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사바나 잘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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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한인이 살기에 어떤가요?
한인들은 얼마나 살고 있는지 한인마켓은 있는지요?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죤스크릭이나 스와니 같은 곳 있거라 생각되는되 인프라 잘 되어있고 안전한 지역 좀 알려주세요
조만간에 한번 가볼려고하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사바나에 대해서 알수 있는 한인사이트나 부동산에이젼트 소개도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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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틸사랑님의 댓글
아틸사랑 작성일
조자어에있는 사바나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아틸란타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 입니다
davidleeeee님의 댓글
davidleeeee 작성일
사바나 -> 몽고메리 -> 애틀란타 순이입니다
사바나는 완전 시골이에요
지재상인님의 댓글
지재상인 작성일거주하시려면 Pooler, GA 인근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SAV downtown 이외 제일 번화가가 Pooler, GA 이고 최근에 그 일대 새단지들 많이 짓고있습니다.
Nasayo님의 댓글
Nasayo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그곳에 사시는 한국분들도 많다고하던데요
인프라가 잘 안되있겠죠
그래도 조용하고 사람 살기엔 좋지 않을까요 그곳에 살다가 이사오신분 있으시면 좀 답글 좀 붙ㄱ드려봅니다
Nasayo님의 댓글
Nasayo 작성일
사바나가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어서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어떨까요?
한인이 살기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지요
장점과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Yourfriend님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익히 아시겠지만 사바나 항은 오래전 노예선이 들어오던 항구로 유명하고 지금은 조지아 유일의 물류항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곳에 한인 인구는 소문만큼 많지않고 대부분 자영업을 하신다 알고있습니다. 소도시들의 인프라가 부족한건 당연하겠고 바닷가라는 것을 제외하곤 모든면에서 아틀란타 지역과 비교가 안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사바나지역 높은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한적하다지만 범죄율도 높은편이구요. 사우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 해안가의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사바니역시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없으니 큰 부담이될수밖에 없어요. 가볼만한 곳과 살기좋은 곳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아틀란타 인근이 미 동남부에서 자연재해가 제일 적은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로 인한 교통체증이 문제이지만 인구증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틀란타 공항, 한인타운과 그리 멀지않고 조용한 거주지역을 찾으신다면 어거스타지역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양지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프리카청춘이다님의 댓글
파프리카청춘이다 작성일
봄에는 꽃가루 소도시 치고는 대도시처럼 교통체중이 심하지만
자연재해가 없고, 한인마트 많아서 한국에서 물건 사올 필요도
없이 사는게 편한 지역이 애틀란타 같습니다. 사는것에 감사함
akasilee님의 댓글
akasilee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아틀란티와 사바나 에서 일하고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 입니다.
지금은 사바나에 현대 전기 자동착 공장이 들어오면서 인구유입도 많고,한인타운이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더 궁긍하신게 있으시면 연릭주세요. akasilee0420@gmail.com
Theorem님의 댓글
Theorem 작성일
사바나는 안전의 문제도 있지만 인종 차별이 심한 지역 중 한 곳 입니다.
현대 전기차가 공사중이라고 하지만 인프라가 마련 되려면 몇 년이 지나야 합니다.
현대 공사 발표 이전과 이후 주택 및 상가 구매, 렌트 비용 및 물가가 아틀란타 보다 비싼 편입니다.
사바나 기후, 안전성, 폭풍, 허리케인들에 취약합니다. 비추입니다.
조지아레이디님의 댓글
조지아레이디 작성일
저도 물류일하면서 사바나 생각하는 바가 있어 고민 중이거든요.
우선은 사바나 양이라는 에이전트한테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201.820.8201(사바나 양) savannahyang@clandrealty.com
먼저 정착하시게 되면 정보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