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 때 manufacture certificate 가 중요할까요? > 질문답변

중고차 구입시 흔히들 말하는 certified 개념은 판매를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개념으로 딜러마다 통일됀 규정 같은게 없습니다. 중고차 판매 딜러들이 본인들의 기준?과 판단하에 붙인 개념입니다.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가격이 더 높아지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새같이 중고차 가격이 새차와 차이가 많지 않을때는 딜러에서 보유하고 있는 새차를 사는것이 더 나을거라 생각하지만, 굳이 중고차 구입을 결정하셨다면 품질이 좋은 차를 고르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비전문가로서 자동차 외관과 시운전 만으로 히스토리를 유추하기는 어려운 일이라서, 좋은 품질일 확률에 기대해 보는것은 어떨지요. 중고차 딜러들이 판매하는 차들의 대부분을 경매에서 낙찰을 받아서 사오는데, 자동차 품질을 기준으로 경매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제일 높은 품질의 중고차를 거래하는 경매에서 팔리는 차들이 대부분의 새차 딜러 옆에 있는 중고차 판매처, 카맥스, 카바나 같은 곳에서 판매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곳을 포함한 비교적 작은 규모의 딜러들은 그정도 품질이 좋은 차들을 파는곳이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토트레이더 같은 곳에서 보면 같은 차인데 가격차가 굉장히 많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가격으로 서치를 하면 히스토리 좋은 차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카맥스나 카바나는 정찰제이고 품질이 괜찮은 차들이 대부분 이라서 그쪽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눈이 많이오는 북쪽에서 운행됀 차들은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요즘은 새차를 구입하시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