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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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nabe 작성일 22-07-16 08:35 조회 1,783 댓글 3본문
저는 73세 시니어입니다.
매달 시니어 할인으로 저희부부 155불내고
○○○타임 다니는데요.
어제 운동가서 런닝머신에서
컨디션이 좀 안좋아
2.4 로 하고 천천히 걷고
잇는데...
머신이 갑자기 마구 빨리 돌아가는거여요.
9.4로 나는 너무 놀라서 옆에잇는 보단을 눌럿는데 7이됫다 또 9가 되엇다..ㅠㅠ 너무 당황되어 스톱스위치도 누르지 못하고 미끄러져
무릎은 까지고..엉치는 멍들고..
어깨도 타박상..너부러짐..
그당시 사람들이 몰려와 반찬고붙이고 응급실갈거냐고 햇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너무 창피하고 영어 부족으로 말도못하고 일어날만 해서
그냥 집에 왓는데..
몸이 좀 아프긴 하지만 ..
크게 다친건 아닌거 갖지만(어제 한국 게토톱 부치고 얼음찜질)
자고 일어나서
정신차려보니
그 런닝 머신이 갑자기 왜그랫을까?
피티니스에 말해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통역하는사람 데리고 가서
상황을 말해야 할까요?
ㅠㅠㅠ
매달 시니어 할인으로 저희부부 155불내고
○○○타임 다니는데요.
어제 운동가서 런닝머신에서
컨디션이 좀 안좋아
2.4 로 하고 천천히 걷고
잇는데...
머신이 갑자기 마구 빨리 돌아가는거여요.
9.4로 나는 너무 놀라서 옆에잇는 보단을 눌럿는데 7이됫다 또 9가 되엇다..ㅠㅠ 너무 당황되어 스톱스위치도 누르지 못하고 미끄러져
무릎은 까지고..엉치는 멍들고..
어깨도 타박상..너부러짐..
그당시 사람들이 몰려와 반찬고붙이고 응급실갈거냐고 햇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너무 창피하고 영어 부족으로 말도못하고 일어날만 해서
그냥 집에 왓는데..
몸이 좀 아프긴 하지만 ..
크게 다친건 아닌거 갖지만(어제 한국 게토톱 부치고 얼음찜질)
자고 일어나서
정신차려보니
그 런닝 머신이 갑자기 왜그랫을까?
피티니스에 말해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통역하는사람 데리고 가서
상황을 말해야 할까요?
ㅠㅠㅠ
댓글목록 3
bernabe님의 댓글의 댓글
bernabe 작성일
bernabe님의 댓글
bernabe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은 온몸이 다 아프네요. 여기저기 멍이들엇고요.
에고..
주말 지나고 병원에 가봐얄거 같네요.
artisticjoo님의 댓글
artisticjoo 작성일저도 거기에 다닙니다. 가끔 한번씩은 기계 버튼이 이상한게 있긴한데 속도를 줄이려고 눌르면 올라가는 문제가 있는게 있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뭘 하시고 싶은지 생각해 보셔야 하는게, 혹시 이런문제로 injury 소송을 원하신다면 incident report 같은걸 말하고 file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나이도 있으시고 몸이 아파서 뭔가 경제적으로 타격이 있으실거 같으면 일단 incident file 하고 병원가서 진단서는 띠시면, lifetime 데서도 알고 contact 을 할수도 있고 변호사 고용하면 다친 정도에따라 보험금이 지급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incident report 는 file 하시고 나중에 결정하셔도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