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둘루쓰 멀지 않은 관광지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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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매냐 작성일 22-09-08 16:52 조회 2,417 댓글 21본문
조지아 텍 게시판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합니다.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친한 지인이 놀러 올 수도 있어 문의드립니다.
둘루스를 기준으로 멀지않은 2~3시간 정도 떨어진, 또는 3~4시간 정도의 거리에
관광하고 프라이빗한 숙소로 이용하기 좋은 장소가 있을까요?
어떤 기준으로 찾아보면 될지 경험있는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여행도 제대로 가보기 힘든 게 보통인데...,,
모처럼 아시는 분이 방문했는데도 그저 집에서 시간을 보내긴 너무 아쉽네요.
가까운 곳에서 3박4일 또는 4박5일쯤 여유롭게 지내다 오고 싶은데.....
조지아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요?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1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
망경남동777님의 댓글
망경남동777 작성일겔러웨이 가든 스와니에서 2시간 걸려서 다녀왔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아요 ᆢ혹시 골프 좋아하시면 골프코스도 잘되어 있습니다 ᆢ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무엇보다 거리가 가까우니 더 좋습니다. 골프는 할 줄 몰라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망경남동777님의 댓글
망경남동777 작성일관광지로 한번은 가볼만한곳으로 3 시간거리에 락시티도 괜찮을것 같아요 ᆢ 테네시 입니다 그외 헬렌조지아 ᆢ 프라이빗 하진않지만 게틀린버그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좀더 찾아보고 연구해서 좋은 곳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oss님의 댓글
eoss 작성일
* SAVANNAH - TYBEE ISLAND 지역 추천
* 스모키마운틴 지역 ( 개틀린버그-피전포지 )
* 짬짬이 둘루스에서 당일치기 : 스톤마운틴, 코카콜라, 아쿠아리움, PONCE CITY MARKET-Piedmont Park일대, 그외 몰오브조지아나 프리미엄아울렛 등
숙소는 BOOKING.COM등에서 평점 8.0으로 선택하시면 무난합니다.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구체적으로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히 접하는 몰오브조지아가 관광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
Expedition님의 댓글
Expedition 작성일찰스턴 추천합니다. 올드타운 킹스트릿에서 말이 끄는 마차 타고 이야기도 듣고 시푸드도 먹고, 바닷가 근처에서 구경도 하고 아쿠아리움도 볼만하고..5시간 정도 걸리지만 한국에서 온 친구가 거기가 가장 좋았다 하더라구오.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집니다. 잘 살펴보고 선택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리앤쿠키님의 댓글
베리앤쿠키 작성일
위에 한분이 댓글을 남기셨는데요. 저도 데스틴 해변 추천합니다.
작년 연말, 올초에 데스틴 옆 미라마르 비치 갔었는데요. 아주 좋았습니다.
가는데 5시간 정도 걸리지만 오면서 한군데 정도 들러서 점심 드시고 오셔도 되고요.
특히 지는해 뜨는해 보러 가시려면 미라마르 비치 강추 합니다.
만약 해변에 방을 얻는다면 해지고 해 뜨는 것을 발코니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볼수 있어요.
단, 겨울에 말이죠.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데스틴이라는 곳이 급~~ 궁금해집니다. 좋은 의견 참고해서 잘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tlantaFlooring님의 댓글
AtlantaFlooring 작성일가깝고 조용한 곳으로 Sky Valley 추천합니다. 스와니에서 1시간 3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나옵니다. 주변에 계곡이 있어 낚시나 레저를 즐길수도 있고, 골프장도 잘되어 있고, 산장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실 수도 있습니다. 50분 정도 더 올라가면 체로키 카지노도 있습니다. 멀리 안가실려면 추천드려요.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여러 장점 중에서 가깝다는 것이 가장 좋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superjang님의 댓글
superjang 작성일
저도 sky valley 추천합니다. 바다쪽은 너무 멀고, 최근에 갔다왔는데, 자연속에서 미국을 느낄수 있고, 밀린 얘기도 하고 음식도 해먹고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이 비수기라 cabin같은데 에어비엔비 나 vrbo 에서 예약하고 가시면 저렴합니다.
조금 더 멀리 갈수 있으면, 사바나 조지아 추천합니다. 바다와 주변 상가나 거리를 걷기에 심심하지 않고, 특히 미술품 혹은 빈티지 구경도 괜찮은거 같은데.
지인과 즐거운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eoss님의 댓글
eoss 작성일
무엇보다 지인분 취향을 알아야할거 같습니다..
전에 놀러왔던 제 지인은 한적한 자연의 여유로움보다는 차라리 동네 Mall이 미국 온거 같아서 더 좋았었다고 하더라구요.
산, 바다 등 자연은 한국에서도 언제나 갈 수 있다나.....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미처 그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그저 저의 기준에서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함께 상의해서 잘 선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alala님의 댓글
Alalala 작성일
네쉬빌 강추 입니다
음악의 도시답게 더욱 미국 스럽고 대낮부터 밤늦게까지 도로에
락 음악이 울려퍼지고 엘비스 프래슬리도 보고
아틀란타랑은 또 다른 다운타운을 보실수 있어요
강옆으로 공원이 쭉 펼쳐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좋은 인상을 받은곳 입니다
돌아오실땐 스모키 마운틴 넘어서 갤린버그나 옆도시들 들려 보시는 것도 좋구요
플로리다 파나마시티비치 도 좋아요 가는 길이좀
지루하지만요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좋은 말씀 삼사드립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
파프리카청춘이다님의 댓글
파프리카청춘이다 작성일
당일치기도 추천해들 주셨는데 3박이나 4박이라 하셨으니
데스틴 추천드립니다. 아울렛도 있구요 해변가 아울렛이면
한국에도 없을테니 좋은경험 될거라고 믿습니다. 즐여행요
영화매냐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매냐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울렛이 있다면 집사람이 특히 좋아라 하겠네요. ^^
ceramicbank님의 댓글
ceramicbank 작성일조지아 주는 아니지만, 3-4박을 생각하신다면, 플로리다의 Panama city 혹은 Destin이 어떨까요? 애틀란타에서 약 5시간 정도의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