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 Job > 질문답변

1099Job?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 아시죠?
저녁청소뿐만 아니라 많은 일들중에서1099으로 임금을 준다고하면 그런곳에서는 일 하지마세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습니다.

일반 소매가게에가서 일을 해도 일년에 한번정도 휴가를 주지만,

 1099임금으로 일을하면 유급휴가도 없어요.
보험도 없어요. 또한 각종 직장에서 주는 베네핏도 못 받습니다.
세금보고를 해도 세금환불도 못받습니다.
직장을 잃었을때 unemployment benefits도 받지 못합니다.

대신에 책임질 일만 많습니다.
고용주가 내야할 고용세(Employee tax 7.65%)를 고용인이 대신 내어줘야합니다.
보험이나 휴가및 각종 직장 베네핏이 없습니다.
각종 비용 공제를 한후에 남는 금액에서 비지니스세금 약 30%를 내야합니다
요즘은 세금보고를 할때마다 IRS감사가 상당히 까다롭고 힘듭니다.
비용공제를 하는것도 비지니스를 하고싶지 않을만큼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합니다.
IRs세금 감사에 걸리면 보통 5~7년,
많으면 이전 10년어치 세금감사를 같이 받게 되기때문입니다.

1099임금이 시간당 15불이라면,
w2으로 일반직장에서 세금떼고 주는 임금 12불과 비슷합니다.

1099으로 임금을 받는 일은 하지마세요.
 차라리 현금으로 달라고하세요

1099 으로 일하시는것은 직원이 아니라, 하청업자 즉 독립 계약자로 일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IRS 양식 1099에서 유래되어 그렇게 부릅니다.  프리랜서, 컨설턴트, 자영업자,.... 자영업자는 1099 직원의 일반적인 유형 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직접 총수입에 대한 세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보통 직원(W2)로 고용하는 것보다 사업하는 사람에겐 편한 것이 많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요즘은 일반 고용주들이 세금탈세를 하기위해서 수퍼바이저나, 매니저가 될수없는 위치인데 무늬만 수퍼바이저 또는 매니저라고 하던지, 하청업자 즉 독립 계약자가 아닌데도 1099으로 임금을 주는게 문제이지요.
이것 IRS측에서 보면 전부 불법이지요.
요즘 세금보고 직접 해보시면 할겠지만 예전에 비교해서 현재는 무지하게 까다롭습니다.
고용주가 1099으로 임금을 주는것도 문제이지만 일반인이 그 1099임금으로 비용공제를 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살아가면서 한번이라도 IRS 걸리면 10년어치것보다 더 많은 벌금이 나온다는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저는 20년전만 하더라도 괜찮았는데 5~7년전부터 3번정도 IRS으로부터 직장에서 주는 1099임금에 대해서 문의를 IRS으로부터 받은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상세하면서도 저와 저의 고용주에 대해서 70~80가지 정도의 질문을 하더군요.
요즘 irs세금감사가 보통 심한것이 아닙니다 무작위로 편지를 보냅니다.
괜히 1099으로 임금을 받으면서 마음 졸이면서 살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글쎄말입니다.  그냥 법대로 살면 될것을, 세금으로 나갈돈 제주머니에 넣겠다고 좋은머리쓰는 양심들 ... 그래야 성공한것 같은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이상하게 잘되는것 같습니다. 이상해요. 돈도 많이모으고 참 이상한 사회 입니다

1099주는분들? 그런분들이 잘되는게 아니라,
가슴 졸이면서 다들 그렇게 산답니다. 할것이 없다는 핑계대면서....
그러나 그것이 전부 불법이고 범죄가 아닌가요?

저의 지인이 근 30년 가까이 청소업을 하다가
Irs에 고용세 안내면서 1099으로 지불하다가 탈세로 걸렸는데 벌금 2백만불에 irs와 합의를 했답니다
다른 한명은 회사에서 1099으로 주길래 개인비지니스식으로 세금보고를 하다가
Irs검사에 걸렸었는데 7년어치 세금감사에 벌금 40만불 받았답니다.

알게모르게 irs에서 1099에 대해서 조금씩 더 강력하게 감사를 하는것 같네요.

Dailyhelper님이 얘기 했듯이 저도 한번 편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Irs에서 일하는 변호사라면서 14장의 프린트 종이에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1099으로 임금을 근 10년넘게 받았었는데 그일이 있고나서부터는 직장에서 일하면서 w2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