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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민인 차량 정비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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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번인생 작성일 23-07-24 08:45 조회 2,2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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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는 미국 업체는 영어가 불평해 어렵고 한국인 정비 업소를 가고 싶어 몇 군데 다녀 봤지만 실력이 내가 알고있는 상식 수준이라 슬픕니다.
좋은 경험 갖고계신 분들 계시면 공유 좀 합시다.

댓글목록 5

오팔크님의 댓글

오팔크 작성일

본인이 알고 있는 상식수준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요?

Zioncanyion님의 댓글

Zioncanyion 작성일

6년 됐나요? 직접 내차를 고치기 시작한지가 아마 그렇게 됐네요. 오일체인지는 기본이고요 음 ~~~타이밍 벨트, 워터펌프, 풀리, 엔진 개스킷, 각 벨트들 밋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쑈바, 로우어 암 등등등 왠만한 돈들어가는 수리는 손수 했습니다. 배웠냐고요??물론 아닙니다. 저 원래 기계치 였습니다. 5불짜리 갈아 끼우는데 200불 받아서 그때 빡쳐서 유튜브 보고 직접  하기 시작했죠. 처음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어려울것 없습니다. 공구도 그리 많이 필요치 않아요. 물론 아예 내가 고치지 못할것은 손대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의 다 고칩니다. 지금 타는차량을 16년째 타고있죠. 위험하지 않을까 할지 모르지만 믿지못할 카센타에서 수리하는 거와는 차원이 다르죠.한인 수리업체들 대부분이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으로 수리하다보니 비싸기만 하고 좀 그렇죠.물론 안그런 분들도 있지만 그런분들은 미국인 시장으로 넘어갔고요. 운이 조아야 잘 고쳐지죠
한번 용기내서 시작해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한번인생님의 댓글

한번인생 작성일

저도 자동차 상식이 일반적 수준은 넘기에 정비소 가면 답답 했지요.
예를 들어 에어컨이 문제면 순서대로 문제점을 찾아 나가면 될 텐데 컴푸레셔가 문제라며 교체하고 결과는 고치기 전과 똑같은 문제가 생기고 결국 스위치 부분을 보는게 어떠냐고하여 고치니 해결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가끔 차가 운행이 시작되고 5분 정도 지나야 에어컨이 작동 됩니다. 요즘은 왠만하면 누구나 들은 풍월은 엄청날 겁니다. 저도 자가정비 도전해 보겠습니다.

오팔크님의 댓글

오팔크 작성일

여기 댓글올리신 분들 다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전에는 기계를 건드렸다가 감당못하고 애만 쓸까봐 정비소에 가곤 했었는데,  문제들을 하나씩 유튜브 보면서, 언젠가부터 용기내서 해보기 시작했지요.  지금도 18년된 차 잘타고 다닙니다.  엔진오일,트렌스밋션프뤼드,파우어스티어링프뤼드, 풀리벨트, 브레이크 패드, 숔옵서버, 헤드램프 어셈블리, 더블딮라디오설치, 후방카메라설치, O2 센서, 등등 직접 손수했습니다, 그리고 인스펙션도 통과했구요. 다 되더라구요.  경험으로 보면, 정비소에 가면 대략 우리가 살수있는 부품 가격의 5~7배 또는 그 이상의 돈을 써야 하더라구요.  한번은 문짝 창문의 파우어윈도우가 안되서, 딜러에 먼저 첵업을 갔더니 먼저 다이그노시스하는데 $170 이고, 그뒤에 총수리비에서 그 $170은 빼준다고 하더군요.. 전 이 녀석들한테 한번 물리면, 못나오는구나 생각들어.. 직접 구글해서 문제를 찾아, 직접 부품 주문해서 해결했습니다.  부품가격 $45로 끝났지요.  브레이크 잡은 보통 정비소에서 대략 $1,000 하지만, 전 $200 들여 로토, 패드 사서 해버렸지요.  자가정비 도전해 보세요.  도전하고 성취감에 재미도 있습니다. 처음엔 공구가 필요하겠지만, 기본적 핸툴만 있어도 웬만한 잡..다할 수 있어요.  그러다보면 이다음엔 웬만한 일로 정비소 찾지 않게 되지만요..

한번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한번인생 작성일

그러다 투 잡 뛰시겠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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