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profile_image

에스키모님의 댓글

에스키모 작성일

어떤 사람이 약사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운영하려면 약국 문닫고 언어 교육부터 제대로 받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WALGREEN 또는 CVS, PUBLIX 약국에 가시면 도움 받으실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을 못준다 길래 손님 가려 받으며 약을 주지 않는 것은 illegal 이지 않냐 했더니 자기네 들은 비즈니스 이기 때문에 손님 가려 받아도 상관 없다고 나가라더군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저에게 왜 분풀이를 하며 흥분하고 화를 내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profile_image

Winnie님의 댓글

Winnie 작성일

약값이 사람마다달라요 그리고 악값이비싸요.미국약국과비교해보세요.엉청차이나요..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병원에서 저는 보험이 있어 미국약국도 커버가 된다고 하네요.
걱정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MK1102님의 댓글

MK1102 작성일

또또또 한사람 말 무조건 믿고 덩달아 욕들하네 ..그러지 맙시다 직접 경험한거 아니면 . 이런글을 질문답변에 쓰지말고 남들처럼 자유 게시판 사용하고요

profile_image

txo8님의 댓글의 댓글

txo8 작성일

너도 경험 한 거 아니면 가만히 계세요.

profile_image

MK1102님의 댓글의 댓글

MK1102 작성일

쥐새끼...밑에서 쓴게 기분나빠 여기 따라와 방정떠네 ..하여튼

profile_image

북한남자님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

차 고치는데, 약국 등 되도록이면 한국인들한테 안가는게 좋지요 .영어가 짧아서 같은 한국인들이라 믿고 가는걸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요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단 한번도 이런일을 겪어본적이 없어 더욱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profile_image

수퍼코리안님의 댓글

수퍼코리안 작성일

이런 인간들 싹 청소하고 싶다.

profile_image

chammie님의 댓글

chammie 작성일

저도 예전에 가봤는데 키 작고 뚱뚱한 약사? 아줌마가 아주 무례 하더라고요 아버지뻘 되는 노인분들께 "그래 그거먹어 하루에 한번, 아 왜 자꾸 물어봐 등" 반말 하고  싸가x가 없더라고요 그 남편되는 아저씨는 손님이 들어가도 째려만 보고 인사도 안합니다 ㅋㅋㅋ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건지 그뒤론 지인분들께 절대 절대 가지 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영어가 불편하시면 다른 한국약국 소개시켜드려요 신약국은 한국인 배짱장사 그만 하고 일이 하기 싫으면 그냥 집에서 발이나 닦고 주무세요 괜히 남들 기분 잡치지 말구요

profile_image

에스키모님의 댓글

에스키모 작성일

영업정지 시키려면 어디에 고발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Georgia Board of Pharmacy 에 들어가서 저도 알아보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버리님의 댓글

버리 작성일

나도 집이랑 가까와서 갈려고 했는데 다른데 가야겠네.  친절하고 약값 받을만큼 정당하게 받는 좋은약국 후기 좀 올려주세요 .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네, 괜히 거리 가까우셔서 가셨다가 기분파인 약사가 자기 마음대로 약도 주지 않고 쫒아 낼수도 있습니다.
밑에 댓글 남겨 주신 유약국도 친절 하다고 합니다.

profile_image

FortheBetterworld님의 댓글

FortheBetterwor… 작성일

질문이 뭐지요? 어떻게 응징하냐? 정말로 신약국에서 그랬다면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할까요? 안가면 되겠죠. 서비스가 안좋으면 이용을 안하는 것이 정답이긴한데... 가신 이유는 편리함 때문일 것이라 판단하는 데... 위의 어떤분이 한인업소 가지말라 하시던 데... 재미있습니다. 한인이라면 더 서비스가 좋아야 하나요? 이곳 저곳에서 모인 한인분들이 내는 목소리 들으면 조지아 한인회에서 맨날 시끄러운지 알것 같기도 하네요. 재미있어요 조지아.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네, 글에 적혀있다시피 저는 안가면 그만이지만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제 경험담을 공유 하였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다른 한인업소에 불만족 스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서비스가 좋은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신약국에서 대응 하신 사장님의 태도를 보고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차더군요.
원래 그런 사람인건지 그날만 유독 기분이 안좋았던건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대뜸 영어를 하며 "I'm not going to give you medicine. Get out" 이러는데 이런 비즈니스는 처음 봤습니다.
본인이 까먹고 5시간 전의 약을 만들지 않았으면 솔직하게 만들지 않았다. 죄송하다. 하면 될것을 왜 되려 화를 내며 흥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찔렸나 보죠? 자기 잘못을 인정 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처음 봤네요.

profile_image

북한남자님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

근데 말인데요 내가 누구 편들어서 말하는거 아니고, 사람 심리가 누구한테 하소연 이나 불만을 말할때 자기가 잘못 한점은 절대 안합니다 . 이 약국 주인이 "get out" 이라고 했을정도면 이글 쓴사람이 들어가서 얼마나 화를 냈으면 그랬을까 생각입니다 . 약국 주인이 정말 그리 무식하고 못된 인간이라 좋게 말하는 손님한테 get out 했다고 믿을수가 없어요. 주안이 그렇게 못됫으면 벌써 망하지 않았을가요? 물론 손님이 뭐라해도 주인은 친절하게 해야지만 글쑨사람말 다 무적곤 믿지말라 이거요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네, 합리적인 의심 이십니다.
제가 오전에 방문을 했는데 저를 기억을 못하시고, prescription 이 이제왔다는둥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는 이야기만을 늘어트려놓으시니 제가 도대체 어떻게 된것이며, 뭐가 문제인것이냐고 사태를 파악하려 여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뒤에 흰가운을 입으신 중년의 여자분이 나오시더니 대뜸 "I'm not going to give you medicine. Get out." 이러시는 겁니다.
저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장사 하시는 분들은 처음 보았네요.

profile_image

jeceek님의 댓글

jeceek 작성일

저는 월마트에서 가끔 처방약을 주문하는데 영어도 잘못하지만
  그약 이름들이 어찌나 요상해서 어버버 그리는데
  약사를 비롯해서 전부가 항상 웃는 얼굴 대만족 합니다
  아푼사람들 많이 모이는곳 으로 코로나 조심 우편 주문으로
  바꾸었는데 조금 더저렴하고 약 3일정도 걸리는것이 흠임니다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참고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파프리카청춘이다님의 댓글

파프리카청춘이다 작성일

약국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친절한 유약국 가요 오히려
거기서 진상 손님을 봤지만 약사님이
손님한테 그렇게 대하신거 못봤어요
오히려 친절하면 친절하셨지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 한국 약국을 방문 하였는데 너무나 친절 하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이제 신약국은 두번 다시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파프리카청춘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파프리카청춘이다 작성일

얼마나 불친절 했으면 감동을,..
아무튼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profile_image

hendrick님의 댓글

hendrick 작성일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했거늘..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profile_image

Ly72님의 댓글

Ly72 작성일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GET OUT " 했을까요?
생각을 해보세요...ㅉㅉ
약국도 비지니스인데요..

profile_image

jeceek님의 댓글의 댓글

jeceek 작성일

장사 하다보면 별의 별사람 많습니다
차이니스 고홈 소리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참다가 가끔 폭발 인간이기에 별수 없습니다

profile_image

ashleyashley님의 댓글의 댓글

ashleyashley 작성일

애초에 약국에서 똑바로 약을 만들지 않고, 시간 약속을 어기면 미안하다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컴플레인을 한다고 어떤 비즈니스가 손님 한테 Get out 을 외치나요?

profile_image

Petberg님의 댓글

Petberg 작성일

여기에 덧글 달기가 민망합니다만..
저는 나이들어 영어도 모국어가 아닌 사람으로 신약국을 오래 이용해 온 사람입니다.
사태가 이렇게 된 배경에는 서로의 어떤 맥락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로 저쪽이 "get out!"했다고 이쪽도 비즈니스를 클로즈 시키자고 한다면
저같은 사람은 이쪽 저쪽 어디에도 설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제겐 둘 다 폭력적으로 보이거든요.

저같이 영어가 안되는 사람들-신약국에는 저같은 사람들로 트래픽이 항상 걸려 있습니다-은
사실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많은 노인네들은 이곳이 문을 닫으면 피켓시위라도 할 듯요.
병원에서 처방했는데 보험에서 카버가 안되면 노친네들은 약사를 붙들고 해결줄 때까지 약사를 놓아주지 않죠.
저도 줄서서 기다리다 보면 같이 나이든 사람으로 노친네들 너무 한다고 생각들 때가 많아요.
하지만 아틀란타에서 이런 노친네들에게 보험 팔러시 설명하고 대책을 찾아 해결해주려는 곳이
이곳 말고 어디 있으면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란 각자의 삶들이 켜켜이 싸여서 땅의 지층처럼 어떤 맥락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신약국은 압도적으로 저희같은 노친네들이 어떤 결을 만들어내고 신약국은 일정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갑자기 한 분의 클레임으로 여기를 문닫게 하라는 글들이 조텍에 올라왔다는 소리에 저로서는
너무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디 신약국을 이용하는 저같은 올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서로 이성적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했으면 합니다.  우리같은 사람은 약국에서 처방전 약만 픽업하지 않아요.
의사하고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여기서 풀어놓고 또 약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요.
이런 일이 월마트에서, 월그린에서 가능하기는 할까 싶네요.  참고로 노친네에게 반말은 친근함의 표현입니다.
이런 반말은 오랜 시간 속에 build up된 관계가 아니고선 불가능하다는 것도 우리네 문화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해봅시다.  내같은 올드 피플들을 위해서라도...
마침 크리스마스입니다.  이 글이 올려지지 전에 뭔가 좋은 일이 서로에게 일어났으면 합니다. 
저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듯이 말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길...
그리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해피 할러데이! 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

좋은 말씀하시는데요..뭘좀 오해 하셧네요 . 이런데서 아무리 어쩌구 저쩌고 해도 문닫고 할 비지니스 없습니다. 글쓴이가 컴플레인을 Board of Pharmacy 하면 거기서 조사를 해보고 글쓴이 말이 사실이다 결정나면 최악의 경우 잘못한 사람 해고 아니면  교육시키라고 권위 합니다.그정도예요. 승질나서 이 집구석 문닷게 한다 어쩐다 ..헛소리들 하는겁나다. 손님한체 무례 했다고 문닫고 하면 누가 장사합니까

Georgia Administrative Code section 480-5-.03 allows pharmacists to refuse to fill or refill prescriptions.

profile_image

suchan19님의 댓글

suchan19 작성일

저는 자기들이 약 잘못주고 집까지 갔다가 다시와서 환불하는데 사과도 안하냐고 했다가 저는 한국말로 나가란 소리 들었음…그때일 있고는 절대로 거기 안갑니다…


약조제하는곳애서 몸배바지 입으신 아주머니가 약조제하는것도 보았네요…
그다음 부터는 저는 가까워도 절대로 안갑니다…
보험있는 노인들한테는 엄청 친절합니다…저희 시부모님들도 엄청좋아하심

회충약 한박스 두알들어있는것도 한알씩 따로 차지하는곳…절대 안감

profile_image

봄소식님의 댓글의 댓글

봄소식 작성일

저는 얼마전에 CVS 에서 약을 오더 했는데
90일분 90알이어야 하는데 10개가 모자라 80개
다시가서 항의 했더니
미안 하다면서 10개를더주고 $10 기프트카드를
주어서 화가 나서 갔는데 싹 풀어졌습니다

profile_image

봄소식님의 댓글

봄소식 작성일

손님이 잘못 했다고 맘에 안든다고 get out
아무 말 하지 안고 감정을 억제 헤야지 그정도도 자제 못하면
집에 계세요 손가락이나 빠세요 기본이 안된 사람

Total 14,189건 6 페이지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114 후덜덜 7286 07-08
14113 과수원 7179 01-08
14112 사비 7113 10-27
14111 원펀맨 7107 02-02
14110 apple11 7070 01-23
14109 IYO 7059 12-29
14108 제이콥리 7020 10-31
14107 faith61 6971 10-21
14106 sublease 6951 04-29
14105 Yoonicorn 6928 08-07
14104 sojufeeler 6922 05-23
14103 iUser 6896 03-03
14102 jungtae 6891 01-01
열람중 ashleyashley 6882 12-22
14100 좋은소식 6855 03-11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