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쉐프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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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새로 일하게 되신 쉐프님이 계셨는데, 하루 일하시고 이틀 쉬시고 다시 나오셔야 하는 날인데, 아무 연락도 없이 전화도 안 받는 쉐프님을 찾습니다. 경우가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신 게 아닐까 걱정되는 마음에 찾습니다. 성은 김 씨시고, 한국에서부터 스시쉐프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온 지 몇 달 안 되시는 분입니다, 92년도 생이시고, 오른손 forearm에 문신이 있으시고, 키는 160 후반이십니다, 고모와 고모부가 둘루스에서 고깃집을 하신다고 합니다. 일이야 못하신다고 하시면 사람을 구하겠지만, 갑자기 사라지신 거로 미뤄보아 무슨 일이 생기신 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둘루스쪽 스시집에서 간간이 일하셨다고도 합니다.혹시나 이분을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무사하신지만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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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콜럼버스맨님의 댓글
콜럼버스맨 작성일그냥 다른곳으로 일하러 가신거같은데요?
고디고디님의 댓글
고디고디 작성일머리 짧고 키 작은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기 스시집에서 본것같은데 별일없고 말도 안하고 안나온거면 그냥 인성이 그런갑다 하세요, 어차피 그런 사람은 오래 일 못합니다. 근데 하루 일하고 이틀쉬게 해주다니, 이글 안지우신다면 제가 한번 다른곳에서 보고 댓글달아드릴게요.
ellii님의 댓글
ellii 작성일말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일용직인가요?? 양아치네요. 그런 젋은사람 윗쪽 일식집에서 본것같은데. 그런사람은 잊어버리세요, 대부분 예의있는 쉐프들인데, 물 흐리네요. 다른곳에서 보면 안부는 물어보겠습니다.
쏘주님의 댓글
쏘주 작성일사장님이 착한분이라 남이래도 한국에서온지 몇달안되서 걱정되서그러시는데 뭘 확실히 알지도못하고 그친구 욕설부터 하는지.....저기 스시집에서 본것같은데 ,윗쪽 일식집에서 본것같은데 ..이게무슨 잡소리들.....저기는 어디고 윗쪽은 또 어디? 여기 하고 아랫쪽은 없고 ? ㅋ
Mondo님의 댓글
Mondo 작성일맞네여 그사람. 걱정마세요 잘 계시는듯합니다. 식당 주인분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셧네요 나같으면 양아치라고 화냈을텐데 오히려 걱정해주시고....가게 대박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