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살때... > 질문답변

스티커 가격은 MSRP 생산자 권장 가격으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코비드 터진 이후로 새차에 프리미움이 붙어서 그런거에요. 그런 차들이 많이 줄어들었다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차들은 그렇게 프리미움을 얹어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지인 말로는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만불 더 달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새차 사면서 얼마 깍아서 샀다가 자랑이였는데 요즘은 주변에 얼마 얹어서 샀다가 자랑인거마냥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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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Case 만 그래요. Gwinnett 말고, 다른곳 기아딜러 가보세요. RickCase 에서 기아차 사신분들보면 나중에 차 팔때나 서비스받으러갈때마다 후회하실꺼예요.
현대차는 Mall of Hyundai 가 그나마 예약제 없고, 만약 딜러에 차가 있으면 그거를 MSRP 로 구입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RICKCASE 는 너무나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PREMIUM 붙는게 엄청심해서 가지마세요.

후회하고 있어요...릭케이스

오직 RickCase 광고가 생각나네요. 전 자동차 Plate Frame 만 보면 저분은 얼마나 사기 당했을까 생각듭니다 .
그런데 그딜러가 차 Volume 에서 제일 많이 팔아서 Genesis 딜러 획득한 딜러라고 합니다, Mall of GA 는 탈락하고. 그다음은 Jim Ellis 가 Genesis
딜러 획득했고. Jim Ellis 는 그정도의 Premium 붙지 않습니다.

확인 해보니 현재 릭케이스에서 추가로 받는거 없답니다.

RickCase 가 어떤놈들인데요. 오늘 기아 카니발, EX MSRP: $40785 including destination walk out price $47525  입니다.
MSRP 가격에 $2690 을 ADD 해서 Tax 3106 plus 무슨 doc fee 를 여기는 $799 다른곳은 $599 로 알고있는데.
해서 Total 47525 받았습니다. 한인타운에서 제일 사기 잘 치는딜러예요. 협력업체생각하고. 기아, 현대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한국차 구입했지만. 다 필요없는거 같아요. 현대 기아 서비스가 너무 안되있고, 직원들 교육도 다시 시켜야됩니다. Atlanta Toyota 만 방문해도 친절하고 서비스 좋았고, 중고 Lexus 구입해서 henessy lexus 방문했을때도 이래서 Lexus Lexus 하는구나 생각들었답니다.

RickCase는 절대 피해야 할 딜러입니다.
짐 엘리스는 양심적으로 대응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차는 차량 구입 후 일년이 지난 시점에 중고차 값은 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중고차 밸류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구매가 꺼려집니다.

얼마전 Mall of Georgia Kia에 카니발 사러 갔는데
MSRP 에서 $5000을 더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더 주고는 못사겠다고 하니
그 한국 세일즈 하시는분 처다도 안보고 의자에서 일어나 뒷쪽으로
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이게 뭔가 했어요. 자기들 부르는 가격에 안 사면
아주 사람 무시하더군요.
같은 한국 사람들 끼리.  코비드 때문에 세상이 참 많이 변했어요.

기아차가 잘나오고 괜찮죠. 그러나 서비스 받을러 갈때 제일 후회하는게 기아 입니다. 아직 제대로 Service 구축도 되지 않고. 서비스 센터 직원들 다 보시면 실망할꺼고. 한국차라 구입했지만 저도 후회가 막심합니다.

기아 몰오브 조지아 딜러들 질이 안좋아요. MSRP에서 Market Price 3-4천불식 더 붙혀서 마치 원래부터 3-4천불부터 시작하는것 처럼 조작하고 자기들이 다른 딜러쉽보다 싸다고 우기길레 다른 딜러쉽에서 더싸게 샀더니 역정내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기아에서 차를 구입해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굳이 아틀란타 내에서만 보지마시고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주변 중소도시도 보시면 괜찮게 딜하실수 있습니다
그 먼곳들을 가서 딜하시지 말고, 전화말고 이메일로 "Drive Out Price"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화로 하면 영어도 힘들고
딜러쪽에서 많이 힘들게 하니까 전화번호는 줘야하지만 오는 전화는 무시하시고 이메일로 하시는게 훨씬 편합니다.
딜러에서 제시하는 가격들(Drive Out Price)이 높은건 MSRP에다가 딜러옵션(플로어 매트, 트렁크 매트, 몇년동안 세차서비스등등)때문인데,
딜러옵션들 필요없다고 하시면 가격이 몇천불 떨어집니다. 물론 쉽게 주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습니다.
많지는 않겠지만 이메일로 가격컨펌받고가도, 가면 더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딜러쪽에서는 "monthly payment"로 딜을 할려고 하는데, 이유는 그쪽이 실제 가격을 숨기기가 쉽고
비싸다 그러면 낮춰줄께하면서 60개월을 72개월로 바꾸면서 낮춰줬다고 우깁니다. 착시현상을 바라는 전형적인 딜러들의 방법입니다.
그러니 꼭 "Drive Out Price"로 딜을 하셔야합니다.
제가 5군데를 딜하면서 가장 좋은가격과 딜이 쉬웠던 곳은 메이컨보다 조금 더 남쪽으로 Perry의  Jeff Smith Kia라는 곳인데
딜을 하는동안 차가 팔려서 놓쳤었습니다. 장점은 작은 도시라서 딜이 쉬웠던것 같고, 단점은 작다보니까 차의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찾아보시고 원하시는 차가 있으면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아틀란타에 있는 딜러들도 이메일로 딜을 하시는게 편하고, 웹사이트제작을 맡겨서 하다보니
세일즈매니저들도 그내용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이메일로 컨펌받으셔야합니다.
급하게 차를 사야하는경우가 아니면 12월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기간이 가장 싸게 파는시기이고 특히 크리스마스때가 가장 쌉니다.
이자도 "Special Finance Program" 이 나오기가 쉽습니다. 이자에 따라서 몇천불씩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면  EV6 는 이자율이 0.9%로 나와있네요. IRA때문에 요즘 잘 안팔려서 그런것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Benz 나 BMW 도 MSRP 에 $5000 에서 $2000 붙더군요.  Benz 에서 SUV 오더하는데 $5000 더 주고 3개월 기다리라 그래서 BMW 가서 오더했더니 extra charge 없다고 그래놓고 나중에 계산할때 dealer package 비용 $2000 붙어 있었어요.  따지니깐 원래 붙는거래요.

참 말들 많으시네요! 담배 가격도 가게 마다 다 달라요! Msrp는 소비자 권장 가격이지 그 가격을 받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더 싸게도 더 비싸게도 받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딜을 잘 해보셨던지요. 더 싸게 샀으면 광고 해줄것도 아니지 않나요? 좀 더 알아보고 사시지 그랬어요? 억울하시나 봅니다. 발품 파세요! 그리고 정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비소마다 인건비가 다르고 부품비도 유통 구조가 다르니 가격도 다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 그샾은 그래도 낫습니다 조금 떨어진 흑인동네 기아딜러샾 가서 딜 쳐보세요 차 없다고 8000불 더 높은 가격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