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에서 전자제품 사실때는 조심하세요. 환불이나 수리는 안됩니다. > 질문답변

메가마트만 안해주는게 아니고 모든 한국 마트 환불 exchange 안 해줍니다
저도 압력 밥솥 사고 싶어서 4군데 다 전화 해봣는데
모든 전기제품 open box 는 NO Refund or Exchange 라고 해서 아마존에서 구입했읍니다
박스 오픈하고 문제 있음 본사로 보내야 덴다고 하셧읍니다
모든 전자제품 구매전 꼭 여쭤보고 구입하세요

한국전자제품은 어디가나 마찬가지예요.
베스트바이에서 삼성냉장고를 사서 집에 설치하는데 운반하는 사람들이 잘못해서 문짝이 고장났는데 베스트바이엔 못해준다고 삼성 A/S 연락처를 줘서 직접 연락해서 고쳤어요.
H마트에서 쿠쿠압력밥솥을 샀는데  고장이 나서 연락하니 H마트에서 A/S 연락처를 줘서 내가 통화해서 상태를 설명하고 밥솥안에 연락처와 메모를 남겨 H마트에 맡기면 A/S직원이 미주 전역을 차로 도는데 애틀란타에 한달에 한번 들려 제품을 수거해 가서 다음달 올때 가져옵니다. 보통 마지막주에 들리는데 월초에 맡기면 두달 걸립니다.
그나마 요즘은 H마트, 아씨에서는 접수를 안받고 유일하게 매가마트에서 받아줍니다.
메가마트 담당자하고 싸워서 접수 안받아주면 내가 택배로 보내고 택배로 받아야 합니다.

딤채도 A/S가 캐나다에 한곳, LA, 뉴욕인가 3곳이 있습니다.
직접 통화해서 작은부품은 설치방법 설명서와 함께 택배로 보내주고 내솥처럼 큰거는 아마 A/S직원편에 보내 메가마트에 맡길 겁니다. 다른 마트에서 안받아 준다고 A/S 직원이 하소연 하더라구요.
영수증 잘 보관해서 1년이내면 무상으로 부품보내주고 1년지나면 부품값을 받아요.
화는 나시겠지만 미주지역에 A/S센타가 몇안되서 그러니 이해하시고 메가직원에게 잘 말씀드려 보세요.
저도 처음엔 열받아 무지 싸우고 해봤는데 어쩔수 없었어요..

유일하게 받아주는 곳이 메가마트뿐이니 어쩌겠어요..

☆타임님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주에 살때 일입니다. 이곳으로 방문시 시부모님이 보료처럼 두꺼운 한국산 전기장판을 사셨는데 (동그란 옥이 박혀있는: 정가 $600), 양쪽으로 흐르는 전류가 한쪽이 안되는 거예요. 마트로 연락했더니 그들이 할수있는게 없다는것, 제가 보기엔 마트의 잘못이라기 보다 시스템의 문제인거죠. 제품은 나왔는데 하자가 있거나 유통시 문제가 생길시 책임을 져줘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 제품이 디쟈인면이나 성능은 좋아보여도 에프터가 확실치 않아 저희는 그냥 미국제품 써요. 또한 미국물건도 제조회사의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나 소비자 리뷰는 어떠한지 꼼꼼히 체크하지요.

저희 고객중 한분은 쿠쿠정수기 설치인의 실수로 물난리가 나서 바닥을 모두 들어내게 됐는데, 수리비가 만불대가 넘는다고 쿠쿠측에서 배째라로 나온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하는 수 없이 고소준비 한다는데.., 물건사실때 제품 자체만 보지마시고 나중에 확실히 고쳐주거나 반환 혹은 책임져 줄 수 있는 회사인지를 따져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