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사는데요. 아이들 프로그램 많은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질문답변

뷰포드 사는데요. 아이들 프로그램 많은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zzziniya
댓글 8건 조회 1,845회 작성일 23-06-20 13:04

본문

저희 부부는 40대이고 초등아이 2명 있어요.
아이들도 많고, 아이들 프로그램 좋은 교회 다니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교회만 좋으면 스와니, 존스크릭까지도 갈 의향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snowflake님의 댓글

snowflake 작성일

알파레타는 너무 먼가요? 아이들 에게 더없이 후원하는 교회 새한교회 추천합니다

profile_image

zzziniya님의 댓글의 댓글

zzziniya 작성일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그런데 40분 거리로 좀 멀긴 하네요..ㅜㅜ

profile_image

HWJ님의 댓글

HWJ 작성일

스와니에 벧엘교회, 프라미스 교회 있어요. 아이들 많아서 친해지기는 좋을 것 같아요

profile_image

Objectivity님의 댓글

Objectivity 작성일

영어가 되시면  VICTORY ATL CHURCH Hamilton Mill
3015 Pucketts Mill Rd, Buford, GA 30519에 오시면 아이들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교인수는 전체 캠퍼스 30,000명 정도되고, 캠퍼스는 애틀랜타에 4곳이 있습니다.

Hamilton Mill 교회는 약 2,000명 정도의 교인이있고, 이중 한국 한국 40대 부부가 6 정도 있습니다.
한국인 교인들의 관계가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profile_image

halopaul님의 댓글

halopaul 작성일

Trinity UMC, Germantown MD.......

큰 아이가 8학년, 작은 아이가 4학년일 때에 대형 한인 교회를 떠나 전 교인이 3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미국인 교회로 갔습니다. 벌써 30년은 된 거 같네요.
큰 아이의 멘토는 은퇴한 변호사이면서 로비스트였던 백인이었고
작은 아이의 멘토는 메릴랜드 주립대 교수이면서 미국 재무부에서 은퇴를 하신 백인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자신이 맡은 아이들에게 "대부"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아이들을 아주 잘 지도를 해 주었습니다.
아빠인 나보다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특성을 찾아 조언을 하고...
결과는 두 아이들이 자신들의 멘토들처럼 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아이들을 데리고  굳이 이민 교회로 가려 하시는지요...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큰 미국 주류 사회로 갈 수 있는 기회를 혹시 막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요...
이민 교회라고, 대형 교회라고 해서 다 나쁘지도 않겠지만 그렇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수많은 한인들... 그들이 모두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교회가 배출한 수준이라는거지요.
그렇다고 모든 미국인 교회가 다 좋다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결국 부모님이 아이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교회를 믿으면 않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Yourfriend님의 댓글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백번 공감이가는 말씀입니다. 잠시 생각해보자는 뜻으로 저의경우를 나누고자 합니다. 누구나 겪는 힘든 일들로 한인교회를 떠나 현지 백인들 교회에 출석했었습니다. 그 시기에 halopaul님의 예 처럼 좋은 멘토를 만났고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적응했었는데 주위의 권유로 - "어느교회이든 사람이 모인곳은 문제가 있기마련이니 기피하지말고 좋은방향으로 가도록 할 일꾼이 필요하다,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수 있겠는가?" - 다시 한인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섬겼고, 감사하게도 세월은 흘러 아이들이 성장하여 주류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남들은 아이들 잘 키웠다고 합니다만 치명적인 폐단이 있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고 오래지않아 교회에서 멀어지더니 지금은 출석도 않합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안타깝게도 세 아이 모두 그리고 다른 친지들 의 자녀들도 비슷 했습니다. 한인교회에 출석하는동안 우리가 쉽게지나친 문제들은 아이들은 예리하게 보아왔고 대학진학 후 지역교회의 대학부에서 비슷한 문제와 가식적인 행동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건 다 핑계라고 탓하기엔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들이 좋은본을 보여주지못했고 기도가 부족했음을 인정합니다. 그때 그 현지교회에서 멘토들의 영향을 받았으면 어떻했을까 하는 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결과를가지고 돌아본들 소용이없고 혹은 그 반대일수도 있겠지요. 이미 성인이되어 타주에살고있으니 제겐 기도밖에 할수있는게 없군요. 부모의 마음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common님의 댓글

common 작성일

어른들에게는 한국 교회가 좋겠습니다만 자녀들의 생각은 다를 것입니다.
한국 교회도 나름 장 단점이 있지만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교회를 멀리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한국 교회를 다니다 현지 교회를 다니겠다고 했었고, 이 후 저희도 교회에 합류하여서 15년 정도 같은 교회 출석합니다.
다행히 한국 젊은이들이 있어서 신앙 생활 신선합니다.
자녀들을 위한다면 현지 교회도 고려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가 안 되시면 통역기 이용하시면 됩니다.

profile_image

peachga0429님의 댓글

peachga0429 작성일

Praise to Allah

Total 14,219건 58 페이지
질문답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364 GOINGHOME 1263 07-04
13363 테사남 403 07-03
13362
가스 스토브 인기글 댓글4
큰누 1136 07-03
13361 Electricman 554 07-03
13360 오스트라바 398 07-03
13359 부강 439 07-02
13358 희망행복 1491 07-01
13357 핑크토파즈 340 07-01
13356
00 인기글
bush 571 06-30
13355
유심칩 인기글 댓글4
에스키모 1288 06-30
13354 elkrige 740 06-29
13353
코리안바베큐 무제한 인기글 댓글5
yorkshire 2742 06-29
13352
급) 내 시 경 검사 인기글 댓글3
chaos 2088 06-29
13351 GTmomanddad 1195 06-28
13350 yyyyykkk 1144 06-28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